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노벨상 수상의 꿈을 현실로

영국 과학기술시설위원회 차재훈 박사를 만나다

 

(TGN 땡큐굿뉴스) 윤건영 교육감이 지난 24일 오전(현지시간),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방사광가속기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국 과학기술시설위원회 내 ‘Diamond 방사광가속기’를 찾았다.


영국에 도착 후 첫 일정으로 ‘Diamond 방사광가속기’를 찾은 이유는 2028년 오창에서 운영 예정인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활용・연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었다.


두 시간 동안 방사광가속기 관련 특강 및 시설견학이 진행 됐으며, 차재훈 박사(SciML(Scientific Machine Learning) 소속)의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 ▲AI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과학에 AI 적용 등에 관한 특강은 미래에 방사광가속기가 왜 필요한지, AI기술의 접목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차재훈 박사는 ‘방사광가속기는 적정 파장 빛을 이용하여 물체의 구조를 연구하는 기초과학에서부터 신소재 개발, 유전공학, 화학공업, 신약 개발 등 응용과학과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충북 오창 방사광가속기 운영과 충북 방사광가속기 미래인재양성이 시너지를 이룬다면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9월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로 이곳을 방문할 학생들이 방사광가속기 핵심인재로 성장하여 20년 후 노벨상 꿈에 한발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충북만의 특화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꿈이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