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3월 24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충남 예산군을 방문하여 봄 행락철 대비 안전점검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창섭 차관은 봄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예당호를 방문하여 출렁다리 등의 시설물을 직접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확인했다. 이어서, 최근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의 혁신 사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 등을 비롯한 시설물 안전상황을 점검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봄인 만큼, 주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 안전하게 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고 참석한 충남도 및 예산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예산상설시장은 민·관이 협업을 통해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라며,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지역 주도의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이 지속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TGN 땡큐굿뉴스)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3.24일 평화클럽 주한대사들을 초청, 조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최근 잇따른 북한의 도발 등 엄중한 한반도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북한에 대한 건설적 관여를 당부했다. 전 단장은 북한이 작년 이래 ICBM 10발을 포함, 이번주까지 100여발에 달하는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전례없는 수준의 도발을 감행하는 한편, 군사정찰위성, ICBM 정상각도 발사를 예고하는 등 핵·미사일 위협을 증대시켜 역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음을 강하게 규탄했다. 전 단장은 북한이 심각한 경제·식량난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역량 고도화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선제 핵공격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북한의 핵 개발 의지보다 강력하다는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하는 동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도 철저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이 사이버 영역에서도 무차별적인 불법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원인 이러한 불법 사이버 활동 차단을 위해서도 국제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
(TGN 땡큐굿뉴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은 청소년 및 성인 총 17,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국가승인통계 164003호)를 발표했다. [청소년 41.6%, 성인 9.6% 사이버폭력 경험]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경험률(가해+피해+가·피해)은 41.6%로 전년 대비 12.4%p 증가한 반면, 성인의 사이버폭력 경험률은 9.6%로 전년 대비 6.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과 성인 모두 가해 경험률(청소년 4.1%, 성인 1.1%)에 비해 피해 경험률(청소년 21.0%, 성인 5.8%)이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가해자가 가해를 폭력으로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고, 사이버폭력이 소수가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성별로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 남성, 연령별로는 청소년은 중학생, 성인은 20대가 사이버폭력 가·피해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과 성인 모두 ‘언어폭력’을 이용한 사이버폭력 경험이 다수] 사이버폭력은 가·피해 모두‘언어폭력’의 사례가 다른 유형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경우 전년 대
(TGN 땡큐굿뉴스) 해양수산부는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간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계해사대학 초청 연수프로그램은 각국의 해사(海事) 전문가로 활동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선진 산업현장 및 해사정책을 소개하는 행사로 2004년에 시작됐다. 코로나 19로 중단된 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금년 행사에는 10개국* 12명의 재학생과 인솔자 2명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이번 방한연수는 ▲ 부산항 견학, ▲ 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선원 교육기관 방문, ▲ 울산 현대중공업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등 첨단 조선산업 시찰, ▲ 해양수산부 방문 및 ▲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홍종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의 초청 연수프로그램이 세계해사대학(WMU)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현장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알고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해사분야 기여에 대한 위상을 알리고 훗날 졸업한 학생들이 자국의 해사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우호세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은 3월 24일 오전 7시경, 수원시에서 사당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7770번 노선이 정차하는 삼익아파트 정류소를 방문하여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 7770번 노선은 연간 36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노선으로서,경기도 광역버스 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많고, 만석으로 인한 정류소 무정차 통과 횟수도 가장 높은 대표적인 혼잡노선이었으나, 7770번을 시작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라는 이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대광위를 비롯한 수원시, 운수업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무정차 통과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7770번 노선 정류소 중 만석으로 장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했던 ‘한일타운’ 정류소 기준으로 출근 시간대 무정차 통과가 3월 초 20회에서 현재 2회 수준까지 대폭 감소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 위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광역버스 입석대책을 통해 버스 공급량을 크게 확대했으나, 이용수요가 많은 일부 노선에서는 무정차 통과나 입석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라면서, “해당 노선들도 7770번 노선과 마찬가지로 승객들이 불편함 없이 광역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
