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가로수도서관은 ‘음악 그림책 작가들과 그림책 깊이 읽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음악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강의와 관련된 독후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아이와 보호자가 책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운영한다.
1차시는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의 명수정 그림책 작가, 2차시는 ‘소리 통통 음악 시간’의 김리라 그림책 작가, 3차시는 ‘오케스트라’의 주연경 그림책 작가와 만난다.
청주시민 10팀(6~9세 아이 1명, 보호자 1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