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외교부는 12월 18일부터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2021년 1월 16일까지 유지된다. ※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통상 1개월 단위로 발령)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선언(3.11.)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감안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였다. 이에 따라, 동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TGN 대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제1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대통령 표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KLPGA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투어가 연이어 취소되는 가운데 5월 14일, 세계 최초로 투어를 재개했다. 총상금 30억 원의 KLPGA 역대 최대 상금 규모를 기록하며 개최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44개국에 중계됐고 역대 최다 취재진이 몰리는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방역 시스템의 표본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KLPGA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TF를 구성하며 스포츠 산업에 모범적 역할을 했고, 온라인 문진표 및 NFC 출입관리 시스템,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등 정밀하고 편리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안전한 대회 환경을 구축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더불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
(TGN 대전)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왕좌에 오르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은 시즌 내내 숨가쁘게 진행됐다. 2020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는 2016년과 2017년,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5년 연속으로 시즌 최종전에서 탄생했다. 그만큼 올해도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은 끝까지 향방을 알 수 없었을 만큼 치열했고 골프 팬들의 이목 또한 마지막 대회까지 집중됐다. 그렇다면 2020 시즌 ‘제네시스 대상’ 김태훈(35)을 포함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은 올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그들의 생각을 7글자로 들어봤다. - 제네시스 포인트 1위(3,251.70P) 김태훈 : “제네시스의남자” 2007년 투어 데뷔 후 2013년 ‘보성CC 클래식’,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태훈은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추가한 뒤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11개 대회에 출전해 2개 대회서 컷탈락했지만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5차례나 드는 활약을 펼친 김태훈은 총 495,932,449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75회 유에스(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전미 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유에스(US) 여자오픈은 1946년 창설된 이후 올해로 75회를 맞이하였으며, 아나(ANA) 인스퍼레이션, 케이피엠지(KPMG) 위민스 피지에이(PGA)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에이아이지(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5대 주요 대회로 불린다. 통상 매년 7월에 개최되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12월에 열렸다. 유에스(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박세리(98년), 김주연(05년), 박인비(08년, 13년), 지은희(09년), 유소연(11년), 최나연(12년), 전인지(15년), 박성현(17년), 이정은(19년) 선수가 있으며, 김아림 선수의 수상으로 우리나라는 11번째 우승컵을 거머쥐게 되었다. 김아림 선수는 유에스(US) 여자오픈 첫 출전에서 우승을 거둔 역대 다섯 번째 선수로,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위상을 전 세계에 다시 한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16일 오전 11시 ‘제1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표창을 수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대상 수상자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만 대통령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그 외 수상 단체・개인(단체 3, 기업 3, 개인 1)에게는 개별적으로 표창장을 전달한다. 대통령 표창(대상)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수상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고정밀 위치기반 기록 집계 방식을 도입하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프로골퍼의 순위 집계 체제를 구축해 선수 기량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세계 최초로 프로골프 대회를 열었으며, 이 대회는 해외 44개국에 중계됐다. 국무총리 표창(우수상)은 '17년~'19년 총 320개 대회를 유치하고, 266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강원도 양구군이 받는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 (우수 기업) 세계 주요 스포츠 경기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앱)을 출시해 일평균 방문자 60만 명을 달성한 ‘(주)사이넷’, ▲ 발의 움직임과 신체 균형을 측정하는 지능형(스마트) 신발을 개발해 정보통신기
