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동구 세무2과에서는 지난 21일 '가게마다 찾아가는 지방세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관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지방세 신고기간이 경과하여 가산세 등 불이익을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맞춤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지방세를 손쉽게 신고하는 방법과 납세자 권리보호 제도에 대하여 현장에서 직접 안내를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생업현장에서 바쁘게 활동하느라 우편 안내문을 챙겨보기 힘든 관내 납세자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안내하고 고충사항 해결을 위한 권리보호제도의 적극 안내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게마다 찾아가는 지방세 현장 홍보'는 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별도로 구청에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5월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