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역대 우승자들이 말하는 ‘KLPGA 챔피언십’ 우승의 의미는? 4월 27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29일부터 2021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나흘간 펼쳐질 역사와 전통의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개막을 기념하여 대회 역대 우승자 6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인터뷰 영상 세 편을 제작했으며, 그 중 첫 번째 에피소드인 ‘창조’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KLPGA가 최초로 제작한 ‘KLPGA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의 특별 인터뷰 영상은 ‘KLPGA 챔피언십’에서만 볼 수 있는 히스토리 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역대 우승자 중 히스토리 홀인 ‘창조, 성장, 비상’을 대표하는 2인씩, 총 6인을 선정하여 진행됐다. KLPGA는 지난 2019년부터 ‘KLPGA 챔피언십’의 역사와 전통을 강조하기 위해 KLPGA와 선수권대회의 역사를 반영하는 히스토리 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역시 KLPGA는 히스토리 홀을 운영할 예정인데, 7번 홀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KLPGA의 시작’을 의미하는 ‘창조’, 8번 홀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빠르게 성장한 KLPGA’를 의미하는 ‘성장’으로, 그리고 9번
(TGN 대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보그룹 본사에서 ‘대보그룹 챔피언십(가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대보그룹은 1981년 대보실업을 시작으로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연 매출 약 2조 원, 임직원 약 4천 명 규모로 성장한 탄탄한 중견 그룹이며, 대보그룹이 소유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는 글로벌 한류축제 그린콘서트를 개최하여 골프 대중화와 골프 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인식에 참석한 대보그룹의 최등규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2020년을 KLPGA투어 대보그룹 챔피언십의 조인식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대보그룹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회를 유치하는 것 또한 기업의 역할이자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판단하여 본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국민이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