(TGN 대전) 국기원이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분야는 경제, 법률, 언론, 태권도 등 총 4개 분야로, 응모자가 어느 하나의 분야를 결정, 지원해야 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응모자는 각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거나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특히 국기원 정관 제12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있거나 국기원 당연직 이사로 선임된 단체(문화체육관광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의 현직 임직원은 지원할 수 없다. 신청기간은 2020년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이며, 신청방법은 등기우편과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이사 후보자 지원서(사진 포함) △이력서 △주민등록표 초본 △직무수행계획서 △국기원 이사 응모자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 △임원의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학력, 경력, 자격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신원조사 동의서 등이며, 작성해서 제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16일 오전 2020년 KBO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KBO 리그 경기일정 편성안 및 리그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오늘 회의에서 2021년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일을 4월 3일 토요일로 확정하고, 구단 스프링캠프는 2월 1일부터 구단이 자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개막 경기 하루 전 제출하는 개막전 엔트리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17시에서 15시로 마감 시간을 앞당겼다. KBO 퓨처스리그는 4월 6일 화요일에 개막하는 일정으로 올 시즌과 동일하게 605경기를 편성하고, 시즌 종료 후 제주도에서 퓨처스리그 교육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판 판정의 논란을 줄이고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비디오판독 대상 플레이가 확대된다. 추가된 항목은 ① 공식 야구규칙 5.08(a)에 의거한 3아웃 이전 주자의 득점, ② 주자의 누의 공과, ③ 주자의 선행주자 추월, ④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기 위해 태그업 할 때 일찍 했는지에 대한 심판의 판정 등 네 가지다. 부상 선수들의 등록일수를 보장하면서 충분한 회복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부상자 명단 제도가 본 취지와 달리 남용
(TGN 대전) 2020 KFA 온라인 컨퍼런스가 11일 성료됐다. 11일 울산 신라스테이호텔에서 2020 KFA 온라인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KFA는 매년 지도자 대상 컨퍼런스를 진행해 한국축구의 현재를 돌아보고 현대축구의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P급 지도자 교육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참여하고 나머지 지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자들과 소통하며 질의응답 방식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는 P급 지도자 교육 수강생과 시도협회 관계자, 국내 활동 지도자를 포함해 약 1,250명이 참가했다. K리그와 유청소년 축구를 아우르는 주제로 채워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 승격 스토리로 바라보는 K리그 발전 방향, 한국 청소년 축구 발전 방향, 아시아와 세계 청소년 축구의 흐름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최순호 포항스틸러스 기술이사, 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김현희 제주유나이티드 단정, 백기태 포항제철고 감독, 김정수 남자 U-19 대표팀 감독, 송경섭 남자 U-16 대표팀 감독 등 여러 패널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심리전문가 강성구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2월 15일 오후 1시 20분, 녥년 스포츠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스포츠산업 예산을 '20년 2,162억 원에서 '21년 3,117억 원으로 44.2% 증액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스포츠기업이 더욱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개선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코로나19 피해 상담, 법률·노무 상담(컨설팅) 등 코로나19 피해 스포츠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의 개관, ▲ 스포츠융자 규모를 661억 원에서 1,061억 원으로 확대, 상시 신청접수제 도입, 시행횟수 연 4회로 확대, ▲ 체육 소비할인권 120억 원(40만 장)에서 180억 원(60만 장)으로 확대 등이 있다. 또한, ▲ 창업·중소·선도 스포츠기업 지원 규모는 168억 원에서 212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매출액 관련 선정요건을 완화하고, 온라인 판로개척 및 비대면 사업환경 개선 등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 비대면 스포츠강습 시장이 등
