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미국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 등 미국 제11항모강습단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한미 우호협력 증진과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3월 28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한다, 항공모함 ‘니미츠함’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함대사령관이자 제10대 미국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체스터 니미츠(Chester Nimitz) 제독의 이름으로 명명된 함정이며,미국 제11항모강습단은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이지스순양함 벙커힐함(CG-52), 이지스구축함 웨인 E.메이어함(DDG-108) 및 디케이터함(DDG-73)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미국 제11항모강습단은 오늘(3.27.) 제주남방 공해상에서 우리 해군의 세종대왕함(DDG-991), 최영함(DDH-981)과 함께 강화된 ‘전사의 방패’ ( WS‧Warrior Shield )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항모 호송훈련, 방공전 등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은 지난 2022년 9월 22일 로널드 레이건함을 포함한 미국 제5항모강습단의 부산작전기지 입항 이후 6개월 만이며, 이번 방한은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3월 27일 서울 6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의 밑그림이 될 기본설계 공모(1.30~3.17, 한국토지주택공사) 결과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울 6개 선도지구(증산4, 신길2, 방학역, 연신내역, 쌍문역 동·서측)는 '21년 2월에 도심복합사업이 신규 도입된 후 '21년 12월 도심복합사업 최초로 지정된 지구들로서,특히, 이번에 서울 내 지구로서는 최초로 설계공모를 완료함에 따라, 지구별로 특색을 살리면서도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도심 내 주택공급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설계공모에서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거주와 비거주의 공존”,“작고 단일한 도시(Small Compact city)” 등의 개발 콘셉트를 제시했고,총 26개 응모작 중 선도지구별로 주거 기능 강화와 함께 복합시설이 어우러지면서 지역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설계된 6개 당선작을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국토부는 밑그림이 완료된 위 6개 선도지구에서 주민 선호를 반영한 시공사 선정 및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서울시 및 사업자인 한국토지주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철도이용객이 철도역사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년 이상 된 전국의 노후 철도역사에 대한 개선사업(증개축·리모델링 등)을 본격 추진하고, 수서역 등 고속철도 역사를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 철도역사로 탈바꿈하는 시범사업도 올해 착수하는 한편,철도역사의 안전성, 이동편의성 등을 평가하여 안전 위협 요인에 대한 개선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노후화된 철도 역사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전국 철도 역사 48곳에 대한 시설 개선을 위한 설계공모, 설계, 공사 등을 추진한다. `19년부터 노후도, 혼잡도 등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역사를 선정하여 지자체 협의 등 사업 절차를 추진해 온 결과, 올해에는 총 48개 사업이 진행되는 등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구리역·과천역·모란역 등 9개 역사*에 대한 설계 공모를 신규로 착수하는 한편, 현재 공사 진행 중인 7곳 중 망월사역은 연내 공사를 완료하고, 설계 진행 중인 31곳 중 천안·광주송정·정동진 등 10개 역사는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TGN 땡큐굿뉴스) 경찰청은 관세청, 소방청, 특허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3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를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4개 청에 더해 관세청이 신규로 참여하여 5개 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6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세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 경험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공모내용은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로, 경찰청·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이나 직원은 누구나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누리집에서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 출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가 고도화되면, 최종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시·홍보, 기술이전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
(TGN 땡큐굿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취약계층에게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은 2021년 9개 공원 27회를 시작으로, 전년도 10개 공원에서 30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17개 공원 35회로 확대하여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 참여자는 역사관·체험관 또는 잔디광장 등 국립공원시설을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고급 야영장, 명품마을 등을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청첩장, 사진 촬영, 예복 대여,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친환경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요트체험 등 국립공원만의 차별화된 생태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은 ‘에이치디(HD)현대 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친환경 숲속 결혼식에 참여할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35쌍을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저녁, 프랑스 메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여 통산 8번째 종합우승,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금 10개, 은 11개, 동 8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금 8개, 은 9개, 동 3개를 얻은 대만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3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전세계 27개국 4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4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우리나라는 34개 직종에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했다. 우리 선수단은 기술위원 및 선수단장 등 지원인력의 헌신적 노력과 지원에 힘입어 위기와 악재를 극복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총 10개 직종 중 8개의 금메달(컴퓨터수리, 프로그래밍, 데이터 처리 등)을 획득하며 개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강력한 경쟁국들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목공예’ 직종은 4회 대회부터 9회 대회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7일 건설현장에서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를 쉽게 실시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TBM 실천 가이드」를 개발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란 작업 직전, 현장 근처에서 작업팀장(반장)을 중심으로 작업자들이 모여 오늘의 작업내용과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논의·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반가이드를 배포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배포하는 가이드는 건설업에 초점을 맞추었다. 건설업은 제조업에 비해 작업 공종 변동이 잦고 근로자도 수시로 바뀌어, 유해 · 위험요인을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작업 직전 실시하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가 사고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가이드에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사전 준비 단계, 실행 단계 그리고 환류 단계로 나누고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위험성평가 실시와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 내용 확인 및 안전점검회의 리더인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실행 단계에서는 그날의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신고 및 구조‧구급 활동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의 위치 국가지점번호’ 조회 서비스를 3월 25일(토)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전 국토를 가로, 세로 10m 간격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예: 마마 55110293)다. 