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12월 8일 부산 부암3동 458-4 일원(“부산부암”)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부산부암이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되는 만큼 향후 사업성이 부족한 지방 등 노후주거지 중심으로 공공정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부암 지구는 동해선 부전역 및 2호선 부암역과 인접해있고, 중앙고속도로 및 남해제2고속도로지선과 연계되는 도시고속도로의 교차점부근에 위치하는 등 광역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그간 주민 자체적으로 재개발 사업 등 민간 자력개발을 추진했으나, 백양산 아래 급경사지 등으로 인해 사업성이 부족하여 정비구역에서 해제(’10.6.)된 이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었다. 주민의 개발 수요를 직접 반영(Bottom-up)하기 위해 시행됐던 민간 제안 통합공모(’21.7.23.~’21.8.31.)에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신청하여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21.10.28.)됐고, 지자체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후보지 선정 약 1년만에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던 이유는 민
(TGN 땡큐굿뉴스) 국방부는 12월 7일오후 2시에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2022년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국방부장관 등 국방부 관계관과 각 군의 주요 직위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주호영 의원, 성일종 의원, 신원식 의원과 국방위 이헌승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정과제인 ‘장병 정신전력 강화’ 추진을 위해 장병 대적관 강화 필요성과 MZ세대 장병 선호도를 고려한 교육효과 제고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신원식 의원의 환영사와 주요 참석자 축사, 국방부장관 인사말에 이어 이붕우 전 국방홍보원장을 좌장으로 하여주제별 발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대적관 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고, 김영수 서강대 교수,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MZ세대 교육효과 제고를 위한 정신전력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박세진 한양대 교수의 발제와 양종훈 상명대 교수, 이희원서울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국방부는 급변하는 안보상황과 장병들의 특성을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술발전에 따른 교육기법과 교육
(TGN 땡큐굿뉴스) 농촌진흥청은 한파와 폭설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가축 관리, 축사 보온과 환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한우, 젖소는 겨울철에 체온을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증가하므로 알곡혼합사료(농후사료) 양을 10〜20% 정도 늘려 급여한다. 특히 비타민과 석회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품질 좋은 풀사료를 급여해야 한다. 물은 20도(℃)내외 온도로 맞춰 급수한다. 강한 바람과 추위가 예보되면 방한 커튼을 내리고 축사 틈새를 철저히 막아 소의 체감 온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한다. 축사 내 유해가스 배출과 습도 조절을 위한 환기는 되도록 바깥 온도가 높은 정오 무렵에 실시한다. △돼지= 겨울철 사료량을 평소보다 10〜20% 정도 늘린다. 사육 적정 온도보다 낮아지면 열 손실에 따라 사료 효율이 낮아지므로 난방기기를 설치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분만사 온도는 20〜22도로 유지하고, 새끼돼지 주변 온도는 출생 직후 30도, 1주일 후 27.5도, 젖 뗀 뒤에는 22〜25도 정도를 유지한다. 축사 안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면 병원균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저
(TGN 땡큐굿뉴스) 해양수산부는 국민 편의를 증진하면서 여객선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지침'을 개정하여 오는 12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해운법' 등에 따라 여객선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지침으로, 선장·기관장과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사안전감독관(해양수산부)은 이 지침에 근거하여 출항 전 점검을 비롯한 각종 안전 점검과 지도·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여객선 안전관리지침' 개정은 여객선 ‘항해 중 점검’ 규정을 신설하여 안전 점검의 강도를 높이고 차량·화물 적재 관련 이용객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항해 중 점검’ 규정을 신설하여 해사안전감독관이 여객선에 승선하여 항해 중에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항해 중 점검을 통해 안전 점검을 위한 지도·감독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관의 작동상황과 항로 위해 요소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서 해양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카페리 여객선 이용객이 차량과 화물을 싣기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과 화물을 여객선에 적재를 마치는 시점을 출항 20분 전에
(TGN 땡큐굿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박기태 반크(VANK) 단장과 12.6일 외교부 국민 외교센터에서 '민․관 협력 디지털 공공외교 실현을 위한 외교부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간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외교부는 디지털 외교관 양성을 위해 반크와 맺은 양해각서 체결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및 메타버스 공간의 가능성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기존 양해각서의 일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양해각서는 '공공외교 제2차 5개년 기본계획(2023-2027)*'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디지털 공공외교 활동 촉진 등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정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상상력이 우리 외교 지평 확대로 이어질수 있음에 공감하며, △디지털 외교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관리, △사회소통망(SNS)을 통한 디지털 한류 확산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양 