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연제구는 4월 22일 토요일 배산 편백 유아숲터에서 ‘2023년 봄맞이 가족 숲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숲 산책, 오감만족의 숲, 모험의 숲, 관찰의 숲, 추억의 숲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배산 편백 유아숲터에서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집 근처 가까운 숲에서 뛰어놀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가족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봄맞이 가족 숲 체험 행사가 아이들이 자연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는 기회이자 가족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전 연령층의 구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배산 그린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