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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교량 안전점검 대폭 강화한다

교량 현장점검 및 자율점검 캠페인 참여

 

(TGN 땡큐굿뉴스) 동해시가 교량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캔틸레버 방식으로 설치된 경기 분단 정자교의 붕괴 및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동일 방식으로 건설된 교량을 ‘2023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로 포함했으며, 점검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점검과 긴급보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 26일 2023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중 하나인 천곡동 해안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김규하 부시장을 비롯, 교량 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이 해안교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후 인근 관광지인 한섬해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율점검표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2023년 집중안전점검’기간 동안 13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는 시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하여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규하 부시장은 “동해시는 시민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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