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김효주 선수가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3오버파를 쳤다. 마지막 날 타수를 잃긴 했지만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해 2위 고진영을 무려 8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8타 차는 KLPGA 투어 올 시즌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이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김효주는 마지막 날까지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아마추어 시절 거둔 1승을 포함해 KLPGA 투어 통산 승수를 12승으로 늘렸다. 지난 6월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김효주는 상금 2억 4천만 원을 받아 올 시즌 가장 먼저 6억 원을 돌파하며 단숨에 상금 랭킹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평균타수 부문에서는 선두를 더욱 굳혔고, 다승 부문에서는 2승으로 박현경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시즌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4위로 올라서면서 선두 최혜진과 격차를 크게 좁혔다. 김효주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
(TGN 대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1 대표팀이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U-21 대표팀은 15일 파주NFC에서 열린 U-19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후반 각 50분씩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U-21 대표팀은 김현우(제주유나이티드)가 두 골, 이호재(고려대)가 한 골을 넣으며 정상빈(매탄고)이 한 골을 만회한 U-19 대표팀을 눌렀다. U-21 대표팀과 U-19 대표팀은 지난 13일부터 파주NFC에 소집해 17일까지 훈련을 이어간다. U-21 대표팀은 2022년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예선은 2021년부터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미정이다. U-19 대표팀은 당초 10월 14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0 AFC U-19 아시안컵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대회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되면서 국내훈련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두 팀은 오는 17일 한 차례 연습경기를 더 치른 뒤 해산한다. [뉴스출처 : KFA]
(TGN 대전) 인천현대제철이 정규리그 1위를 수성했다. 8년 연속 1위다. 인천현대제철은 15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화천KSPO를 2-0으로 이겼다. 18승 1무 2패로 승점 55점을 기록한 인천현대제철은 2위 경주한수원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13년부터 이어진 대기록이다. 전반 5분 터진 이른 선제골이 인천현대제철의 1위 수성을 한결 순조롭게 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김혜리가 올린 크로스를 최유정이 헤더로 연결해 깔끔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인천현대제철은 강채림과 장슬기가 양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곧 화천KSPO도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았다. 인천현대제철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인천현대제철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은 끝에 전반 추가시간 4분에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최유정이 올린 크로스를 장슬기가 문전 혼전을 이겨내고 밀어 넣었다. 화천KSPO로서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던 만큼 최선을 다해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전 들어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바꿔 공격적으로 나
(TGN 대전)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국제심판 김경민(40) 씨가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심판상을 수상했다. 김경민 심판은 1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주최 '제58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국내 전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심판 한 명에게 주어지는 심판상을 받았다. 상금 1천만원도 격려금으로 주어졌다. 강릉 강일여고와 울산과학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김경민 심판은 선수 은퇴 직후인 2000년에 심판계에 입문해 지금까지 부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에 국제심판 자격을 땄고, 2009년부터는 WK리그 심판으로 뛰고 있다. 성별의 한계를 넘어 한때는 K리그 경기에도 투입됐고, 올해부터는 K3리그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중국 대회부터 지난해 프랑스 대회까지 4회 연속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세계 정상급의 심판 능력을 선보였다. 김경민 심판은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과 2014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올해의 여자 부심상을 수상했다. 남편인 최민병 씨도 K리그 심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경민 심판은 수상 소감으로 “심판으로 입문한 지
