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1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 12월 22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TGN 대전) 최후의 16인은 정해졌다.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 '2021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90분 물, 19편)이 오는 12월 22일 화요일 첫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로 3년 차,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인증 스페셜 이벤트 대회로 2019, 2020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와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까지 제주도에 모여 왕중왕을 가린다.
예선라운드는 2인 1조의 포섬 매치로 진행된다. 16명의 선수들이 조 추첨을 통해 각각 8명씩 2조로 나뉘어 총 3경기씩 치른다. 조별리그의 경우 예년과는 다른 방식을 취하는데, 경기 승점(승리 시 30점, 비길 시 10점, 패할 경우 0점)과 홀 승점(승리한 경기의 최종 스코어)을 합산하여 총점을 결정한다. 세 경기 결과를 합산해 각 조의 상위 4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예선라운드는 마무리된다. 본선이 시작되는 8강부터는 외나무다리의 싱글 매치에 돌입한다.
- 호랑이띠 커플의 복수전! 김성현 & 한승수
일생의 단 한 번의 기회. 신인왕을 눈앞에서 놓친 신인왕 포인트 2위 한승수와 3위 김성현이 한 팀으로 만났다. 시즌 최종전까지 불투명했던 신인왕 타이틀이 결국 이원준에게 돌아가며 복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