기관은 내년부터 ‘청소년 디지털 외교관 양성 사업’을 추진,디지털 외교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약 100명에게 분기별 과제를 부여하고, 전․현직 외교관 및 전문가의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진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TGN 땡큐굿뉴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김의철)는 12월 6일 한국방송공사(KBS) 본관에서 “산림재난 대응 재난방송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의 장점을 활용, 신속한 보도를 함으로써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산림재난 방송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한 보도를 위한 상호 지원, ▲ 산림재난(산불·산사태 등) 취재를 위한 동영상 제공 등 우선 협조 사항, ▲ 헬기 촬영․폐쇄회로텔레비전(CCTV)․핸드폰 동영상 제공 및 보도 협조, ▲ 동영상 촬영기법 및 송출에 관한 홍보담당자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올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한 추세를 고려하여 연중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해 특단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성현 청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측정보․발생 정보 등을 신속히 제공하고,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6일 동물복지 강화 비전과 전략을 담은 「동물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우리나라는 동물 학대, 개물림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해왔으나, 동물 학대가 증가하고 많은 동물이 유기되는 등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영국,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동물복지 정책 동향을 조사하고, 우리나라 정책 및 여건 등과 비교·분석했으며, 동물보호단체, 반려동물 영업자, 전문가·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안은 ‘사람·동물 모두 행복한 하나의 복지(One-Welfare) 실현’을 비전으로 하여, 새 정부에서 중점 추진해나갈 동물복지 정책 방향을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①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추진기반 마련 우선, 보호에서 동물복지 관점으로 전환하는 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기존 「동물보호법」을 「동물복지법」 체계로 개편하면서, 학대 방지를 넘어 출생부터 죽음까지 생애주기 관점에서 동물의 건강·영양·안전 및 습성 존중 등 동물복지 요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23년 연구, ’24년 법안 발의) 둘째, 민간 주도로 동
(TGN 땡큐굿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6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환영축사를 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과 베트남 정부․기업인사가 참여하여 양국간 경제협력 및 투자․교역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금번 포럼은 양국 수교 30주년과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개최, ‘한-베 수교 30주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행사 전 응우옌 쑤언 푹 국가수석 및 팜 빙 밍(Pham Binh Minh) 수석부총리와 각각 사전환담을 갖고, 양국 관계가‘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에 따른 한-베 경협 확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양국 정부 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 비즈니스 포럼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이 지난 30년간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역․투자 부문에서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했다고 평가하며,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방향 3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팬데믹 확산, 경제 블록화 등으로 경제안보를 위한 한국과 베트남 간 공급망 협력이 중
(TGN 땡큐굿뉴스) 정부는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기능·인력의 적정성 점검 및 비효율 개선을 위해 범정부 조직진단을 실시하여 효율화를 추진하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및 정책현안 등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인력을 보강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개 부처의 직제개정안을 12월 6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으며, 나머지 부처의 직제도 12월 내 개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직제개정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인력 운영방안'에 따라 전 부처를 대상으로 하는 민‧관합동 정부조직 진단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각 부처는 ‘자체 진단’을 통해 쇠퇴 기능, 유사‧중복 업무 등 비효율 분야 감축 인력을 발굴해 국정과제 등 핵심 업무에 재배치하는 기구‧인력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자체 재배치로도 대처가 곤란한 경우 기구‧인력을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민관합동 정부조직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부처 자체 진단의 충실성을 확인․점검하고 업무수요 대비 조직의 효율성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국정과제 비중과 정책현안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통합활용정원 범위 내에서 기구․인력을 재정비하는 일괄 직제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과 대구광역시 소속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대구 문화방송(MBC)과 공동으로 실시한 대구 가정집 수돗물필터 조사 결과를 12월 5일 오후에 공개했다. 이번 공동조사는 대구시와 대구 문화방송이 수돗물필터의 남세균 검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 수돗물필터에서 녹색물질이 발견된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소재 아파트 가정집에서 필터와 수돗물을 공동으로 수집하여 대구시, 국립환경과학원, 경북대학교에서 정밀 분석을 수행했다. 분석방법은 수돗물필터에서 발견된 녹색물질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현미경 분석법과 유전자 분석법을 활용했고, 수돗물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LC-MS/MS)법'과 ‘효소면역분석(ELISA)법’을 활용하여 분석했다. 