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구민의 귀성길 안전과 시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고속·시외버스 정류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둔산 고속버스 정류소 등 4개소 내 편의시설 등 시설물 관리상태, 종사자 관리 및 방역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미흡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취했으며, 추후 지적사항 미 이행의 경우 개선명령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주민의 귀성길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