(TGN 땡큐굿뉴스) 민관합동으로 구성되어 3.15일 튀르키예로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3진이 임시 재해복구 사업 기획 임무를 마치고, 3.23일 18:20 인천공항으로 복귀했다.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은 지난 일주일 간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 및 여타 유관기관과의 협의와 현장 실사를 거쳐 1천만 불 규모의'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사업'의 세부 내용을 기획했다. 동 조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간 협의의사록(R/D: Record of Discussion)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운영을 위한 양국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양국 기관은 동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민간단체들과 협력하여 상반기 중에 임시거주촌을 건설하고,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생계 및 보호시스템 구축, 교육, 보건/영양, 식수위생개선(WASH))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의 활동은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관한법률'이 제정된 이후 민관이 협력하여 긴급구호를 실시한 첫 사례로서 인도적지원-개발-평화 연계에 관한 국제사회의 논의에 기여할 것으로
(TGN 땡큐굿뉴스) 국방부는 3월 23일오후 1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 힘 신원식, 조해진, 이만희, 조은희 국회의원의 공동주최하에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국회의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부처, 각 군의 주요 직위자 및 관계관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효성 있는 청년세대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공동주최 의원의 개회사와 국방부장관 환영사,주요 참석자 축사에 이어 최영진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주제별 발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급간부 지원율 제고방안’에 대해서는 권현진 박사(한국국방연구원)께서 발제를 하고, 최병욱 상명대 교수, 이현지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유용원 기자의 토론이 있겠으며, ‘복지여건 향상방안’에 대해 김찬환 광주대 교수님의 발제와 한국국방연구원 김규현 박사, 김영곤 박사 및 유용원 기자의 토론이 이어진다. 국방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전투형 강군 육성을 위한 소중한 정책발전 기회로 삼을 것이며, 청년세대가 매력을 느끼고 군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복
(TGN 땡큐굿뉴스)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은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 접수 결과, 712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총 2,000명 이상의 청년이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만 19세~34세 청년 3명이 1팀을 구성해 주거, 일자리, 교육, 금융·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도록 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크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사하여 우수하고 참신한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후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과제를 선정하게 되며, 먼저 중앙부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1차 심사를 통해 2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한다. 이때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50만원의 연구과제비를 각기 지원한다. 이후, 전문가 특강 및 부처 정책담당자 멘토링을 통해 제안 내용을 보완할 기회를 부여하고 2차 심사를 통해 6개 과제를 선정한다. 2차 심사에서 선정된 제안들의 최종 순위는 5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는 3월 23일 9시를 기준으로 낙동강권역 운문댐(경북 청도군)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낙동강권역 가뭄 관리 댐이 4곳에서 5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3일 오전 9시까지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은 예년의 79% 수준이며, 3월 23일 오전 9시 현재 운문댐의 저수량은 예년의 92% 수준이다.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낙동강권역 4곳 댐(합천, 안동, 임하, 영천)이 ‘주의’ 단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번에 운문댐도 가뭄 ‘관심’ 단계에 신규로 진입한 것이다. 환경부는 운문댐이 가뭄 ‘관심’ 단계를 유지하는 동안 댐의 용수공급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며,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로 진입할 경우, 낙동강 물 대체 공급 등의 조치를 시행하여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운문댐 가뭄 대응 조치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문산정수장과 매곡정수장을 활용하여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 일부(최대 10.7만톤/일)를 낙동강 물로 대체 공급한다. 