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내달 6일부터'꿈꾸는 노벨 과학교실'시즌3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꿈꾸는 노벨 과학교실'은 유성구 내 작은 도서관과 마을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되는 시즌별 과학실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과학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시즌3는 9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8주 동안 주1회 이루어지며, 3명의 강사가 각각 ▲아두이노, ▲과학교실, ▲창의과학 등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유성구청 홈페이지의 유성다과상 코너에서 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작은도서관(관평, 송강, 자운, 별똥별, 아가랑)과 마을 커뮤니티 공간(안녕센터)에서 각 15명, 총 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유성구청장은 “노벨 과학교실은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유성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꿈나무 과학 멘토’, 고경력 은퇴 과학자와 함께 하는 ‘동아리 과학교실’ 등 다양한 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