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8일 유성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와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공동주관 하였으며, 600여 대의 차량이 엔진과 제동장치 등 기본적인 점검과 더불어 각종 오일이나 워셔액 보충 등의 소모품 교체를 받았다.
또한 이날 점검 받은 차량은 정밀점검이 필요할 경우, 유성구 정비업소를 찾아 차량점검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 귀성길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구민들의 자동차 안전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