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8월 24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관찰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육현장에서의 주기적인 영유아 관찰 기록은 영유아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는 근거자료가 되며, 이는 적절한 보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에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관찰 기록의 목적과 작성법에 대해 이해를 통해 보육과정을 지원하고자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교육은 △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이해 △ 영유아 관찰기록 작성법의 이해 △ 아동 관찰기록 및 발달 평가의 실제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찰 기록의 목적을 보육교직원 스스로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영유아의 개별적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절히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