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의 안전대책 강화 촉구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silver zone)의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서지원 의원은 2022년 8월말 기준 대전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2만 9,11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율은 15.82%로 2027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전시 경우 노인보호구역 124곳 중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5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노인보행자 사망사고가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가장 높게 나타나서 지난 5월 국가인권위가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안전대책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적이 있다면서

 

내년에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대전시 계획에 서구도 발빠르게 대비해 줄 것과 단기적으로는 무인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중앙 보행섬 등과 같은 고령층 보행자에 특화된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