(TGN 대전) 서울송파구한국체육대학교 태풍은 1994년 창단된 한국체육대학교 축구동아리다. 국내 대학 축구동아리 중 최강이라 불리는 이들은 대학 축구동아리 그 이상을 꿈꾼다. 젊음의 패기로 K6리그에 도전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태풍은 2018년 K7리그를 통해 KFA의 디비전시스템에 발을 들였다. 2018 Division-7 서울특별시 C-League는 태풍과 같은 대학 축구동아리들이 모인 리그였다. 이 리그에서 4경기 전승으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태풍은 2019년 K6리그로 승격했다. 서울권 축구동아리 리그에서 늘 우승을 다투고 서울시 대표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만큼 강한 태풍이지만 K6리그는 또 다른 무대였다. 두터운 선수층과 긴 구력을 자랑하는 다른 축구동호회들 사이에서 한 단계 높은 축구를 경험했다. 태풍은 2019 K6리그 서울특별시 권역에서 7경기 3승 2무 2패를 기록해 8개 팀 중 4위에 자리했다. 중학교 시절까지 엘리트 축구선수로 뛰었다는 주장 김영운(16학번)은 K6리그에 참가하며 다시 선수가 된 기분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선수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는데 K6리그에 참가하며 좋은 추억을 쌓고
(TGN 대전)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효주는 장하나, 박주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지난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K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LPGA 투어 대신 국내 K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는 정교한 샷으로 코스를 공략했다. 정확한 티샷으로 페어웨이는 2차례만 벗어났고, 그린도 4차례만 놓쳤다. 특히 파4 11번 홀에선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났지만 10m 거리에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내기도 했다. [뉴스출처 : KLPGA]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의 날(10. 15.)을 맞이해 국민들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스포츠 콘텐츠 관련 유튜브 창작자 및 전문 체육인과 함께 집콕 운동법을 소개하는 디지털소통 233 캠페인 ‘한 장 운동장’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문체부 네이버 포스트에서 ‘한 장 운동장’ 인쇄물을 신청해 수령한 후, 인쇄물 하단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켜 재생되는 집콕 운동 영상을 따라하면 된다. ‘한 장 운동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집콕 운동법은 ▲ 씨름선수 박정우의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복부 근력 운동, ▲ 케이타이거즈의 태권도와 한류 가수(아이돌) 안무를 결합한 유산소 운동, ▲ 올블랑티브이(TV)의 남녀노소 따라할 수 있는 10분 전신 근력 운동이다. 문체부 한재혁 대변인은 “국민들이 ‘한 장 운동장’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집콕 운동에 동참하길 희망한다.”라며,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7일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와 오스트리아에서 A매치를 치른다. KFA는 11월 A매치 기간(11월 9일 ~ 11월 17일)에 친선경기를 치를 상대로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를 확정했다. 한국과 카타르의 친선경기는 11월 17일 밤 10시 또는 10시 30분(한국시간, 정확한 킥오프 시간 추후 확정)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시 및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 이로써 축구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에 멕시코-카타르와 2연전을 치르게 됐다. 카타르는 지난 2019년 UAE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우승국이다. FIFA랭킹(9월 기준)은 55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0위), 대한민국(39위), 호주(41위)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한국은 카타르와의 상대전적에서 4승2무3패로 앞서있으나 최근 2연패를 당했다. 지난 2017년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는 2-3로 패했다. 지난해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0-1로 져 자존심을 구겼다.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골을 기록했던 하산 알하이도스, 아크람 아피프가 요주의 인물이다.
