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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에서 생생 작가 Talk!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대상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 일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 신성마을작은도서관 옆 마을커뮤니티공간 이음에서 '우리 작작 만날래?(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볼래?)'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자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이지만, 구는 지역 주민들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땅의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그들의 이야기를 쓴다는 박하령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으며, 누구에게나 있는 10대 시절을 생각하며 최근 이슈가 된 청소년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또한, 6월 16일에 문학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임경선 작가와의 만남' 신청은 5월 중순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정책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는 시간은 공공도서관과는 또 다르게 생동감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작가와 더욱 가깝게 공감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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