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문원주)로부터 관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백미 4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백미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주 탄방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