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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전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성공리에 마무리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다채로운 독서 체험 부스 등 운영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책과 함께 힐링하는 ‘2022 서구 힐링 북(book)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아름다운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도서 교환전, 어린이 백일장 등 5개 마당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족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지역예술가 공연, 동화책 콘서트 등 다채로운 메인무대 행사를 비롯해, 소나무 책꽂이 만들기, 옛날 책 만들기, 독서 MBTI, 독서 무드 등 만들기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됐다.


또한 도서 원화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즐길 수 있는 힐링 독서 마당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펼쳐져서 가족 단위 주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다른 도서와 교환하는 행사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5회차인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면 행사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열려, 대전의 대표적인 책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양한 책 관련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아이들도 놀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9월, 책 향기 가득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함께하는 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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