이번 공동조사에서 현미경을 활용한 형태학적 분석과 유전자 분석인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수돗물필터의 녹색물질이 인체에 무해한 녹조류의 일종인 코코믹사(Coccomyxa)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돗물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던 점으로 볼 때 수돗물필터의 녹색물질은 유해 남세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12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은 청년보좌역을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고용노동부 정책에 대한 제언, 청년 여론 수렴 및 전달, 정책 참고사항 발굴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이정식 장관은 청년보좌역과 자문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획조정실장 등 간부진들과 함께 자문단원들을 향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 이어진 장관과의 대화에서 이정식 장관과 2030 자문단은 청년들이 생각하는 고용, 노동, 산업안전 문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자문단장을 맡은 임소형 청년보좌역은 정책방송 기자 출신으로 국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국민 눈높이에서 청년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정책소통 전문가로서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원은 성별, 지역별(수도권ㆍ비수도권 5:5) 균형을 고려했고, 자문단원의 고용ㆍ노동ㆍ산업안전 등 분야별 관심 사항도 함께 반영하여 최종 선발됐다. 노무사와 직장 내 인사 노무 업무 경험자, 현장 안전보건 관리자,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변호사 등
(TGN 땡큐굿뉴스) 우리 국민이 해외 방문시 다른 국가에서 요구하는 여권사실증명도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교부는 12월 5일부터 여권사실증명 4종(여권정보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여권실효확인서, 여권발급신청서류증명서)에 대하여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교부 온라인 아포스티유 홈페이지에서 공동·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절차를 통하여 본인 인증절차만 거치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이 해외제출용 여권사실증명을 발급받기 위해 외교부 영사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해외제출용 증명서의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 가능 증명서를 점차적으로 확대해가고 있으며, 비대면 디지털 여권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땡큐굿뉴스) 통일부가 주최하고,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포럼을 2022년 12월 7일 로얄호텔서울 로얄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럼은 개회식과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세션별로 전문가 자유 토론이 진행되며, 일반인들도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 방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럼에 앞서,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관심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2월 1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그린데탕트로 그린(Green) 미래」 포럼을 함께 개최했습니다. 포럼은 1부 기조강연과 2부 자유토론으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청년층의 이해 증진을 위해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이요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2부 자유토론 시간에는 청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모여 청년층의 창의적인 시각을 공유하고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참가자들은 ‘마을‧가구단위 소규모
(TGN 땡큐굿뉴스) 국방기술품질원은 ‘2022년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으로 김형근 책임연구원(개발품질연구본부장)을 선정했다. 2012년 제정된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다른 직원의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으로 선정된 김형근 책임연구원은 1991년 8월 입사 이래 항공 및 감항인증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및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경영업무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품질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국방품질분야 최초의 ‘군수품 품질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주관하고, 양산 중심의 무기체계 품질보증업무를 개발단계까지 확장하는 등 품질 패러다임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2020년부터는 감항인증연구센터장을 맡아 소형회전익무인기(드론)를 위한 군 감항인증 기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드론 개발 중소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감항인증기준 앱을 개발했으며, 방위사업청과 협력하여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기본계획을 수립을 주도했다. 올해 1월부터는 개발품질연구센터장으로서 개발장비의 체계안전성 확보, 제조성숙도평가 방법 개선 등 개발단계 품질관리 발전을 위해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12월 5일부터 전국 21개(한라산 제외)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등 8개 주요 국립공원의 46개 탐방로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다. 올해에는 탐방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21개 국립공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한다. 혼잡도는 공원 탐방로 면적별로 적정 인원을 산정하고, 공원 입구에 설치된 전자계수기를 통해 집계된 탐방객 수에 따라 탐방로별 혼잡도를 여유(초록색), 보통(노란색), 혼잡(빨간색) 3단계로 구분하여 보여준다.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을 통해 제공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에서 볼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