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교육연수협의체인 12개 충청북도 직속기관장이 모여 미래교육을 위한 공감동행연수의 길을 열기 위해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연수협의체 기관장 직무연수 과정은 ▲미래교육을 위한 직속기관장의 역할 ▲2024년 직속기관 연수 방향 ▲직속기관 연계 연수 프로그램 등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동행연수 방안 및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강의, 분임토의 중심의 연수를 비롯해, 직속기관 별 연수 현안, 타시도 연수원 운영 사례, 교원생애주기별 연수 및 자격연수 운영 방안 등 직속기관이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15일(월)에는 윤건영 교육감이 간담회에 참석, “이번 12개 직속기관의 특성을 살린 연수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연수를 열어 직속기관이 학교와 교원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충청북도교육연수협의체의 직속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교육을 위한 연수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속기관별 교과 및 전문영역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연수공간 공유, 연수프로그램 개발 등 더 나은 연수를 위해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