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해 중증 질환으로 이환을 예방하고자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ˑ세종지회와 5개 읍ˑ면 보건지소에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일정은 △광혜원(5.18.) △문백(5.22.) △백곡(5.23.) △진천군보건소(5.25.) △이월(5.30.)이다.
또한 5월 31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한 간암 검진을 진천군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아직 검진받지 않은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하고, 검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는 경우 지원 기준 적합 시 의료급여수급권자ˑ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