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 대전 신세계백화점, 관내 어린이집연합회 및 아동복지시설과 아동복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신세계 백화점 테넌트 매장들이 유성구 어린이집 원아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현장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테넌트는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넥스페리움(과학관), ▲디아트스페이스193(전망대), ▲메가박스 대전아트앤사이언스점, ▲스포츠몬스터 대전점이 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위 5개 시설에 대하여, ▲유성구 어린이집 원아, 아동복지시설의 현장체험 단체할인(정상가 대비 16~55%) 적용, ▲인솔 보육교사 무료 입장, ▲취약계층 아동의 시설 무료이용(월 1회 20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 신세계백화점 성지훈 테넌트팀장은 “이번 유성구와의 협력사업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펼칠 계획이다.”라고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유성구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이 확산되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