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펭귄 프로젝트는 순천에서의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전남 이외 지역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재생 건축, 재생 관광, 재생 제조 3가지 분야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순천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8월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은 재생 건축/관광/제조 분야에 맞게 각자의 창업아이템을 구상하고, 발표회를 통해 공유하며 멘토 별로 피드백을 받고 현실적 구체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순천에 대해 더 많이 알아 갈 수 있도록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앞으로도 오는 9월 프로그램이 마무리 될 때까지 개인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같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적극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다해브러 배순철 대표는 “순천을 이해하고 알아가며 본인의 목표에 맞게 내용을 점점 구체화시키는 단계이며 지원사업, 지원정책 등 순천에서 안정된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다해브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