댐 하류 하천의 건천화 방지 등을 고려하여 하천유지용수를 탄력적으로 감량(최대 7.8만톤/일)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청년농업인들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제1기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신설하고, 3월 24일 신입생 선발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제1기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지역별 핵심 작목을 중심으로 딸기, 토마토, 시설채소, 한우, 양돈 등 17개 품목전공이 개설됐으며, 올해 274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청년농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그동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한 농업마이스터대학을 활용하여 창업 초기단계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제1차(‘23~‘27)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22.10.5.)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국 지자체 및 농업마이스터대학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농업마이스터 과정의 영농경력(5년 이상) 요건을 완화하고 2년 4학기였던 교육기간을 1년 2학기로 구성하여 매년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생들은 앞으로 1년간 각 품목을 효율적으로 재배·사육하기 위한 이론을 배우고 선도농업인의 실전경험을 전수받으며 현장 중심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금년 11월에는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경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신규로 128지구(기본조사 73, 착수 5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우량이 증가하고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생산량 및 품질 저하는 물론, 한 해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배수개선사업은 지대가 낮거나 하천변에 위치하여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에 배수장·배수문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올해 배수개선사업 신규로 선정된 128지구(11천ha)는 매년 침수피해를 겪어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지역으로 여의도 면적(290ha)의 약 40배에 달하는 크기의 면적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배수장·배수로 등 침수피해 방지에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지원하여 다양한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하여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대해 지난 8일에 개최된 제1차 점검회의에 이어, 오늘(22일) 두 번째 점검 회의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략 3~5에 포함된 과기정통부, 고용부 등 총 9개 부처의 28개 중점과제에 대해 최초로 점검했는데, 과학적 재난관리, 실질적 피해지원, 민간참여‧협업 중심 안전관리 활성화와 관련한 과제들이다. 이날 점검한 중점과제의 주요 추진상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이 지난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데이터 보유 기관이 데이터 제공 의무 등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추진하여 재난 데이터 공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피해 면적에 따라 복구 지원금을 상향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현재 입법예고(~4.19.) 중인 한편, 기존의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공공시설 복구 외에도 공동체 전체의 종합적 회복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법 개정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도 지역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 어명소 차관은 3월 22일 오전 서울에서 미국 국토안보부 디미트리 쿠스니조브(Dimitri Kusnezov) 과학기술담당 차관과 만나, 양국이 함께 추진하는 인천발 애틀란타행 위탁수하물 원격검색시스템(CVAS)의 시범운영 방안과 항공보안장비 상호인정 계획을 논의하고 양국 간 항공보안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양국은 2010년부터 매년 항공보안 협력회의를 개최하여 보안 이슈와 기술을 공유해 왔다. 특히, 2020년 미국의 제안으로 미국 공항에서 세계 최초로 미국행 위탁수하물에 대한 환승 검색을 원격으로 추진하는 시스템(CVAS)을 인천-애틀란타 구간에 시범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2021년 모의수하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여 시스템의 기술성능을 실증했고 현재 실제 수하물을 대상으로 2차 시범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면담에서 CVAS 시범운영을 조속히 착수하는 데에 뜻을 같이 하고, 이 과정에 항공보안 수준의 향상과 개인정보보호가 전제되어야 함을 공감했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 간 항공보안 수준에 대한 신뢰와 수하물 원격검색시스템 도입에 대한
(TGN 땡큐굿뉴스) 법무부는 하영제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위반, 청탁금지법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창원지방법원 판사의 체포동의 요구에 따라, 국회에 체포동의 요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 땡큐굿뉴스) 신규 국가공무원들을 위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이 시작됐다. 인사혁신처는 최초로 인사처 소속 공무원들로 상담단 (멘토단)을 구성해 각 부처 소속의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각 부처에서 소속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상담(멘토링)을 실시해왔지만, 다양한 인사관리 사항 등 공직생활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물어보거나 신입의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창구가 부족했다. 이에 인사처는 신규 공무원들이 보수·승진·교육·파견 등 인사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물론 첫 출근 안내부터 선배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 비법(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상담단(멘토단)을 구성해 상담(멘토링)을 실시한다. 상담은 이번 달 초 인사처에서 발간한 ‘공직을 여행하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안내서’를 활용하며, 임용 전 기본교육과 연계해 월 1회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7급 신규자 교육과정’에 입교한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최소 3년 이상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갖춘 총 23명의 인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