(TGN 대전) 국제심판이자 K리그 심판으로 활동하는 고형진(38), 김희곤(35) 주심이 중국 수퍼리그와 FA컵 경기에 참가한다. 중국축구협회는 최근 KFA에 공문을 보내 두 심판의 중국 파견을 요청했고,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 KFA는 파견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카타르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서부지역 경기에 참가했던 7명의 한국 심판 중 고형진, 김희곤 주심은 귀국하지 않고 곧바로 중국으로 이동했다. 중국 수퍼리그는 프로 1부리그에 해당하며, 두 심판은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리는 8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 중국 수퍼리그는 대회 방식과 일정이 대폭 바뀌었다. 16팀을 두 개조로 나눠 7월부터 9월까지 리그전을 벌인뒤 두개조의 상위 4팀, 총 8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경기는 모두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된다. 수퍼리그가 끝나면 두 심판은 이어서 열리는 중국 FA컵에도 참가한다. 중국 FA컵은 11월말에 재개돼 12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두 심판에게는 출전 경기당 3천달러(약 3백만원)의 수당이 주어지며, 중국 체류기간과 귀국후 자가격리 기간까지 매일 3백달러(약
(TGN 대전)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9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0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정일미(48,호서대학교)가 시즌 2승이자 챔피언스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정일미는 경기 초반 2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9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10번 홀에서 곧바로 만회한 정일미는 남은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로 한 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미는 “모든 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은 할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호서대학교 학생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최선을 다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힌 뒤, “대회 개최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대회를 열어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KLPGA 김상열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 군산 컨트리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
(TGN 대전) PGA투어 ‘THE CJ CUP @ Shadow Creek(총상금 975만달러, 우승상금 175만 5천달러)’에 나서는 KPGA 코리안투어 5인방이 출사표를 던졌다. 본 대회는 2017년 창설돼 지난해까지 세 차례 모두 국내서 열렸지만 올해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섀도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1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PGA투어 선수들의 국내 입국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KPGA 코리안투어에 배정된 티켓 5장을 차지한 선수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김성현(22.골프존)을 필두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한별(24.골프존), 3위 이재경(21.CJ오쇼핑), 5위 이태희(36.OK저축은행), 6위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태훈(35)과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이창우(27.스릭슨)이 참가를 고사하면서 제네시스 포인트 차순위자인 이태희와 함정우가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가장 맨 먼저 이번 대회 참가를 확정 지은 김성현은 “생애 처음으로 PGA투어 무대를 밟게 돼 설렌다. 긴장도 된다”며 “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및 단계적 확대 방안’ 발표에 따라, 10월 말까지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 범위에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허용하며, 코로나19 및 관람 질서 안정화 추이에 따라 11월 중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50%까지 관중 입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스포츠는 무관중 개막 이후, 7월 26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 8월 11일부터 30% 관중 입장을 시작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서 8월 16일부터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해왔다. 지난 10월 12일(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한 바 있다. 문체부는 관중 입장 규모와 시점을 방역 당국과 계속 협의해 왔으며, 유관중 전환 시점 등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종목별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문체부와 프로스포츠 단체들은 코로나19가 경기장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목별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제작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장에서는 ▲ 입장 시 발열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13일 오후 4시 도곡동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0년 KBO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 KBO 포스트시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말 임기 만료를 앞둔 KBO 정운찬 총재가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힘에 따라, KBO 이사회는 차기 총재로 정지택 전 두산베어스 구단주대행을 총회에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키움 이정후가 KBO 리그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정후는 11일(일)까지 132경기에 출장해 515타수 173안타를 기록했다. 이 중 2루타가 무려 46개다. 전체 안타의 약 27%를 2루타로 기록했다. 역대 KBO 리그 시즌 최다 2루타 기록은 2018년 한화 호잉이 기록한 47개다. 이정후는 아버지인 이종범 전 LG 코치가 2003년 KIA에서 기록한 시즌 최다 2루타 공동 3위 기록(43개)을 넘어, 2016년 삼성 최형우의 2위 기록(46개)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앞으로 2개의 2루타만 추가하면 KBO 리그 새로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017년 데뷔 첫 해 29개의 2루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2018년 34개, 지난 시즌 31개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장타력이 크게 오르며 처음으로 40개를 넘어섰다. 올 시즌 현재 KBO 리그에서 2루타를 40개 이상 기록한 선수는 이정후가 유일하며, 남은 8경기에서 4개의 2루타를 추가할 경우 최다 신기록과 함께 KBO 리그 사상 첫 시즌 50. 2루타 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2020년도 KBO 구단 소속 선수의 MLB 포스팅 신청 기간이 변경 되었다. 변경된 일자는 11월 10일부터 12월 14일까지로 2020년에 한해서만 적용 받는다. 올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KBO 리그의 종료 시점이 평소보다 늦춰짐에 따라 KBO와 MLB는 포스팅 신청 기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 하였고, 따라서 기존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명시된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기간을 늦추는 것으로 협의 하였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