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울산 남구는 24일 제1차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된 20개사 청년(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남구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 지역 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임차료(월 최대 80만원, 임차료의 50%범위) 및 맞춤형 컨설팅(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함으로서 초기 청년창업자들이 겪는 어려운 사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임대료 및 컨설팅 등 지원사업 안내 △지원사업 신청절차 설명 △준수사항 안내 △청년 창업가 만남의 장 마련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 됐으며, 선정된 20개사 청년 창업가들은 남구에서 창업 점포를 운영하면서 1년 동안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중에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2차 모집할 계획이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 하거나 추후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 지원 및 교육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