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1.11일, 중대재해처벌법령 개선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령 개선 TF」를 발족했다. 「중대재해처벌법령 개선 TF」는 논의주제의 특성 등을 고려해 학계를 중심으로 총 8명으로 구성했으며, 산업안전법령(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형사법, 경제법,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를 균형 있게 위촉했다. TF는 5개월(1~6월)간 집중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작년 11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제시한 중대재해처벌법령의 개선 방향인 ▴처벌요건 명확화, ▴상습·반복 다수 사망사고 형사처벌 확행, ▴제재방식 개선, ▴체계 정비와 함께, 지난 1년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추진현황 및 한계·특성 등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논의·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개포럼·세미나를 통해 국민, 노사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도 충실히 듣고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권기섭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산업안전에 관한 사항을 기업경영의 핵심과제로 격상시킨 것은
(TGN 땡큐굿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11일, 제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3년(2023. 1. 1.~2025. 12. 31.)이며, 비상임이다.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따른 제7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문체부 2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3명, 한국신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추천 각 1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7기 위원회 위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신문에 관해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위촉했다. * ▲ 김진호 전 한국지역언론인클럽 회장, ▲ 김찬영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 윤재준 전 경인일보 부사장, ▲ 이용성 전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전영식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 정윤경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정일용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한관호 전 남해신문 대표이사(가나다순) 위원회는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 제시,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에 관한 사항,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등 지역신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7기 위원회는
(TGN 땡큐굿뉴스) 주소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나라를 만들고, 더 나아가 주소를 자원으로 미래산업 창출을 고민하기 위해, 중앙·지자체·전문기관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1월 12일부터 1월 13일까지 1박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지능정보전문가포럼, 주소기반산업협회) 등 전국의 주소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주소정책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지난해 마련한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22.~’26.)에 따른 2023년 주소정책 중점 추진과제와 방안 등이 공유된다. 또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우수시책 사례 발표 5건과 특별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행안부는 ▴주소정책 추진동력 확보, ▴주소참조체계 입체화, ▴촘촘한 국가주소정보 확충, ▴주소지능정보 생태계 조성, ▴디지털주소정보 플랫폼 구축, ▴주소기반 산업창출 과제를 발표하고 올해 주소정책 전망(비전) 등을 제시한다. 특히, 국정과제 디지털플랫폼정부 선도과제인 ‘스마트 주소로 인공지능(AI
(TGN 땡큐굿뉴스) ◈ (사례1) 주민등록 거주지와와 다른 행정구역 내 고등학교를 다니는 ㄱ학생. 17세 이상에게 발급하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학교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집 근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령할 계획이다. 2023년 1월 12일부터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사례2) 주민등록증 발급 통지서를 받은 ㄴ씨. 정부24에 접속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파일(JPG파일)을 등록한 후,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 근처의 동 주민센터를 지문 등록 기관으로 선택해 뒀다. 이튿날, 정부24에서 선택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담당 공무원에게 본인 확인을 받고 지문 등록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끝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그동안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에서만 가능하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이 1월 12일(목)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 2008년 2월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할 경우, 거주지와 상관없이 발급 받을 수 있었으나 신규 발급은 주민등록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여 주민등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GTX-A 개통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1월 12일부터 서울시·인천시· 경기도 등 관련 국장급이 참석하는「국토부·지자체 GTX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1.3)”의 후속 조치로, 그간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하여구성되었다.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요 현안 논의를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1월 12일 열리는 첫 번째 회의는 국토부 어명소 제2차관이 직접주재하여 GTX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원활한 사업 진행에 필요한 분기별 주요 과제들도 관련 지자체와 긴급히 점검하고 논의한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 “내년 GTX-A 수서~동탄 구간 우선 개통, B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무엇보다 올 한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간 국토부 혼자 풀기 어려웠던
(TGN 땡큐굿뉴스) 지난 3년간 실시한 공공기관 사규 부패영향평가로 공공기관의 외유성 출장, 인사권 남용․부당계약 등 부패유발 관행이 개선되고 임직원들의 청렴인식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506개 공공기관의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하고, 그 성과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는 2009년 부패방지권익위법을 개정,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에 대한 부패영향평가 근거를 마련했고, 2020년부터 공기업, 지방공사‧공단,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순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506개 기관의 48,174개 사규에서 4,722건의 부패유발요인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해 개선을 권고했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허위출장과 외유성 국외출장 방지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출장 증빙서류 의무적 제출 등 정산절차를 신설했다. 또한, 국외출장에 대한 사전심사를 강화했다. 중대비위행위자에 대한 승진제한기간을 확대해 부적격자의 승진 가능성을 차단하고, 모호한 특별채용 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한 특별채용 시 인사위원회를 거치도록 해 채용비리 발생요인을 제거했다 계약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퇴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최근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충주 호암)에서 발생한 하자보수 미처리와 관련하여 해당 사업장의 신속한 하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장에 대한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실시(1.12∼)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은 무주택자 등이 시세 대비 낮은 임대료(70%~95%이하)로 10년간 안정적(5% 임대료 상승제한 등)으로 거주할 수 있는 서민 주택으로 민간이 기금 지원 등을 받아 건설 후 임대운영을 하는 민간임대 주택이다. 국토교통부는 LH 품질관리단, 하자분쟁조정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하자 점검단’을 구성하고 1.12일부터 하자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입주 초기에 하자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 최근 입주(`22.10월 ~`23.1월)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약 5천여 세대)을 대상으로 하자 민원 및 처리 현황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유사사례 방지를 위하여 입주 예정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입주자 사전점검 이전에 ‘하자점검단’이 우선적으로 하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주거복지정책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공공의 지원을 받아 건설되는
