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2020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9월 4일 오후 6시 기준 총 1,371,993표로 최종 마감됐다. 8월 10일부터 26일간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그리고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SOL(쏠)앱에서 진행된 2020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는 지난해 최종 투표수(1,215,445표) 대비 약 12.8%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을 관람할 수 없게 된 팬들의 아쉬움이 투표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다. 최종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롯데 마차도가 총 849,441표를 받으며 올시즌 베스트12 중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투표 기간 줄곧 1위를 지켰던 마차도는 역대 외국인선수 중 두 번째로 팬 투표 최다 득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외국인선수가 최다 득표를 받은 경우는 2008년 롯데 가르시아(678,557표)가 유일했다. 나눔 올스타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외야수 부문의 키움 이정후는 전체 2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831,755표로 투표 마지막 주 마차도와 표 차를 좁히긴 했지
(TGN 대전) 임예택(22.볼빅)이 ‘2020 스릭슨투어’ 시즌4(10회~13회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2020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에 성공했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6,99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임예택은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위치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인 임예택은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임예택은 “이틀 내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샷감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퍼트를 포함한 쇼트게임이 정말 잘됐다”며 “버디 찬스가 왔을 때 확실하게 기회를 살렸던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볼빅의 문경안 회장님, 선덜랜드 박정민 대표님과 제주도 사이프러스 골프장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모님과 지금의 골프 선수 임예택이 있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박성배, 이창현 프로님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12세 때 부모님의 권유로 골
(TGN 대전)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이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 7,238야드)에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16년부터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은 지난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투어 선수들의 입국이 어려워져 2015년 이후 5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열리게 됐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총 138명이 출전하는 이번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의 총상금은 2019년보다 2억원 증액된 14억원이다. 우승자에게는 향후 5년간의 KPGA 코리안투어 시드(2021년~2025년)와 2021 시즌 아시안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져 참가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한 층 더 고취시킬 전망이다. - 김한별, ‘신한동해오픈’ 첫 출전…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피앤에스홀딩스·피앤에스디벨롭먼트(대표이사 김종윤,PNS홀딩스)가 남자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지난 4일 KPGA와 PNS홀딩스는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 PNS홀딩스 김종윤 대표이사, KPGA 김종필 운영위원장을 포함해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의 개최를 협약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는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충남 태안군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며 주니어 선수 136명이 출전한다. KPGA는 이번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 개최를 통해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와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 이어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까지 모두 개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PGA투어나 일본투어에서는 이
(TGN 대전)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자고 약속했다.” 지난달 제28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중경고 선수들에게 2020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또 다른 도전이다. 중경고는 5일 강릉강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수원FC U-18를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중경고 수비수 이재훈은 “백록기에서 우승하고 왔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풀어질 수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다 같이 정신을 차리고 한 마음으로 뛰었다.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각오로 왔는데 이길수록 욕심이 생긴다. 2관왕 목표를 이루고 싶다. 코치님이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자고 말씀하셔서 그 이야기를 선수들끼리 깊이 새겼다”고 밝혔다. 이재훈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기록해 골 넣는 수비수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박)준도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예상을 해서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면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적이 있어서 공격적인 부분에 욕심이 있다. 그동안에는 골을 자주 넣지는 못했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져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골을 넣은 후 이재훈을 비롯한 중경고 선수들
(TGN 대전) 목포시청축구단과 김포시민축구단이 상위스플릿행 막차에 탑승했다. 목포시청축구단은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2020 K3리그 15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7위를 확정했다. K3리그는 올해 라운드 로빈 방식과 스플릿 방식을 혼용해 팀당 22경기를 치르는데, 각 팀들이 나머지 15개 팀과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른 후 성적에 따라 상위스플릿(8개 팀)과 하위스플릿(8개 팀)으로 나눠 경쟁한다. 일찌감치 상위스플릿행을 결정지은 화성FC를 상대로 목포시청축구단은 총력전을 펼쳤다. 상위스플릿 안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다. 물론 화성FC도 여유를 부리지 않았다. 두 팀은 90분 동안 난타전을 펼치며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이어갔다. 목포시청축구단은 전반 24분 주장 김유성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으며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화성FC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다. 화성FC는 후반 4분 만에 김남성이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목포시청축구단을 압박했다. 후반 35분 목포시청축구단은 페널티킥 기회를 김영욱이 살리면서 달아나
(TGN 대전) 서울중경고가 경기수원FC U-18을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2020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중경고는 5일 강릉강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수원FC U-18과 1-1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정규시간 80분에서와 마찬가지로 승부차기에서도 팽팽한 일전을 벌였고, 중경고가 마지막에 웃었다. 지난달 제28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중경고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그 결과 전반 16분 수비수 이재훈이 골을 만들어냈다. 박준도가 아크 근처에서 날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흐르자 골문 오른쪽에 있던 이재훈이 놓치지 않고 밀어 넣었다. 중경고의 선제골 이후 경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양 팀의 강한 압박이 맞부딪쳤고, 중원에서 볼 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전반전 중반 이후로는 수원FC U-18이 보다 적극적으로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전반 28분에는 최형열의 슈팅이 중경고 골키퍼 추재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에도 쉴 틈 없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공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다. 그러다보니 정작 슈팅까지는 잘 연결되지 않았다.
