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12월 8일 동부광산안전사무소를 방문하여 동부·중부 광산안전사무소의 안전관리 현황과 특별안전점검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점검대상 광산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개 광산안전사무소를 중심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국내 가행광산 325개중 최근 3년간 재해발생 이력이 있는 35개 광산을 대상으로 올해 말(11∼12월)까지 특별광산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천영길 실장은 특별안전점검 대상 광산 중 핵심광물 몰리브덴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충북 제천시 소재 몰리브덴 광산을 방문하여 지하 채굴작업장과 광산시설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천영길 실장은 2개 광산안전사무소의 안전관리 현황과 특별점검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봉화 광산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현행 안전점검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광산안전사무소는 특별안전점검 대상 광산별로 안전 취약부분에 대한 점검이 완료될 수 있도록 유형별 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특별안전점검 몰리브덴 광산현장 시찰을 마무리 하며 “광산 안전에 대한 조치는 아무
(TGN 땡큐굿뉴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부모, 형제자매가 장애인인 아이 등 돌봄부담이 큰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아이돌봄 지원법'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녀 등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은 아이돌봄서비스 우선제공 대상자를 '청소년복지 지원법'제2조제6호에 따른 청소년부모,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장애인 중 여성가족부령으로 정하는 장애 정도에 해당하는 사람이 형제자매인 아이까지로 확대했다. 청소년부모는 학업, 취업 등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돌봄서비스 수요가 높으며, 형재‧자매가 장애인인 아이 역시 양육자의 장애아동 돌봄으로 인해 서비스를 우선 지원할 필요성이 높다. 개정안에는 아동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시 교육과정에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하는 내용도 담겼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에 시행되는 법률안은 청소년부모 및 장애가정 자녀들의 돌봄공백을 우선 지원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TGN 땡큐굿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7일,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인쇄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긴급지시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인천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화재로 인해 주민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필요시 지자체와 협조하여 주민대피 등 조치를 취하라 당부했다.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 주문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땡큐굿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엄중한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우리 사회의 기부·나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4,040억원 모금을 목표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전달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한 총리는, 고물가·고금리와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면서,이런 때일수록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모금 단체의 노력도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기부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자를 우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지난 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함께 시작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이웃에 향한 배려의 마음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퍼지
(TGN 땡큐굿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한파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의 한파 대응상황을 살피고,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 총리는 최근 경제상황도 어렵고 본격적인 추위도 찾아오는 만큼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 힘들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쓰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동절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민생·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복지시설의 긴밀한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이 한파를 이겨내고 더욱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많은 관심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후 한 총리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위로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땡큐굿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2월 7일 장태평 신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정황근 장관은 신임 위원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높아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농업·농촌이 어느 때보다 거센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특위가 한마음으로 농업계를 둘러싼 현안을 해결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장태평 신임 위원장도 정 장관의 의견에 공감하며, 과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포함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십분 활용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깊이 고민하고 대통령 직속 자문회의의 장점을 살려 농업·농촌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황근 장관은 “농특위가 향후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업무까지 담당할 예정으로 위원회 책임이 막중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농업계가 직면한 현안 해결에 농특위의 주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리며 농림축산식품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땡큐굿뉴스) 병무청은 5일 대전대학교(남상호 총장)와 병역명문가 예우및 데이터 활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를 이어 나라사랑을 실천한 가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병무청과 대전대학교 간의 협의로 이루어진 성과이다.이를 통해 전국 9,447가문의 병역명문가와 가족이 대전・천안·서울소재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이용 시 진료비 등의 할인 혜택을 받게된다. 병무청은 그동안 210여 개 지자체의 조례제정과 1,200여 곳의 국·공립및 민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병역명문가를 예우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대학교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 양성으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통해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신뢰의 치유를 실천하고 환자의 안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대표적인 한·양방 협진병원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병무청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대전한방병원에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연구와그에 따른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는 업무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은 “병역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는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 가뭄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2월 6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농업용저수지인 장성호와 담양호의 하천유지용수를 우선 감량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총저수량이 1,500만 톤 이상인 농업용저수지 중 평년대비 저수율이 50%∼60%인 담양호와 장성호의 하천유지용수를 감량하도록 조치했다. 