(TGN 땡큐굿뉴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월 10일 오후 2시 전국경제인연합회관 회의장에서 열린 속칭 ‘빌라왕’ 등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대상 2차 설명회에 참석하여 정부의 피해 지원방안을 설명하고,임차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증 가입 임차인만을 대상으로 했던 1차 설명회와달리 제한 없이 피해 임차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세사기 피해 지원방안, 임차인 유형별・단계별조치 필요사항,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 구조 제도 등을 설명하기위해 마련됐다. 이 차관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도 전담 TF를 구성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 등 현장과 밀접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대인, 건축주, 브로커, 공인중개사 등 관계자의 책임을 엄히묻는 한편 1월 말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임대차 계약 전 단계의 제도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하겠다”고밝혔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TGN 땡큐굿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0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3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는 기존에 각각 개최되어 오던 과학기술인, 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2014년부터 통합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로서,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 기업 및 학계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기술・디지털 분야의 혁신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으로, 윤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및 취임 이래로, 한국과학기술원 나노종합기술원 방문(’22.4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참석(7월), 토론토대학교 인공지능 석학과의 대화(9월),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계기 디지털 전략 발표(9월), 과학기술계 원로 초청 간담회(11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12월) 등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오늘 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말(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회장), 대통령 격려사, 신년 다짐, 레이저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TGN 땡큐굿뉴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월 10일 오후,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수품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설 명절 2주 전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중 차관은 “최근 폭설 및 지속되는 한파와 함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들이 모처럼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역대 최대규모 설 성수품 공급의 차질 없는 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자체와 농협 등 관련 기관에 성수품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펴 선제적인 대응으로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4일 설 성수품 수급 안정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물량 공급,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와 이용 편의성 제고, 알뜰 소비정보 제공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
(TGN 땡큐굿뉴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1월 10일 오전, 설을 앞두고 ‘공주산성시장’(공주시 산성동)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명주원’(공주시 반포면)을 찾았다.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한 방문규 실장은 매출 및 소비자 체감물가 등 명절시장 경기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노고를 격려한 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명주원’을 찾은 방문규 실장은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규 실장은 오는 설 명절이 시설 거주자분들에게 행복한 기억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최근 한파로 특히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데, 장애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1월 10일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행안부장관 주재)’를 개최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추진을 위해 2022년 7월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 9월 ‘지방공공기관 혁신지침(가이드라인)’, 11월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향’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새정부 출범 이후 구조개혁 등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힘쓴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이날 혁신 보고대회에서 2022년이 지방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해였다면, 2023년은 혁신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유사·중복 기능 조정, 민간 경합사업 정비 등 구조개혁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이행 점검과 평가를 통해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 부채중점관리기관 선정지표 개편, 지방공사채와 연계한 부채의 적극 관리, 비핵심자산·부실사업 등의 지속 정비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한다. 지방공기업 타 법인 출자제도 개선, 출연기관 설립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5월 9일까지 이관받은 1,116만 건의 제19대 대통령기록물 중 일반기록물 목록 64만여 건과 웹기록물 492만 건 등을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문재인정부의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30곳에서 이관받은 일반문서(전자, 비전자), 시청각기록물, 선물‧행정박물 등 목록 64만여 건과 웹기록물 492만 건 등 556만여 건이다. 일반기록물 목록(64만여 건)은 대통령비서실을 비롯한 일자리위원회, 정책기획위원회 등 30곳의 위원회에서 생산한 일반문서 목록이 대부분이다. 또한, 각국의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서적, 그림, 주화, 인형, 도자기 등 대통령 선물・행정박물류 목록 4,244건과 대통령 관련 행사 디지털사진 및 영상 등 시청각기록물 중 정리・등록이 완료된 목록 2,863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문재인정부에서 생산한 누리집 50종, 사회관계망서비스 69종(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포함하는 웹기록물 총 492만 건도 제공한다. ‘누리집’은 제19대 청와대(국민청원)를 비롯하여 문재인정부 국민보고, 대통령경호처, 국민인수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지역별로 특성이 다른 재난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지역맞춤형 연구개발사업 6개를 선정하고 올해부터 2년간 136억 원(행안부 109, 지자체 27)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내 산·학·연과 협업하여 발굴한 우수 과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2020년에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23개 사업을 발굴ㆍ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청북도는 등산객들의 조난ㆍ실족사고 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드론이 일정 시간마다 정해진 위치를 순찰하는 감지 시스템을 개발한다. 전라남도는 해양경찰이 도서지역에서 내륙으로 환자를 이송할 때, 전문의료인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원격 의료 지도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이 밖에도 대구광역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전라북도는 ‘승용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수조 컨테이너 및 크레인을 구비한 전문 진압 장비’, 경상북도는 ‘재난안전 심리회복 서비스 플랫폼’,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산섬 제주의 지능형 풍수해 감지 및 안전지원 기술’을 개발한다. 행정안전부는 6개의 연구
(TGN 땡큐굿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 및 2022 적극행정 우수부서(3개 부서)를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도시성장촉진과 윤해인 주무관은, ’24년 개교 예정인 공동대학(캠퍼스)* 조성‧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3년 운영(공익)법인 설립‧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우수 대학 유치를 위한 입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광역교통체계 등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하여 세종~공주 광역비알티(간선 급행버스 체계) 개발계획을 승인 받은 BRT기획팀 이정열주무관과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구축한 스마트도시팀 강자영서기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국내최초 공공건축물 대상 목조건축 도입을 추진한 공공청사기획과 김한규주무관과 상용차 수소 충전소 도입에 기여한 녹색에너지환경과 이연민주무관이 선정됐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부서는 그간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지원제도 활용 등의 실적 등을 평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