(TGN 대전) 지난달 창녕에서 열린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올해 열린 첫 여자축구대회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오랫동안 축구를 즐기지 못했던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했다. 광주하남중앙초도 마찬가지였다. 하남중앙초는 지난해 여왕기 대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석권한 ‘명문’이다. 하지만 창녕에서 본 하남중앙초의 모습은 디펜딩 챔피언의 위세라기보다 순수한 열정에 가까웠다. 경기마다 벤치에서 교체선수들이 박자를 맞춰 내지르는 응원구호들이 대표적이었다. 동료를 위한 응원은 큰 점수 차로 지고 있을 때도 계속 이어졌다. 대회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김가이 하남중앙초 감독은 아쉬워하지 않았다. 성적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가이 감독은 하남중앙초를 여자축구 ‘명문’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그가 말하는 ‘명문’은 성적을 잘 내는 팀이 아닌 탄탄하게 오래가는 팀이다. 김가이 감독은 대전동신고(해체)와 강원도립대에서 축구를 했고, 이후 호남대 축구학과에 편입해 학업에 힘썼다.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더 알아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08년부터 하남중앙초와 함께한 그는 “20대를 여기서 다 보냈
(TGN 대전) 손에 땀을 쥐는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둔 직후 최운범 서울중경고 감독이 활짝 웃었다. 중경고는 5일 강릉강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0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16강전에서 수원FC U-18를 승부차기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1-0 승리가 눈앞에 있던 후반전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차기를 해야만 했던 중경고다. 승부차기는 10번 키커까지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했고, 골키퍼 추재민이 수원FC U-18의 마지막 킥을 막아내며 중경고의 7-6 승리를 이끌었다. 최운범 감독은 활짝 웃으며 추재민을 비롯한 선수들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는 승부차기 하는 동안 “무척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최운범 감독은 “승부차기는 전혀 준비를 안했다. 연습도 안했다. 무조건 정규시간 안에 승부를 보자는 생각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한 승부차기라 선수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없었을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중경고는 지난달 제28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는 한 경기도 없었다. 예상에 없던 올해 첫 승부차기를 하게 된 터라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최운범 감독은 “사실 9번 키커에서 끝나
(TGN 대전) KT 이보근이 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보근이 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역대 45번째이자 KT 소속선수로는 2018년 달성한 김사율에 이어 두번째 선수가 된다. 2005년 현대에 입단한 이보근은 2005년 4월 27일 수원 롯데전에서 처음으로 KBO 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이보근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두 차례 달성했다. 또한, 2016년 넥센 시절에는 25홀드를 기록하며 KBO 리그 홀드상을 수상한바 있다. 커리어 통산으로는 선발 5경기, 중간계투 356경기, 마무리 투수로 138경기에 등판하며 총 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이보근은 올 시즌 KT로 이적하며 팀내 투수 중 금민철, 전유수와 함께 16년차 최고참으로서 팀의 핵심 중간계투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KBO는 이보근이 500경기 출장을 달성하면 표창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남은 두 자리를 가지고 네 팀이 싸운다. 2020 K3리그 15라운드가 5일에 열린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다. 지난 5월 16일에 개막한 K3리그는 라운드 로빈 방식과 스플릿 방식을 혼용해 팀당 22경기를 치른다. 각 팀들이 나머지 15개 팀과 각각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른 후 성적에 따라 상위스플릿(8개 팀)과 하위스플릿(8개 팀)으로 나뉜다. 현재 상위스플릿 진출 여덟 팀 중 여섯 팀이 확정됐다. 1위 김해시청축구단(승점 32점)을 비롯해 강릉시청축구단(승점 29), 경주한수원축구단(승점 28), 화성FC(승점 27), 부산교통공사축구단(승점 26), 대전한국철도축구단(승점 25)이 상위스플릿행 티켓을 따냈다. 남은 두 자리를 가지고 네 팀이 경쟁을 펼친다. 7위 목포시청축구단(승점 21), 8위 김포시민축구단(승점 21), 9위 천안시축구단(승점 20), 10위 청주FC(승점 20)까지 모두 사정권 안에 들어와 있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네 팀의 희비가 엇갈린다. 정현호 감독이 이끄는 목포시청축구단은 화성FC 원정을 떠난다. 화성FC는 이미 상위스플릿행을 확정해 여유 있는 상태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그동안 경기에
