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22일 개막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이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단 채 대회에 임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는 지난 20일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 경기 도중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故박승룡(59)을 추모하고 애도를 표하기 위해 제주 애월 소재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열리고 있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대회 기간 동안 의류 및 모자에 ‘검은 리본’을 부착하기로 결정했다. 홍순상(39.다누) 선수회 대표는 “故박승룡 선수를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서 선수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못 다 이룬 꿈 하늘에서 꼭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PGA는 21일 故박승룡에게 명예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부여했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아침 9시 강원도 속초시 소재 속초 승화원에서 엄수됐으며 故박승룡은 영면에 들어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다시 한번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이야기했다.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국내 골프장의 건전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편법 운영에 대해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일부 골프장에서 과도한 요금 인상, 유사 회원 모집 등 골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골프 대중화를 저해하는 일련의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골프장에 이용객이 몰리면서 골프장에서의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미착용, 공용공간 감염 위험 노출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도 일부 발생하고 있어,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지자체와 협조해 회원 모집, 안전·위생 기준에 관한 사항 등 골프장이 법령이나 방역 사항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고,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 조치,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문체부 유병채 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국내 골프장 수요가 급증한 틈을 타서 편법 운영하는 일부 골프장에 대해 법령에 따라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골프업계에도 자정 노력을 요청드리며, 골프장을 이용하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함께 코로나19 안정화 추이에 따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후보·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상시훈련을 재개한다. 문체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이천훈련원에 입촌하지 못한 2020 도쿄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이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을 통해 수영, 육상(휠체어레이싱 포함), 탁구 등 9종목 선수들에 대한 체력, 심리, 경기분석 영상 등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훈련을 지원했다. 또한, 의학 검사와 운동부하 검사를 실시해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경기력을 강화하는 훈련도 꾸준히 이어왔다. 문체부와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이천훈련원 입촌 훈련과 촌외 훈련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 훈련 재개 전 지도자 및 선수단 대상 코로나19 검사 실시, ▲ 이천훈련원 주 2회 방역, ▲ 촌외 훈련 종목별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훈련 재개 이후 이천훈련원과 종목별 촌외 훈련 현장에 대해 방역지침의 준수 여부와 훈련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비장애인 국가대표는 11
(TGN 대전) 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원 평원관을 태권도 국가대표 종합 훈련장으로 지정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1일 "이날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정국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과 최재춘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태권도원 평원관은 국가대표팀 종합훈련장으로 지정하고 향후 품새 국가대표, 주니어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시범단 등의 훈련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재춘 협회 사무총장은 "평원관을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지정해 준 이상욱 이사장 등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태권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국현 사무총장은 "평원관이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지정돼 태권도원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연말 태권전, 명인관이 준공하면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로 위용을 갖출 것"이라고 기대했다. 평원관은 연면적 약 363평(1200㎡) 규모로 지난 2017년 5월 31일 준공, 겨루기와 품새를 비롯한 시범단 등의 훈련 및 교육 장소로 활용 중이다. [뉴스출처 : KTA]
(TGN 대전) 대한 태권도협회는 11.2일부터 11월30일까지 실내체육시설 할인소비쿠폰 발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KTA]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이번 올스타 투표 결과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로 하고, 20일 KBO 야구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KBO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신한은행과 함께 올스타 투표 및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진행했다. 박진감 넘치는 순위 경쟁과 팬들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지난해보다도 많은 팬들이 올스타 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투표 수(1,371,993표)에 연동한 기부금 약 3,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기부금 외에도, 이번 특별한 올스타를 기념하기 위해 투표 기간 동안 5,000만원 상당의 팬 경품을 제공하고, 올스타로 선정된 모든 선수들과 미스터 올스타 선정 선수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등 KBO 리그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정규시즌이 마무리되기 전, 올스타 선수들의 기념품을 활용해 사회에 환원하는 새로운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신한은행 디지털 개인부문 및 개
(TGN 대전) 10월 21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15야드)의 리드(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0(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천6백만 원)’ 최종일, 지난 15차전 우승자 정지민2(24,대우산업개발)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71-70-68)를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드림투어 왕중왕전은 올 시즌 열린 드림투어 1차전부터 18차전에서 대회별 3위까지 기록한 선수와 18차전 종료 기준 상금순위 상위자 등 총 6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15차전에서 우승을 기록해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하고 출전한 정지민2는 1라운드에서 5개의 버디와 4개의 보기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3개를 낚아내면서 공동 3위에 자리한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정지민2는 최종라운드에서 더욱 날카로워진 샷 감을 앞세워 스코어를 공격적으로 줄여 나갔다. 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정지민2는 4번 홀과 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더니,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도 또 다시 버디를 만들어내며
(TGN 대전)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세번째 신설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제주 애월 소재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는 김태훈(35)을 필두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창우(27.스릭슨), 2019년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38.휴셈), 2016년과 2017년 연이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6.현대제철), 2018년 ‘제네시스 상금왕’ 박상현(37.동아제약), 아마추어 시절과 투어 데뷔 첫 해 프로 첫 승을 제주도에서 달성한 개인 통산 20승의 ‘괴물’ 김경태(34.신한금융그룹) 등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정오부터 내리는 비로 인해 선수들은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클럽하우스 내부에 전시된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종 문구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선수들은 “KPGA 코리안투어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사 임직원 분
