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2021 KPGA 윈터투어 4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투어 4년차’ 옥태훈(23.PNS홀딩스)이 우승을 차지했다. 2일과 3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김제, 정읍코스(파70. 6,782야드)에서 펼쳐진 ‘2021 KPGA 윈터투어 4회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옥태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13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옥태훈은 “함께 우승 경쟁을 한 선수들이 끝까지 좋은 플레이를 펼쳐 마지막 홀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18번홀 마지막 공이 홀에 들어가고 난 뒤 우승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도움을 주신 PNS홀딩스 김종윤 대표님, 엔존 김영진 대표님, 김종필 프로님, 이훈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3~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했던 옥태훈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5년 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 고등부(KPGA JUNIOR CUP)
(TGN 대전) ‘2021 KPGA 윈터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2021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펼쳐진다. 예선 통과자 136명이 출전하는 본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의해 상위 60명까지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2021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챔피언이자 현재 ‘2021 KPGA 윈터투어 포인트’ 1위 서명재(30)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이다. 기상 악화로 인해 마지막 날 경기가 취소되며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된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의 첫 날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명재는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서도 우승컵을 품겠다는 각오다. 서명재는 “사실 ‘1회 대회’는 최종일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웃은 뒤 “’2회 대회’서는 이틀동안 완주를 해 오로지 내 실력
(TGN 대전)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 1라운드에서 서명재(30)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2언더파 69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8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1라운드는 기상 악화로 인해 30분 지연된 아침 10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서명재는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4번홀(파3)에서 이 날 첫 보기를 범한 서명재는 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서명재는 2타를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3번홀(파3)에서 또 다시 버디를 적어낸 서명재는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작성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서명재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추워 힘들게 경기했다. 그래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다”며 “두 타를 줄인 것에 대해 만족은 하지만 몇 가지 아쉬움은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감각 유지가 이번 '2021 KPGA 윈터투어 1차 대회’의 참가 목적
(TGN 대전) 2014년 이후 7년만에 모습을 보인 윈터투어 시리즈 ‘2021 KPGA 윈터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 28일부터 시작된 ‘2021 KPGA 윈터투어’는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무관중으로 열린다. 대회 관계자를 비롯한 출전 선수 전원은 동선 분리, 대회장 입장 시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은 물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KPGA는 2020 시즌 주최 및 주관하는 각 투어마다 ‘KPGA 코로나19 통합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한 방역 절차를 수립해 ‘확진자 0명’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1 KPGA 윈터투어’ 역시 ‘코로나19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골프장과 의류 전문가, 방역 당국과 비상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건강생활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해 ‘2021 KPGA 윈터투어’의 방역에 큰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각 대회장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선수 및 관계자들의 위생 관리를
(TGN 대전) '2021 KPGA 윈터투어’ 개막전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이틀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KPGA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1 KPGA 윈터투어’는 2014년 이후 7년만에 모습을 보이는 윈터투어 시리즈로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총 5개 대회가 진행되며 각 대회 총상금은 4천만원, 우승상금은 8백만원이다. - 박도규, 김성용, 박상현 등 화려한 ‘역대 챔피언’ 명단… 최고령 및 최연소 우승자는? 2013년과 2014년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매 해 4개씩 열렸던 ‘코리안 윈터투어 시리즈’의 역대 챔피언 명단을 살펴보면 화려하다. 2013년은 ‘1차 대회’ 김우찬(39), ‘2차 대회’ 한민규(37), ‘3차 대회’ 박도규(51), ‘4차 대회’ 우돈 두앙데차(51.태국)가 우승자 반열에 오른 바 있고 2014년은 ‘1차 대회’ 박상현(38.동아제약), ‘2차 대회’ 프라야드 막생(55.태국), ‘3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2021 KPGA 윈터투어'를 개최한다. KPGA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1 KPGA 윈터투어'는 2014년 이후 7년만에 모습을 보이는 윈터투어 시리즈로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총 5개 대회가 진행되며 총상금은 2억원 규모다. KPGA는 2013년과 2014년 태국에서 각각 4개 대회로 이뤄진 ‘코리안 윈터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우승자로는 박도규(50)를 비롯해 박상현(37.동아제약), 이동하(38.우성종합건설) 등이 있다. '2021 KPGA 윈터투어'는 대회 방식에 주목할 만하다. KPGA 투어프로(정회원)는 물론 KPGA 프로(준회원)와 아마추어를 포함해 KPGA 주관 대회 참가 이력이 있는 해외 국적 선수까지 참가할 수 있는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의 지역 예선전을 실시한 뒤 13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이후 본선전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고 1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의해 상위 60명만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각 대회마다 4천만원의 총상금으로 선수들을 맞이하며 우승자는 우승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