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급 지도자 강습회 12월 7일부터 실시...최태욱, 김상식, 김은중 등 참가
(TGN 대전) 2020-2021 AFC/KFA P급 지도자 강습회가 12월 7일 막을 올린다. 남자국가대표팀 최태욱 코치, 전북현대 김상식 코치 등 총 27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 간 울산광역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습회는 AFC P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2020-2021시즌 강습회의 첫 번째 과정이다. 12월에 열리는 이번 강습회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국내 강습회와 해외강습회가 각 한 차례씩 더 예정되어 있다. 해외 강습회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강습회로 변경될 수 있다.
첫 강습회에는 27명의 국내 지도자들이 울산에 모인다. KFA 전임지도자 및 강사 7명, K리그1과 K리그2 지도자 7명, K3리그 및 대학팀 지도자 5명, 고등팀 지도자 3명, 여성지도자 2명, 기타 지도자(해외 소속 및 미소속 등) 3명이다. 남자국가대표팀 최태욱 코치, 남자 U-23 대표팀 김은중 코치와 차상광 GK코치, 전북현대 김상식 코치, 서울시청 유영실 감독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P급 강습회는 KFA 미하엘 뮐러 기술발전위원장, 김남표 전임지도자강사가 주강사로 최승범 교육팀장이 보조 강사로 나선다. 또 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