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말복을 맞아 태평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옥)에서 관내 6개 경로당에 2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태평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옥)는 굴비, 과일, 달걀, 떡, 음료수 등 2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경로당에 후원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당부하며 “폭염으로 지치신 어르신들이 건강한 음식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연숙 태평1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함께 태풍 소식도 있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된다”라며“안전 수칙을 준수하셔서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