(TGN 대전)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과 장슬기(26, 인천현대제철)가 2020년 K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의 골로는 조규성(22, 전북현대)이 지난 1월 AFC U-23 챔피언십 이란전에서 터뜨린 왼발 중거리슛 골이 선정됐다. KFA는 올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과 장슬기에게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년 시행하던 KFA 시상식은 따로 하지 않고 수상자만 선정해 트로피를 전달하기로 했다. 남자 올해의 선수는 51개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전임지도자 등 KFA 기술부문 전문가 19명의 투표 결과를 5:5로 합산해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249.63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손준호(전북현대, 163.26점), 안병준(수원FC, 32.53점)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멕시코-카타르와의 A매치 2연전에서 대표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동시에 2도움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TGN 대전) KBO는 14일 정관 제10조(임원의 선출)에 의거, 구단주 총회 서면결의 결과 만장일치로 정지택 전 두산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제23대 KBO 총재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신임 정지택 총재는 지난 10월 13일 KBO 이사회에서 차기 총재 후보로 추천 받은 바 있다. 정지택 총재는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통계청, 기획예산처 등에서 공직 활동을 한 뒤 2001년부터 두산 그룹 각종 계열사의 대표를 지낸 경영전문가다. 프로야구와는 2007년 두산베어스 구단주대행을 맡으며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2018년까지 11년 가까이 구단주대행 역할을 수행했다. 정지택 신임 총재의 임기는 2021년 1월부터이며, KBO는 총재 취임식 및 기자회견 개최 일자를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실시한 2021 KBO 신인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2021 KBO 신인지명 선수 10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핑 검사를 실시했으며 12월 10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결과는 KBO에 통보했다. KBO신인지명 선수 대상 도핑 검사 및 도핑 방지 교육은 선수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우리의 전문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 오성환 KFA 전임 피지컬코치 2020 KFA 피지컬코치 워크숍이 11일 파주 NFC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피지컬코치의 전문성을 증진하고 인재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KFA 전임 피지컬코치와 일선 현장에서 활동 중인 피지컬코치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체력측정 WHY(왜), WHAT(무엇을), HOW(어떻게)’였다. 피지컬코치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 중 하나인 체력측정에 관한 전문성을 키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성환 KFA 전임 피지컬코치는 “국내·외 꽤 많은 팀에서 한국인 피지컬코치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역할에 대한 논의는 그만해도 될 것 같다. 우리의 전문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보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총 5개 조로 나뉘어 이 날의 주제인 ‘체력측정 WHY, WHAT, HOW’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왜, 무엇을, 어떻게 체력측정을 할지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 조의 조장들이 나와 토론 내
(TGN 대전) 정정용 서울이랜드FC 감독이 한국축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전력분석관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정정용 감독은 10일 파주NFC에서 진행된 2020 제1회 KFA 전력분석관 워크숍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대담을 나눴다. 이번 전력분석관 워크숍에는 K리그, K리그2 구단, 유소년 팀, KFA를 비롯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전력분석관 27명이 초청됐다. 전력분석관 전문성 증진과 지속적인 인재 관리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워크숍이다.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던 정정용 감독은 KFA 전임지도자로 재직할 당시부터 전력분석관과 피지컬 코치를 적극 기용해 그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역할과 권한을 부여할 수 있도록 애쓴 지도자로 유명하다. 현재 서울이랜드FC에서도 스포츠사이언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오후 김용주 KFA 전력강화실 축구과학팀장의 진행으로 이뤄진 대담에서 정정용 감독은 스포츠사이언스와 관련된 자신의 철학을 밝히는 한편 한국축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전력분석관들을 위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정정용 감독은 “나는 우리 팀이 글로벌한 팀이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2021 KPGA 윈터투어'를 개최한다. KPGA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1 KPGA 윈터투어'는 2014년 이후 7년만에 모습을 보이는 윈터투어 시리즈로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총 5개 대회가 진행되며 총상금은 2억원 규모다. KPGA는 2013년과 2014년 태국에서 각각 4개 대회로 이뤄진 ‘코리안 윈터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우승자로는 박도규(50)를 비롯해 박상현(37.동아제약), 이동하(38.우성종합건설) 등이 있다. '2021 KPGA 윈터투어'는 대회 방식에 주목할 만하다. KPGA 투어프로(정회원)는 물론 KPGA 프로(준회원)와 아마추어를 포함해 KPGA 주관 대회 참가 이력이 있는 해외 국적 선수까지 참가할 수 있는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의 지역 예선전을 실시한 뒤 13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이후 본선전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고 1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의해 상위 60명만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각 대회마다 4천만원의 총상금으로 선수들을 맞이하며 우승자는 우승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