도로 위에는 건물주소, 사물주소 등으로 위치표현을 할 수 있지만, 도로가 없는 산악·해안가 등에서는 국가지점번호가 위치 표현의 수단이 된다. 또한, 국가지점번호는 등산로 및 해안가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을 위해 구조·구급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소정보다. 지금까지는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된 위치만 공개되어, 긴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 신고 및 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주소정보누리집(모바일)에서 현 위치(30m×30m 격자)의 국가지점번호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정확한 위치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고받은 기관(소방, 경찰)에서는 신고자의 위치 확인 및 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TGN 땡큐굿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2년에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처리한 ‘2022년 분쟁조정제도 운영성과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 제도는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침해 주체와 피해자간 소송없이 문제를 신속․간편하게 해결(합의 유도 또는 조정 성립)해 주는 제도이다. 2022년 개인정보 분쟁조정 처리 실적을 보면, (처리건수와 조정성립률) 지난 한 해 분쟁조정 처리건수는 총 976건으로, 전년 870건에 비해 176건(12.2%) 증가했다. 이중 분쟁조정이 진행된 273건 가운데 206건(75.5%)이 ‘조정전합의’ 또는 ‘조정안수락’의 형태로 해결됐다. 개인정보 피해자 4명 중 3명이 조정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은 셈이다. 조정성립률 역시 전년(71%)에 비해 4.5%p 늘어난 수치이다. (침해유형) 침해유형으로는 동의없는 개인정보 수집(14.7%), 수집 목적외 이용·제3자 제공(11.0%), 개인정보 열람 등의 요구 불응(10.5%) 순으로 많았다. (처리기간) 특히 ’22년도 분쟁조정 사건의 평균처리기간은 15.4일로 최근 5년간 평균 처리기간 2
(TGN 땡큐굿뉴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제7기 신임위원장 및 민간위원 17인이 3월 27일 새롭게 위촉(2년임기, '23.3.27~'25.3.26)된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위원장을 포함하는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 11명을 포함하여 총 30인 이내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권영걸 위원장은 공간디자인, 조경,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도시공공디자인 전문가로서, 국민의 삶의 질과 건축‧도시 디자인 발전을 위한 연구, 저술 및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도시디자인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민간위원은 지자체‧공공기관‧학회‧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건축·도시·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학계 10명, 설계 및 디자인 관련 7명으로 구성된다.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은 건축, 도시계획 및 경관디자인 등 국가 미래공간과 국토환경의 품격향상을 위한 위원회 역량을 강화하고 융합을 통한 창조적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신임 권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이 열악하여 상습적으로 가뭄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23일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 8개 지구와 기본조사 12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이 빈번히 발생하고 가뭄의 강도도 점차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1년간의 전국 평균 강수량은 1,177㎜로 평년(1,332㎜)보다 적었으며 특히, 광주․전남지역은 915㎜로 평년(1,390㎜)의 66%에 불과하는 등 1973년 이후 최저 3위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항구적인 가뭄 극복대책으로 전국 8개 지구에 총 5,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신규로 수자원을 확보하고 수계간 연계를 통해 지역간 물 수급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리시설이 미흡하거나 지하수 관정 등에 의존하던 가뭄상습 농경지 6,769ha가 물 걱정없이 안전하게 영농을 할 수 있게 되며 연간 20만톤의 하천유지용수를 꾸준히 공급하여 농어촌지역의 수생태 환경 개선 및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공사 중인 52개 지구에 농촌용수
(TGN 땡큐굿뉴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91개소는 도시 11개소, 농어촌 80개소로, 시·도별로는 전남 24개소, 경남 14개소, 전북 13개소, 경북 10개소 등 총 11개 시·도가 포함됐다. 올해 선정된 전체 사업대상지에 대해서는 금년 약 14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총 1,360억원 규모의 국비(농어촌 약 1,080억원, 도시 약 280억원)가 지원될 계획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National Minimum)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농어촌 449개소와 도시 146개소 등 총 595개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TGN 땡큐굿뉴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4일 오전, 김천시청에서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상무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 김혜영 지부장 외 회원들이 참석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는 2014년 11월, 경북에서 13번 째로 창립된 단체로 38개 분과 140여 명의 회원들로 이뤄져있다. 공예, 미술작품 출품, 문화예술나눔터 운영, 여성단체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밖에도 바자회, 플리마켓, 전시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들을 진행 중이다. 김혜영 지부장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 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홈 개막전을 앞두고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지역 내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은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의 지지와 후원에 감사하다. 시민들의 기대에
(TGN 땡큐굿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24일 오전 부산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신공항의 `29년 12월 개항을 위한 국토교통부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어 차관은 “ '29년 12월 가덕도신공항을 안전하게 개항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원 팀(One-Team)'이 되어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부산시의 보상관련 업무수행, 환경영향평가, 건설공단 설립 과정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박 시장은 “국토부가 발표한 가덕도신공항의 조기개항 로드맵을크게 환영하며, 부산시가 보상업무를 수탁받아 직접 수행하고, 연계 교통망 확충도 국토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부산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어 차관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한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어 차관은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신공항 주변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새바지항에서 신공항 배치계획안 등 사업계획을 보고 받은 뒤, “
(TGN 땡큐굿뉴스) 주한미군사는 어떠한 위협이나 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Fight Tonight” 수준의 준비태세와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드 원격발사대 전개훈련은 최초로 시행됐으며,’23년 전반기 FS 연습과 연계하여 시행됐니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동(同) 부대의 전투준비태세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증진시켰으며,대한민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는 한편,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을 더욱 공고히 했다. 사드체계 작전과 운용 정상화는 동(同) 부대에 대한 지속적인 작전지원을 보장함으로써 주한미군 준비태세 향상에 기여하고, 원격발사대 훈련을 통해 사드체계의 방어범위를 조정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민국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는 사드 기지의 운용을 통해 한미 연합군과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협력하며 공조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