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거창군은 신흥건설(주)에서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입장권 1000장(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흥건설(주)은 1957년에 신흥토건(주)으로 설립돼 2003년도에 신흥건설(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서부경남 건설 업체의 주축으로 성실시공의 모범이 되는 종합건설업체이다.
이날 기탁한 입장권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입장권은 엑스포가 개최되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재혁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함과 무력함을 느끼셨을 군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민을 위한 기부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