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여름방학을 맞아 ‘제9회 유성다과상 과학캠프:퀸텀’을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캠프는 양자기술을 주제로 △사이언스 파티(AI 데이터 교실) △사이언스 씨네톡톡(<앤트맨과 와스프> 상영 및 강연) △사이언스 투어(한국전자통신연구원 탐방)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사이언스 파티 과정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유성구민 및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부터 과학문화 플랫폼 유성다과상(www.yuseong.go.kr/science)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611-2057)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성의 청소년들을 위해 과학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분야인 양자기술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