이로써 담양호는 약 5,500톤/일, 장성호는 약 1만 4,000톤/일을 비축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농업용저수지의 하천유지용수 감량 기준을 마련하고 인근 하천수를 활용한 용수비축방안 등 농업용저수지의 가뭄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영산강 및 섬진강유역의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협의를 강화하고, 다목적댐과 용수댐 뿐만 아니라 농업용저수지의 가뭄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TGN 땡큐굿뉴스) 방송통신위원회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검찰청, 경찰청 등 5개 부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의‘잊혀질 권리’보장을 위한 고위급 관계기관 협의회 제1차 회의를 12월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 고위급 협의회는 정부 국정과제인‘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혀질 권리 보장’을 위한 각 부처별 추진과제와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고위급 협의회는 방통위 안형환 부위원장 주재로 법무부 위은진 인권국장, 여성가족부 최성지 권익증진국장, 방통위 김재철 이용자정책국장, 대검찰청 원신혜 형사4과장, 경찰청 이병귀 사이버범죄수사과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에 대한 삭제지원,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유통방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 등의 사항에 대해 부처별 추진현황과 계획을 논의했다. 안형환 방통위 부위원장은“N번방 사건 이후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성범죄 근절대책이 마련되어 각 부처별로 시행해 왔으나, 지난번 발생한‘엘 성착취물 범죄’같이 디지털성범죄가 갈수록 교묘해지며 진화하고 있어 부처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
(TGN 땡큐굿뉴스) 산림청이 ‘대관령국가숲길,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가치 창출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주민 역량융합’ 사례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성공 비결(노하우)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관령숲길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바다와 육지를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길로 대관령옛길, 선자령, 양떼목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림청은 2021년 5월 1일 대관령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대관령자연휴양림, 대관령치유의숲 및 대관령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탐방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숲길 주변 마을에서는 대관령숲길의 생강나무꽃차, 지역임산물을 활용한 솔찬도시락 등을 판매해 ’21년 한 해 동안 35백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고 10명의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주민, 강릉시
(TGN 땡큐굿뉴스) ‘울진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에 앞서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주민․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죽변비상활주로가 위치해 주민 안전이 위협을 받으니 활주로를 폐쇄하거나 이전해달라‘는 7,606명의 집단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신청인 대표 등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한다. 경북 울진에 있는 죽변비상활주로는 1978년에 건설됐다. 이후 비상활주로 인근에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결정되자, 인근 주민들은 2015년 12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비상활주로를 폐쇄 또는 이전해 달라.”는 집단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처음 접수했다. 국민권익위는 2016년 12월 죽변비상활주로 이전을 전제로 국방부, 국토교통부, 울진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나,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이 중단되면서 협의체 운영이 멈췄다. 이후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자, 지난 4월 울진군 주민 7,606명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죽변비상활주로의 폐쇄나 이전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국민권익위에 다시 제기했다.
(TGN 땡큐굿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태안에서 원자력안전협의회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원안위가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원전 등이 소재한 7개 지역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주민대표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총 17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안위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 9월 새로 위촉된 위원들을 위해 원자력안전규제 및 원자력안전소통법 개요 안내, 방사선비상 발생 시 대응체계에 대한 특강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은“원자력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원전 주변 지역과의 소통이므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TGN 땡큐굿뉴스) 농촌진흥청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12월 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국립축산과학원, 아시아 최초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착유(젖짜기) 로봇 개발 성공 및 상용화 국립축산과학원은 젖소 농가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결하고자 두 차례 착유 로봇 개발 실패를 딛고 민간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착유(젖짜기) 로봇을 개발, 상용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개발과정에서 핵심 원천기술 20가지를 확보해 외국산 장비와 차별화했으며, 농가에서 발생한 정보(데이터)를 확보해 스마트 정밀낙농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국산 착유 로봇은 젖소 농가의 노동력을 약 42% 절감할 수 있으며, 값비싼 외국산 착유 로봇보다 구매 가격과 유지비용을 각각 49%, 75% 줄일 수 있다. 올해 경주 이레목장, 논산 섭이네목장 등 5곳에 착유 로봇 6대를 보급했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우수상’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 배지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가능 친환경소재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2월 7일 오전 충주정수장(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광역상수도Ⅱ단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반도체, 신규 산업단지 개발 등의 이유로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됐던 중부내륙 지역에 용수를 안정적으로 추가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04억 원(국고 791억원, 한국수자원공사 2,613억 원)을 투자하여 시설용량 20만㎥/일의 취·정수장과 총 길이 120km의 수도관로를 설치했다. 이번 광역상수도 준공으로 충주 등 5개 시군(충주, 진천, 음성, 증평, 괴산)의 24개 산업단지와 충북혁신도시는 생활 및 공업용수(8.8만㎥/일)를 적기에 공급받아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이천 에스케이(SK)하이닉스(반도체)에 하루 11.2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여 국가 첨단산업인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부내륙 지역의 기존 충주댐 광역상수도(Ⅰ단계) 시설과 비상연계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2년제2차 사업 대상지로 인천시 계양구, 경기도 광주시, 남양주시 2곳,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순창군, 경상남도 하동군 총 7곳을 선정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7년까지 총 5천호 공급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22년 2차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제안,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통한 입지 적정성, 수요 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이뤄졌다. 그 결과 지자체 제안 지구 중 4곳 경기도 광주시역동(50호), 평창군(68호), 순창군(50호), 하동군(25호) 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안 지구 중 3곳 남양주 왕숙 S-18블럭(100호), 남양주 왕숙2 A-9블럭(100호), 인천 계양 A-18블럭(100호) 이 선정되었다. 지자체가 제안한 4곳은 모두 고령화율(27~35.9%)이 전국 평균(17%)보다 훨씬 높아 고령자 주거수요가 높은 곳으로, 경기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