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월평(대표 박상근)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근 대표는 “이번 기탁이 추석 명절을 맞은 저소득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어 모두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해주시는 박상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상근 대표는 갈마2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및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천여만 원을 후원했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매년 어버이날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