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2월 8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시즌 ‘KLPGA 2020 WEST OCEAN CC 드림투어 9차전’ 우승을 차지하며 드림투어 상금순위 6위에 올라 정규투어라는 출발선에 서게 된 루키 정지유(25,하나금융그룹)를 월간 소식지 ‘KLPGA Members’의 2021년 2월호 ‘스타 클로즈업’ 코너를 통해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열여덟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정지유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지난 2015년 KLPGA에 입회한 뒤 5년 동안 드림투어에서 실력을 갈고닦는데 집중했다. 정지유는 지난 2019년 열린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는 50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의 일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냈다. 덕분에 지난 시즌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낸 정지유의 필드 감각은 뜨겁게 달아올랐고, 지난해 6월 열린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6차전’에서 기록한 준우승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내 골프 팬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정지유는 이미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하
(TGN 대전) '2021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KPGA 프로(준회원) 전준하(22)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4일과 5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펼쳐진 ‘2021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1타 차 뒤진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전준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날만 4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로 강윤석(35.휴셈)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0번홀(파4. 384야드)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강윤석이 파에 머문 사이 전준하는 약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그대로 집어넣으며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전준하는 “우승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아직 실감은 나지 않는다”며 “그동안 우승 기회를 여러 번 맞이했지만 항상 역전을 허용해 우승에 실패했다. 이번에는 우승을 이뤄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준하는 2016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고 3부투어 격인 ‘KPGA 프론티어투어’에서 활동했다. 이후 2017
(TGN 대전)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가 세계무대에서 고배를 마셨다. 울산은 4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빈알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서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UANL(멕시코)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울산은 8일 0시에 열리는 5/6위전을 치르게 됐다.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나선 울산은 홍명보 신임 감독 체제 하에 첫 공식 경기를 치르며 몇 차례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으나 승리를 챙기는 데는 실패했다. 울산은 김지현, 이동준 등 새롭게 합류한 공격수들이 전반 초반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고, 골키퍼 조현우의 연이은 선방까지 더해지며 티그레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울산은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윤빛가람의 날카로운 오른발 코너킥에 이은 김기희의 헤더였다. 티그레스는 최전방 공격수 앙드레-피에르 지냑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조현우의 선방쇼에도 불구하고 티그레스는 전반 38분 동점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지냑이 쇄도하며 밀어 넣었다. 역전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김기희가 수비 도
(TGN 대전) 2021 하나은행 FA CUP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2021 하나은행 FA CUP 1~4라운드 대진추첨식이 4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FA컵 대진추첨식은 보통 각 팀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자 참석 없이 이뤄졌다. 대진추첨식은 유튜브 KFATV_LIVE 및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FA컵 참가팀은 총 59팀이다. K리그1 12팀, K리그2 10팀, K3리그 15팀, K4리그 12팀, K5리그 10팀이다. 대회는 총 7라운드로 진행되며, 1라운드 15경기(1팀은 부전승으로 2라운드 진출), 2라운드 16경기, 3라운드 12경기, 4라운드(16강) 8경기, 5라운드(8강) 4경기, 6라운드(4강) 4경기(홈앤드어웨이), 7라운드(결승) 2경기(홈앤드어웨이)로 구성된다. 3월 6일과 7일에 열리는 1라운드에는 K3리그 9팀, K4리그 12팀, K5리그 10팀이 참가한다. K5리그 10팀은 지난해 K5리그 각 권역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들이다. 대진추첨을 통해 부전승의 행운을 얻은 팀은 청솔F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3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NS 게시물로 논란이 된NC 박민우 선수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사적인 영역의 SNS 활동이라 하더라도 프로선수로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물의를 일으킨 박민우에게 야구규약 제151조에 의거해 엄중경고 했다. 아울러 구단에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3일 서초구 양재동 L타워에서 KBO 심판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BO 심판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심판위원회는 세미나에서 2020 KBO 리그에서 판정과 관련해 발생한 이슈들을 영상을 통해 복기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2021 KBO 리그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들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KBO 심판위원회는 매년 시즌 개막 전 기술 및 체력 훈련이 포함된 3박4일 일정의 세미나를 진행해 왔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동안 강도 높게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심판위원회 소속 총 54명 중 48명이 참석해 안전하게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KBO 심판위원회는 이후 각 구단 스프링캠프지에 조별로 파견되어 구단의 자체 청백전,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3일부터 KBO 소셜미디어 활성화 사업 운영의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및 관리, KBO 주최 행사 촬영과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야구팬과의 소통을 위한 각종 SNS 이벤트를 기획하고 2021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의 국내 훈련, 인터뷰 등 대표팀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의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15일(월) 12:00까지 KBO 홍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2021 K4리그가 3월 13일 막을 올린다. 올해 K4리그에는 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평창유나이티드, 강원FC B팀 등 네 팀이 신규팀으로 첫 선을 보인다. KFA 홈페이지가 K4리그의 ‘뉴페이스(NEW FACE)’ 네 팀을 하나씩 소개한다. ‘조선소의 도시’ 거제에 축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경상남도 거제시를 연고로 하는 거제시민축구단이 올해 K4리그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거제고등학교 사령탑을 역임했던 송재규 감독과 약 30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한다. “거제에 25년 있으면서 느낀 게 있어요. 학원스포츠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에 시민구단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죠. 3년 전부터 시민구단 창단을 준비했습니다. 시의회 의장님, 의원님, 체육회 등을 다니며 시민구단 창단에 대한 승인을 받았고 결국 올해 팀을 창단하게 됐어요. 우선은 사단법인으로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 송재규 감독 거제시민축구단은 1월 초 선수 선발을 마치고 거제에서 훈련에 매진 중이다. 2월에는 남해로 건너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다듬는다는 계획이다. 개막까지 한 달이 조금 넘는 시
