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청와대/행정부

통일부 권영세 장관, 데이먼 윌슨 민주주의기금(NED) 회장 등 미국 민주주의 단체 대표단 접견

 

(TGN 땡큐굿뉴스) 권영세 장관은 8월 5일 데이먼 윌슨 미국 민주주의기금(NED) 회장 등 민주주의 관련 기관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최근 한반도 상황과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권 장관은 대북정책에서 북한주민의 인권 및 인도적 상황 개선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도지원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일관되게 추진하고, 북한주민의 실질적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먼 윌슨 회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민주적 거버넌스 확산을 위해 한국 등 아시아 민주주의 국가들과의 연대와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젊은 탈북민 단체 등 한국의 시민사회는 물론, 새 정부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에 공감을 표하며,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과제이며, 앞으로 젊은 탈북민들이 제2의, 제3의 메르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양측은 북한주민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노력에 있어 향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통일부]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