(TGN 대전) 9월 4일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WEST OCEAN 컨트리클럽(파72/6,372야드)의 오션(OUT), 밸리(IN) 코스에서 사흘간 열린 ‘KLPGA 2020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2차전 (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천6백만 원)’ 최종일, 이채은2(21,메디힐)가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총상금 2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 1라운드의 리더보드는 버디로 가득했다. 총 427개의 버디가 나온 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는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많이 불어 348개의 버디만 나왔다. 1라운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던 이채은2는 2라운드에 분 바람을 극복하면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66-69)를 만들며 홍지원(20)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최종라운드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이채은2는 이후 14번 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다. 이후 이채은2는 15번 홀과 18번 홀에서 단비와 같은 버디를 기록해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6-69-69)로 자신의 우승을 알렸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순위 49위에서 단숨에 6위로 수직상승한 이채은2는 “
(TGN 대전)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을 기점으로 하반기로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막이 미뤄지고 주요 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와 함께 풍성한 스토리가 쏟아진 이번 시즌 상반기를 되돌아봤다. - 무섭게 떠오른 신예들과 기존 강자들의 ‘신구 조화’ 시즌 초반 KPGA 코리안투어는 거센 ‘10대 돌풍’이 불었다. 돌풍의 주인공은 김주형(18.CJ대한통운)과 김민규(19.CJ대한통운)이었다. 먼저 김주형이다. KPGA 코리안투어 첫 출전 대회였던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한 김주형은 바로 다음 대회인 ‘KPGA 군산CC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개 대회의 성적을 발판 삼아 세계랭킹 92위로 올라선 김주형은 세계랭킹 100위 이내 자격으로 PGA투어 ‘PGA 챔피언십’에 출전권을 확보하며 꿈에 그리던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KPGA 군산CC 오픈’과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둔 김민규 역시 ‘10대 돌풍’의 주역이었다. 월요
(TGN 대전)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KTA)는 2019년 1차 시연에서 큰 방향을 일으키며 많은 유튜버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파워태권도를 이번 2020년 시즌에서는 지난 시연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점수 표출 등 여러 가지를 보완하여 태권도 위력중심의 겨루기 경기를 위한‘KTA 파워태권도 프리미엄리그(차고마꼬)’를 10월 23일~24일 예선전, 11월 13일~14일 최강전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관람형 태권도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기원이 진행하던 사업이었으나, 2019년 KTA가 사업을 이어받아 품새와 시범 경연은 지난해 대회를 마쳤고, 2020년에는 규정과 미디어형에 맞는 경기방식을 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최재춘 조직위원장은 “2020년 파워태권도 프리미엄 리그는 위력중심의 경기로 탈바꿈하여 기존 올림픽 겨루기 방식에서 주는 변칙 발차기 등의 재미없는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시도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태권도에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태권도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특히 올해는 경기방식의 브랜드 ‘차고마꼬’ 브랜드를 만들어 일반인 및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TGN 대전) 2020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공식 상품 제작사인 케이엔코리아가 올스타 기념 상품들을 출시하고, 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올스타 상품은 기념구(10,000원)와 기념패치 2종(각 9,000원)으로 구성됐으며, 언택트로 진행되는 올스타 이벤트의 취지에 발 맞춰 전량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올스타 기념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기념 로고’와 ‘KBO 로고’가 각 단면에 인쇄되어 있다. 내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3주간 주문 제작되며 수량 제한없이 판매될 예정이다. 올스타 기념패치는 베스트 12로 선정된 선수들의 유니폼에 부착되는 패치와 동일하며, 드림과 나눔 올스타 2가지 종류로 한정 판매된다. 올스타 기념 상품은 KBO 공식 앱 및 KBO마켓 홈페이지(www.kbomarket.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