(TGN 대전) ‘2021 KPGA 윈터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2021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펼쳐진다. 예선 통과자 136명이 출전하는 본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의해 상위 60명까지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2021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챔피언이자 현재 ‘2021 KPGA 윈터투어 포인트’ 1위 서명재(30)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이다. 기상 악화로 인해 마지막 날 경기가 취소되며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된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의 첫 날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명재는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서도 우승컵을 품겠다는 각오다. 서명재는 “사실 ‘1회 대회’는 최종일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웃은 뒤 “’2회 대회’서는 이틀동안 완주를 해 오로지 내 실력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1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85개 지역의 600여 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광두레 주만지(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축제(페스타)–온라인으로 떠나요’라는 주제로 주민사업체 190여 곳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관광두레 온라인 여행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2월 5일(금)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 으뜸 두레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 ▲ 관광두레 피디가 소개하는 지역 주민사업체 현황과 연계망(네트워킹), ▲ 특별 강연 등 공식행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8일, 공모를 통해
(TGN 대전) 여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가 4월로 연기됐다. AFC가 2일 저녁 보내온 공문에 따르면 19일과 24일 예정됐던 한국과 중국의 플레이오프는 4월 여자 A매치 기간(4월 5~13일)으로 연기됐다. 한국과 중국의 플레이오프는 홈앤드어웨이로, 1차전은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24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를 위해 1월 18일부터 전라남도 강진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 제주도 서귀포로 이동해 플레이오프 대비를 이어갈 계획이었다. 벨호는 한국여자축구 사상 최초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대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4경기 전승을 기록했다. 올림픽대표팀은 2일 오전 11시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연습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조영욱(FC서울), 오세훈(김천상무),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대원(대구FC), 김태환(수원삼성)이 골을 기록했다. 올림픽대표팀은 앞선 세 번의 연습경기(vs 포항스틸러스 3-1 승, vs 성남FC 4-0 승, vs 수원FC 2-1 승)에 이어 마지막 연습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이번 전지훈련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연습경기는 전·후반 각 50분씩 진행됐다.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3분 만에 나온 조영욱의 골로 앞서갔다. 이동률(제주유나이티드)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돌파해 크로스한 공을 조영욱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올림픽대표팀은 후반전 초반에 다시 득점을 이어갔다. 후반 4분 김진규의 스루패스에 이은 오세훈의 득점이 나왔고, 1분 뒤에는 김진규가 직접 골을 넣었다. 김진규는 후반 17분 김강산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후반 27분에는 정승원(대구FC)의 패스에 이은 김대원의 골이 터
(TGN 대전) 이동섭 신임 국기원 원장이 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직원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원장은 상견례에서 “우리 국기원 직원들의 성원으로 국기원 원장에 당선됐다. 저를 선택한 세계 태권도 가족들은 과거로 가지 말고, 미래로 가라는 주문을 하셨고, 국기원에 가서 개혁하라는 소명을 주셨다. 개혁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 원장은 “여러분의 방패막이가 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국기원을 만들어 국기원이 자랑스러운 직장이 될 수 있는 그런 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 상견례 이전에 취득한 정보의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공명정대한 업무수행, 그리고 일체의 금품, 향응, 편의를 청탁하지도, 받지도 않을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 원장은 지난 1월 29일 오후 고 김운용 원장을 비롯한 이종우, 엄운규, 홍종수 등 원로들의 묘역 등을 돌며 예를 표하고, 국기원 원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국기원]
(TGN 대전) KBO는 2일부터 2월 한달 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신인 오리엔테이션 교육 대상자는 올해 KBO 리그 신인선수와 육성선수까지 총 120여 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신인선수 전원이 모여 교육을 진행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게 됐다.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교육의 효과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교육 대상자는 종료 후 강의별로 출제되는 퀴즈를 풀도록 구성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먼저 신인선수들에게 KBO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주요 규약, 규정을 안내하는 순서로 시작한다. 이어서 신인선수들의 건강한 선수 생활을 위해 프로스포츠협회의 부정행위 방지 교육이 진행된다. 부정행위 방지 교육은 승부조작, 불법도박, 음주운전, 성폭력 예방 교육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았다. KBO 이승엽 홍보대사가 진행하는 선배와의 만남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23년간의 프로선수 생
(TGN 대전) KBO는 2일부터 2021 제17기 KBO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모집한다. 제17기 KBO 대학생 객원마케터는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맞춰 디지털마케팅 방안을 고안하고 ‘KBO 공식 객원마케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용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KBO 주관 주요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KBO 대학생 객원마케터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총 8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신입생과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생으로 한정하며 졸업자 및 대학원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상 기획 및 제작, 콘텐츠 디자인, 칼럼 작성 능력 등이 뛰어난 대학생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객원마케터에게는 KBO 리그 정규시즌 기간 전 구장 출입이 가능한 2021 시즌 AD카드와 2021 KBO 다이어리, 단체복,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는 2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