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나성동 청소년특화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를 11월 최종 준공하고, 세종시에 시설을 이관하여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성동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만 2420㎡(부지면적 6781㎡)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다중적 소통의 장’ 이라는 주제로 2-4생활권내 주민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소통공간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기능면에서는 ▲주민센터, 어린이집 ▲노인문화센터, 문화의집, 개방형 문화관람실 ▲청소년 특화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들을 설치했고, 1층 문화관람실과 2층 영유아열람실 및 어린이열람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3층에는 노인문화센터를 마련하여 전체 연령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계획했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론 및 가상현실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대공간을 마련했고 3차원 프린터실 등 정보통신기술 교육 공간을 구성하여 미래 교육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영
(TGN 땡큐굿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조리병을 선발하는 군인요리대회인, ‘제3회 황금삽 셰프 어워즈’ 본선 경연이 11월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황금삽 셰프 어워즈‘는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야전부대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적인 급식메뉴 개발과 보급, 급식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본선에 앞서 지난 11월 2일 예선전이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각군과 국직 부대에서 출전한 19개 팀이 실력을 겨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육군 제17보병사단 ‘비룡점정’, 육군 제2공병여단 ‘용진’, 육군 제5포병여단 ‘설국열차’, 해군 제2함대사령부 ‘식구’, 해병대 제1해병사단 ‘이츠마린’, 공군사관학교 ‘고공행진’, 공군 교육사령부 ‘드래곤볼’, 국군의무사령부 ‘잘못된 만남’이다. 본선에서는 '자유 주제 경연'과 '지역 특산물 경연'을 통하여 각 팀의 실력과 역량을 최종 겨루게 된다. ’자유 주제 경연‘은 대회 3일 전에 공개된 식재료로 자유로운 메뉴를 선보여 조리병들의
(TGN 땡큐굿뉴스) 경기기자협회(회장 류봉정)는 ‘2022년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을 12월 22일(목)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지역 경제인, 교육·소방공무원, 청소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축사를 한다. 엄격한 공적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자 류봉정(現 경기기자협회 회장), 전하진(前 국회의원), 송한준(前 경기도의회 의장), 장현국(前 경기도의회 의장), 최문환(前 양평 부군수), 오완석(前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고재곤(前 여주대학교 교수), 이상호(前 성남시의회 4선 의원), 김동하(前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다. 심사 방법은 기관과 단체의 추천이나 지역구에서 추천받은 대상자로 공적 조서를 바탕으로 심사
(TGN 땡큐굿뉴스) 예고나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겨울 방학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 전형을 잘 대비하려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와 실력있는 강사진이 있는 입시미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겨울방학특강은 입시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에 맞추어 가장 적합하게 지도해 줄 수 있는 미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전에 있는 노은씨앤씨&애니스타 입시미술학원은 디자인반과 애니매이션반을 운영하며 10년차 베테랑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정보안내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은씨앤씨&애니스타 관계자는 “전국 110여개 미술학원 캠퍼스들과 수업커리큘럼 및 입시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전국모의고사 성적 및 실기평가 결과를 토대로 한 정기적인 진로진학상담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도 연 2회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학생의 수업과정 및 결과물 등의 정보안내를 학부모에게 실시간 전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노은씨앤씨&애니스타 미술학원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TGN 땡큐굿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화물연대의 부당한 공동행위,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위반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가 발견될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세계 15개국에서 분산 개최된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WSI, World Skills International) 발표 공식 지표 4개를 점수화한 결과를 기준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조직위원회(WSI)는 국가별 비교 순위 지표로 4개 항목(평균 점수, 평균 메달 점수, 총 메달 점수, 참가선수 총 점수)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4개 지표를 대회 참가국 수 기준으로 점수화한 결과 208점을 얻어 210점을 획득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조직위원회(WSI)가 국가별 비교 순위 지표로 발표한 4개 공식 결과(Official results)를 활용하여 종합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을 2017년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는 일부 특정 지표로 종합순위를 산정하기보다는 질과 양적 측면 모두를 포함하여 균등하게 반영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중국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직접 현장에서 대응하는 4개 부처와 합동으로 11월 30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23년 현장대응부처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추진전략 및 연구내용을 산·학·연 연구자 및 국민에게 안내하고, 신규과제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의 사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설명회에서는 ▴재난안전 연구개발 투자방향 ▴기관별 투자규모 ▴신규 연구개발 과제 등을 안내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 기준 4개 부처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예산은 총 2,547억 원이며, 올해 2,460억 원보다 87억 원(3.6%)이 늘어났다. 부처별로는 행정안전부 1,089억 원(5.3% 증가), 소방청은 265억 원(15.1% 증가), 경찰청은 674억 원(14% 증가), 해양경찰청은 518억 원(21.7% 증가)이다. 내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주요 신규 연구과제와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에서는 ▴ 붕괴매몰자 탐지용 다중주파수 다중채널 지표투과레이더(GPR) 핵심 부품 및 시
