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시민옹호활동가 2기 양성교육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했다고 밝혔다.
시민옹호활동가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물건구매, 문화예술활동, 맛집탐방 등 자립에 필요한 경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시민옹호활동가 2기 양성교육을 통해 환경문화시민연대 예산군협의회 회원 7명과 신암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명이 수료했고, 양성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시민옹호활동가로서 피옹호인과 1:1 매칭 되어 옹호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신암면주민자치위원회 신**위원은 “발달장애인의 행복추구권은 지역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 때 꽃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시민옹호활동가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시민옹호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의 권익을 지원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