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임시청사(서구 도산로 282)로 이전 후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임시청사 이전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른 것으로, 청사 이전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시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무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이 배치되고, 임시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중대본부, 회의실, 새마을문고는 별도의 건물(도산로 294, 2층)에 위치해 운영된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통장을 통한 세대별 안내문 배부 및 동 밴드 등
SNS를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임시청사 규모가 작아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