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발간하는 태권도 학술지인 ‘국기원 태권도연구’ 가 한국연구재단의 재인증평가에서 ‘등재학술지 유지’ 결과를 받았다. ‘국기원 태권도연구’는 총점 100점 중 85점 이상이면 등재학술지로 유지될 수 있는 한국연구재단의 ‘2020년도 학술지평가 및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평가에서 96.4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국기원 태권도연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태권도계를 대표하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전문학술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연구소가 2010년 6월 30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통권 34호(2020년 9월)를 발간한 ‘국기원 태권도연구’는 2015년 7월 3일 태권도 학술지로는 처음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만인 2017년 등재학술지로 격상된 바 있다. 연구소는 등재학술지 격상 이후, 투고 및 집필규정을 정비, 강화하고, 논문투고의 효율성과 논문 심사제도의 엄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https://www.dbpiaone.com/kkiw/index.do)을 도입하는 등 등재학술지 유지를 위해 애써왔다. 연구소는 ‘국기원 태권도연구’의 이번 등재학술지 유지
(TGN 대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가 아프리카의 강호 이집트를 상대로 보완해야 할 숙제를 확인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 U-23 친선대회 1차전에서 고전 끝에 이집트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브라질과 2차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백승호, 이승우, 정우영 등 해외파들을 투입해 기량을 점검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조규성이 나섰고, 2선에는 김대원-이승우-정우영이 포진했다.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백승호와 김정민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야-김재우-김현우-설영우로 구성됐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아프리카 예선 1위로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낸 이집트는 강했다. 한국은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아 문전에서 이집트에게 노마크 헤더슛을 허용했으나 상대 슈팅이 골문 왼쪽으로 살짝 빗나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바짝 정신을 차린 한국은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을 통해 좋은 분위기를 되찾아갔다. 이승우가 공격의 선봉에 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오랜만에 김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승우는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적
(TGN 대전) 통합 8연패를 노리는 인천현대제철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네 차례나 골대를 맞히는 불운 끝에 경주한수원과 비겼다. 현대제철은 12일 경주 황성3구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경주한수원과 0-0으로 비겼다. 두 팀의 2차전은 16일 현대제철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WK리그 챔피언결정전은 1,2차전 합계 스코어로 승부를 가리며 원정골 우선 원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2차전에서 이기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2차전도 무승부가 되면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장에는 여자 국가대표팀 콜린 벨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곧 있을 여자대표팀 소집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양 팀에는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선수들은 벨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팀의 우승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치열한 몸싸움과 신경전이 경기 내내 지속됐다. 경기가 치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또 있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현대제철은 올해 경주한수원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1무 2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현대제철 선수들은 이번에도 질 순 없다는 다부진
(TGN 대전) 2020 K5리그 챔피언십의 대진이 완성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K5리그 챔피언십은 21일부터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각 권역별 K5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10개 팀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리는 자리다. K5리그는 11개 권역으로 이뤄져있으나 경기 권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수 미달로 챔피언십 참가가 제한됐다. 12일 오후 서울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조별리그에 이은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지난해 챔피언십과 달리 이번 챔피언십은 10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10개 팀 중 2개 팀은 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는 방식이다. 10강 및 6강 토너먼트는 21일과 22일에 열리고, 준결승전은 28일, 결승전은 29일에 열린다. 대진 추첨에 따라 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는 팀은 FC투게더와 독수리FC로 정해졌다. FC투게더는 서울 권역 우승팀, 독수리FC는 대전·충남·세종 권역 우승팀이다. 두 팀 모두 K5리그 챔피언십에는 처음 참가하는 팀들이다. 지난해 K5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우승팀이 된 SMC엔지니어링은 올해도 충북 권역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TGN 대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겠다.”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가 이집트 U-23 친선대회 참가를 통해 확실한 평가의 기회를 잡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이집트 알살람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집트 U-23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김학범호는 개최국인 이집트(13일 03:00), 남미의 강호 브라질의(14일 22:00) 남자 U-23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이집트와 브라질은 모두 한국과 마찬가지로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다. 이집트는 2019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우승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브라질은 지난 1월 열린 남미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2일 열린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브라질과 이집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팀들 중에도 상위에 속해있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겠다. 좋은 평가전이 성사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학범 감독으로서는 이번 친선대회 참가를 통해 얻은 평가의 기회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김학범호는 지난 1월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코로나1