(TGN 대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태권도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시범기술 지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범단 박진수 감독이 △뛰어차기 △회전차기(세로축, 가로축) 등 태권도 수련생이 체득할 수 있는 시범기술의 효율적인 지도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태권도장에 유용한 시범기술을 보급해 수련생들의 수련 의지를 고취하는 등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6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폼(http://naver.me/Fh69OhGd)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40명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참가가 확정되면 신청 마감일 이후 문자 또는 전자우편(이메일)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참가증과 함께 세미나를 통해 습득한 시범기술의 현장 지도 모습을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시범단 공연 관람 또는 시범기술 세미나 참가 등 기회가 주어진다. [뉴스출처 : 국
(TGN 대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품새 교육용 콘텐츠 영상(이하 영상)’을 개발했다. WTA는 표준화에 심혈을 기울인 태권도 품새가 일선 태권도 지도자, 수련자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19년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영상 제작에 착수했다. WTA는 품새 기술의 바른 진행 과정과 방법, 자연스러운 움직임 속에서 힘을 생성하는 수련 형태의 교육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품새를 시연할 때 호흡, 중심이동, 중심축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국기원 품새 기술에 대한 지침 등도 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품새 시연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준 뒤 핵심 동작과 단락별 설명이 이어지고, 마지막 ‘따라하기’까지, 일선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순서로 구성한 것은 이번 개발 영상의 특장점이다. 영상은 유급자 품새(태극 1장~8장), 유품·단자 품새(고려~일여)를 수련 대상별로 구분해 총 28종으로 만들어졌고, 한국어와 영어 등 2개 언어로 돼 있다. WTA가 개발한 영상은 국기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kukkiwonpr)를 통해
(TGN 대전) “두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겠다.” -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있어 팀으로서나 선수 개인으로서나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허정재 여자 U-20 대표팀 감독 여자 국가대표팀과 여자 U-20 대표팀이 스페셜매치를 치른다. 두 팀은 22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신세계 이마트 후원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스페셜매치’ 여자국가대표팀 vs. 여자 U-20 대표팀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6일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비공개로 2차전을 가진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19일부터 26일까지 파주NFC에서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대비 국내훈련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의 소집이다.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중국전은 당초 3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2월로 연기됐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4일부터 26일까지 파주NFC에서 FIFA U-20 여자월드컵 대비 3차 국내훈련을 진행한다. FIFA U-20 여자월드컵은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공동 개최로 8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1월로 미뤄졌다. 그동안
(TGN 대전) 농산어촌 유·청소년들이 축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2020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체험 Stage1이 17일부터 18일까지 가평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8월 충북 제천시, 9월 전남 영암군에 이어 Stage1 세 번째 시간이다. 이 행사는 상대적으로 전문 축구 교육 기회가 적은 농산어촌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선진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Stage1에는 KFA의 전임지도자와 지역지도자가 나서 개인 기술 클리닉을 진행하고 자체경기를 펼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지도자들은 참가자들의 기량을 면밀히 평가해 Stage2에 나설 인원을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Stage2의 경우 해외지도자를 초청해 Stage2 운영 지역에서 2박 3일간 축구클리닉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숙박에 대한 제한적인 부분이 발생해 Stage1 운영 지역에 한해 레전드 지도자를 초빙, 찾아가는 축구 클리닉으로 대체 운영할 예정이다. 가평군에서 펼쳐진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체험 Stage1 현장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대전) FIFA U-20 여자월드컵을 준비 중인 허정재호는 10년 전 같은 대회에서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낸 선배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특별한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22일과 26일 여자 국가대표팀과 특별 친선경기를 갖는다. 22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후원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스페셜매치’는 공개로,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경기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A매치가 어려워짐에 따라 생겨난 특별 친선경기다. 14일부터 3차 국내훈련을 진행 중인 여자 U-20 대표팀에 더해 19일 여자 국가대표팀까지 소집되면서 파주NFC는 북적해졌다. 허정재 감독은 19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특별 친선경기에 대해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있어 팀으로서나 선수 개인으로서나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정재호는 내년 1월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에서 열리는 FIFA U-20 여자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이번 월드컵은 당초 8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상황에서 성사된 한 수 위 ‘언니’들과의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20일 오후 1시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0년 KBO 제8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KBO 포스트시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0년 KBO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 종료 이틀 뒤인 11월 1일 개막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최대 2경기)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2선승제, 플레이오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4선승제로 치러지며 한국시리즈가 최대 7차전까지 갈 경우 포스트시즌은 11월 25일 종료된다. 지난 긴급 실행위원회 결과(2020.4.7.)에 따라 중립경기 기준일인 11월 15일(일)이 포함된 플레이오프는 1차전(9일)부터 고척돔에서 거행된다. 실행위원회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한해 심판 재량 비디오판독을 도입하기로 했다. 심판 재량 비디오판독은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구단의 신청과 별도로 8회 이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심판의 판단에 따라 실시할 수 있다. 단, 구단에서는 요청할 수 없다. 또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등록된 30명의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 증상 의심자 및 확진자와 접촉자가 발생할 경우,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거나 필요한 격리를 마칠 때까지
(TGN 대전) 2020 KLPGA 투어의 열다섯 번째 대회인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파72/6,42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인 휴엔케어는 2014년부터 국내 전문 소독 방역 및 해충방제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 대형호텔, 공공기관 등 위생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전체의 소독방역과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 휴엔케어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의 방역을 담당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당시부터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최전선에서 방역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올해 KLPGA와 첫 인연을 맺었다. 휴엔케어와 함께 새롭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스코틀랜드의 거칠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 있는 전남 대표 명품 코스를 보유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9월 열린 ‘2020 팬텀 클래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 KLPGA 대회를 개최하게 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