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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없는 안전한 대전, 자율방재단 연합회가 앞장선다

- 2025년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광역시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이태국)는 21일 대전재난대응거점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의 활동방향과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자연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계절별 캠페인,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중점 추진계획이 공유되었다. 특히,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역할이 강조됐다.

 

 

또한, 2025년도부터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에 신임국장으로 김정은 조직지원국장과 김나현 대응지원국장이 각각 위촉되었다. 새로운 국장들은 자율방재단의 조직 강화와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태국 회장은 "자율방재단 연합회는 대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준호 대전시 자연재난과장은 "대전시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 덕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계획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재난 없는 안전한 대전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대전시 자율방재단 연합회는 한층 더 강력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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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 기자

서유진 기자
TGN 대전.세종.충청 취재부
이메일 : syj@t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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