(TGN 대전) 외교부는 2020년 11월 12일부로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주(州)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최근 동 지역 내에서 에티오피아 연방군과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 간 무력충돌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는 등 우리 국민의 안전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기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단계별 여행경보의 구분 및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여행유의):(여행예정자.체류자)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대비 -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여행예정자)불필요한여행자제,(체류자)신변안전 특별 유의 - 3단계(적색경보,철수권고):(여행예정자)여행취소.연기,(체류자)긴요용무가 아닌한철수 - 4단계(흑색경보,여행금지):(여행예정자)여행금지준수,(체류자)즉시대피.철수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동부 지역의 정세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TGN 대전) 통합 K3리그의 초대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2020 K3리그 챔피언십 1라운드가 11월 14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3위인 강릉시청축구단과 4위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의 단판 승부다. 이 경기의 승자는 11월 21일 오후 2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2위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챔피언십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한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승리한 팀은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해 정규리그 1위 김해시청축구단과 홈 앤드 어웨이로 맞대결을 가져 우승에 도전한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자존심이 걸린 한 판 승부다. 기록을 봐도 치열하다. 통합 K3리그가 출범한 올해 강릉시청축구단과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은 정규리그에서 두 번 만났는데 모두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이 승리했다. 하지만 과거 내셔널리그(폐지) 기록을 놓고 본다면 강릉시청축구단이 16승 13무 9패로 우세하다. 90분 안에 승부를 내야 하는 만큼 두 팀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유리한 쪽은 홈팀인 강릉시청축구단이다. K3리그 챔피언십 1, 2라운드는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정규리
(TGN 대전) 등리그 정상을 향한 64개 팀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5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13일부터 24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다. 전국 각 권역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64개 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64강부터 흥미로운 대진이 가득하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해 K리그 주니어 B권역에서 1위에 오른 금호고(광주FC U-18)는 중대부고와 격돌한다. 중대부고는 8월 열린 제57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4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제53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하며 프로 유스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전주영생고(전북현대 U-18)는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대건고(인천유나이티드 U-18)와 맞대결을 치른다. 2020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팀인 천안제일고와 격돌한다. 현대고(울산현대 U-18)는 대륜고와 만난다. 올해 K리그 주니어 B권역에서 4위로 간신히 왕중왕전에 오른 현대고가 자존심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주공고는 부경고와 32
(TGN 대전) 여자 U-20 대표팀이 올해 네 번째 국내 소집훈련을 목포에서 진행한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1월 16일부터 28일까지 12박 13일 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4차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U-20 여자월드컵은 당초 8월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공동 개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된 상태다. 허정재 감독은 이번 4차 소집훈련에서 고등학생 유망주들을 대거 선발했다. 전체 28명의 선수 중 12명의 선수가 고등학생 선수다.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천가람(충주예성여고)과 2018년 FIFA U-17 여자월드컵에 나섰던 이수인(울산현대고)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올해 처음 소집된 선수는 28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14명(고등학생 8명, 대학 및 실업 4명)이다. 허정재 감독은 “기존 여자 U-20 대표팀 선수 중 7명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국가대표팀에 소집될 예정이다. 그래서 고등학생 유망주와 새 얼굴
(TGN 대전)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통산 500승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5시 멕시코, 17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표팀은 A매치 통산 500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표팀은 1948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927회의 A매치를 치러 499승 228무 200패(득점 1656골, 실점 851골)를 기록 중이다. 이제 1승만 더하면 역사적인 500승 고지에 올라서게 된다. KFA는 500승 도전을 앞두고 A매치 승리와 관련한 기록을 정리해봤다. # 최다 승리 국가는 일본, 총 42승 거둬 대표팀은 지금까지 927회의 A매치를 치르는 동안 총 117개국과 맞붙었다. 이 중에서 한 번이라도 승리했던 나라는 모두 93개국이다. 한국이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상대는 숙적 일본이다. 한국은 일본과 총 79차례 맞붙어 42승 23무 14패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거둔 국가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으로 한국은 두 팀을 상대로 각각 30승씩 따냈다. 세계적 축구 강호들과의 맞대결에서 거둔 승리도 499승에 포함돼 있다.
