(TGN 대전) 대전시는 '예술·문화로 행복한세상'을 주제로 '2020 대전예술인대회’를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박홍준) 주관으로 12월 10일 오후5시, 호텔I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대전예술인대회는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 시상하여 사기를 진작하며 창작을 촉진하여 예술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예술인 참여행사이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쉼없이 열성을 다한 예술작가에게 자신을 뒤돌아보며 숨 고르는 시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서로의 위안을 주고받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항상 예술인 축제의 한마당으로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해왔으나, 올해는 아쉽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50명 소수 인원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세부 진행은 시상, 동영상으로 축사, 영상으로 만나는 문인협회의 시낭송국악협회의 삼도사물놀이, 무용협회의 설장고춤, 연예협회의 보컬리스트공연, 음악협회의 소프라노 전소담 공연이 준비되었고, 연극협회의 초콜릿하우스 갈라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 감상을 끝으로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마무리 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