(TGN 땡큐굿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한국철도공사(이하 철도공사) 노조의파업 예고일(12.2)을 앞둔 11월 2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철도공사 노조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영상)를 갖고 관계기관 및 지자체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점검회의를 주재한 어 차관은 “화물연대 등 노동계 총파업으로 가뜩이나 힘든 국민들에게 공공기관인 철도공사의 노조가 파업 강행으로 국민 부담을 가중시킨다” 며 유감을 표했다. 어 차관은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근하는 국민들뿐만 아니라, 수능 이후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입학절차를 준비하는수험생들이 파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지는 않을까 상당히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 면서, 파업기간 동안 비상수송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어 차관은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 노조 파업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최소화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 노조 파업 전날인 12월 1일부터 주요 지자체와 관계기관 등을 포함한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파업 종료 시까지 철도기관사 대체인력 투입, 버스·항공등 대체수송수단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을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1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법 시행령」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6월 10일에 공포(시행 12.11)된 「간선급행버스체계법」개정안(BRT의 지역적 범위 확대, 대체과징금 제도 도입 등)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번 시행령 마련에 따라 향후 인구 10만명 이상 중소도시까지 BRT 구축이 활성화되고, 대체과징금제도를 도입함으로써 BRT버스 운송사업자의 사업 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위반행위가 있을 경우에도 BRT 버스 운행은 계속되어 시민들의 불편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BRT 지역적 범위 확대) 「간선급행버스체계법」에 따른 BRT 구축 대상 지역이 아니었던 천안, 전주, 제주 등 총 36개 지역이 추가로 BRT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대체과징금이란 사업자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행정제재 수단인 사업정지 등 처분을 대신하여 금전적 제재인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이번 시행령에 구체적인 금액, 부과 및 징수 절차 등이 담겼다. 사업정지 등 처분은 일정 기간동안 영업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사업자에게 경영상 큰 부담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GN 땡큐굿뉴스) 올해 12월 11일부터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실태조사에 불응하는 사업주에게 최대 1억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 6월,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 의무 이행에 관한 실태조사 대상 사업장의 사업주는 실태조사에 따라야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1억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영유아보육법'이 개정(법률 제18899호, 2022. 6. 10. 공포, 2022. 12. 11. 시행)됐고, 1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1차 위반 시 5,000만 원, 2차 이상 위반 시 1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현행 영유아보육법상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고,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설치・운영하거나, 사업장 근로자의 자녀가 이용하는 개별 어린이집과 위탁보육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설치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의 의무이행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장 명단공표와 함께 지자체를 통한 연간 최대 2억 원의 이행강
(TGN 땡큐굿뉴스) 법무부는 11. 29일 우리나라와 영국의 합작참여자(로펌) 간 합작법무법인 설립을 인가했다. 이는 일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에 대해 우리 법률서비스 시장이 3단계 수준으로 개방되어 합작법무법인 설립이 허용(영국, 2016년 8월)된 이후 합작법무법인 설립을 인가한 최초 사례다. 우리나라의 법률서비스 분야 시장 개방 수준은 세 단계로 나뉜다. 우선, 1단계에서는 외국 로펌(Law Firm)의 국내 사무소(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설립이 허용됩니다. 2단계에서는 국내법사무와 외국법사무가 혼재된 사건에 대하여 국내 법무법인 등과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간 사안별 공동 사건 처리도 가능해진다. 더 나아가 3단계에서는 국내와 외국의 합작참여자가 합작법무법인을 설립할 수도 있다. 법무부는 이번 합작법무법인 설립이 국내 법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여 국민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국내 법률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 땡큐굿뉴스) 보건복지부는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년(만 19세~39세 이하)으로 구성된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은 정부 정책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보건복지부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여론 전달 및 제언 등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서 양식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작성한 지원서는 11월 29일에서 12월 5일 사이에 공지사항에 안내된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보건복지 분야 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지원자들의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 및 경험, 자문단원으로서의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연령별·성별·지역별 균형을 고려하여 20명 내외로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자문단원들은 선발일로부터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신꽃시계 인구아동정책관은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을 통해 미래세대인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 환경부, 충청남도, 충남 서부권 7개 시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를 위해 11월 28일 오후 충남도청(충남 홍성군 소재)에서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남 서부권은 2017년 가뭄으로 도내에서 유일한 광역 수원인 보령댐의 수위가 낮아져 제한 및 운반 급수까지 시행한 바 있고, 2015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가뭄 일수가 1,579일에 달하는 등 용수 부족 위험에 시달리는 지역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7개 시군은 모두 급수인구가 30만 명 이하로 영세한 규모의 지방상수도를 운영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수도서비스 개선을 위한 신규 투자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수도사업 통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행정안전부, 환경부, 충청남도, 충남 서부권 7개 시군은 수도사업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정책협의회’를 통해 세부시행계획 수립, 필요 예산편성 추진 등 수도통합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는 하수도 용량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우려)지역 38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11월 29일 이를 공고한다. 환경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지자체로부터 58개 지역에 대해 지정 신청받아, 현장조사 및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침수피해 발생 정도와 하수도정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8곳을 선정했다. 그간 환경부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0~26곳, 총 135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까지 1조 3천억 원의 국고를 투입하여 우수관로 크기 확대, 빗물펌프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수도시설 중 우수관로는 도시에 내린 비를 하천으로 빠지게 해 도시침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 8월에 발생한 수도권 침수피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하수도시설 용량 부족이 꼽히며,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잦아져 하수도의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환경부는 기후변화 대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 지정 지역 수를 38곳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지
(TGN 땡큐굿뉴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EA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약 3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각 나라 전문가들의 발표 및 메시지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국내외 언론, 방송, SNS를 통해 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 ▲ ESG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