(TGN 대전) 2020 WK리그 챔피언결정전이 12일과 16일 개최된다. 정규리그 1위(승점 55점) 인천현대제철, 정규리그 2위(승점 54점)이자 플레이오프 승리 팀인 경주한수원의 맞대결이다. 12일 열리는 1차전은 경주한수원의 홈구장인 경주 황성3구장에서, 16일 열리는 2차전은 인천현대제철의 홈구장인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다. 경주한수원은 9일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수원도시공사를 1-0으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도 플레이오프에서 수원도시공사에 패했던 아쉬움을 되갚은 것이다. 올해는 정규리그 3위(승점 33점) 수원도시공사와의 승점 차가 컸던 만큼 예상할 수 있었던 결과이기도 하다. 경주한수원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현대제철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경주한수원은 창단 2년만인 2018년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당시 챔피언결정전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명승부로 회자된다. 우선 경주한수원이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것이 첫 번째 반전이었다. 2차전은 압권이었다. 인천현대제철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2-0으로 앞서가다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
(TGN 대전) 2020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총 21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스포츠팬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 스포츠 종목은 물론 사회공헌, 브랜드, 메디컬, 교육, 마케팅 등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공헌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코로나 시대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방역대책과 모범적 운영을 통해 프로야구 리그를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프로스포츠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 프로야구부문 수상은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면서 비접촉 시구, 언택트 라이브 응원전 등 새로운 스포츠 관람문화를 선도한 kt sports에게 돌아갔다. 축구종목에서는 세계 최초 9회 연속 축구 올림픽 본선진출, K리그 디비전 시스템 구축 등 국내 축구 활성화와 국제적 위상을 제고한 대한축구협회(스포츠특별부문)와 K리그 사상 첫 4년 연속 우승, 통산 8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전북현대모터스FC(프로스포츠브랜드부문)가 수상했다. 농구종목은 KBL 18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 WKBL 역대 최다 우승 등을 달성한 서울SK나이츠프로농구단과 우리은행 위비여자프로농구단이 남녀프로농구부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코로나
(TGN 대전)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9월 19일부터 중단했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을 11월 2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11월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디엠지(DMZ)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 또는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누리집(www.dmz.go.kr)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에 공지하고, 참가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로도 알릴 예정이다. 정부는 파주 구간 재개에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차량 및 대인 소독 장비, 발판소독조 등을 설치하고,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파주 구간 재개 이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조치 이행상황 및 멧돼지 서식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규모를 회당 20명에서 10명으로 축소하고, 여행 중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참가자 안전여행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상황에 따라
(TGN 대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개 권역별 국립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 검봉산)을 선정하여 총 97객실을 대상으로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11월 16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들로부터 개인 침구류 사용에 대한 건의가 증가함에 따라 침구류 지참 이용객에 대한 할인제도 도입을 위해 우선 4개 휴양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게 되었다. 침구류 할인 서비스는 11월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객실 예약 시(11월 16일 예약분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주중 요금은 15%(12인실 기준, 최대 약 21천원), 주말(성수기) 요금은 8%(12인실 기준, 최대 약 17천원) 할인율이 적용된다. 객실 예약 시 침구류 할인을 받았지만, 입실 시 침구류를 지참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할인받은 금액만큼 추가 결제하면 된다. 해당 객실을 이미 결제한 이용객들도 침구류 할인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당일 매표소에서 결제 취소 후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TGN 대전) 대한축구협회(KFA)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이하 한국시간) 이어지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원정 2연전(15일 멕시코, 17일 카타르), 올림픽대표팀의 이집트 U-23 친선대회(13일 이집트, 14일 브라질)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FA는 ‘직관’에 목마른 축구팬들을 위해 경기장 관람시 필수 코스인 티켓 예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20 KFAN 집관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펼쳐지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4경기는 해외 원정경기라 직관이 아닌 ‘집관’을 하게 되지만 티켓 예매 및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직관의 경험을 상기시킨다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다.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FA 멤버십 서비스인 KFAN 가입 회원이라면 푸짐한 선물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집관티켓’은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는 티켓 예매 이벤트다. 총 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티켓은 ‘거실 TV석’ , ‘내방 모바일/PC석’ , ‘나만의 프리미엄석(10개)’으로 나뉘며 본인이 마음에 드는 티켓을 골라 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