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해양경찰청은 국민이 즐겁고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상레저 정책 발전 방안과 제도 개선 계획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해양경찰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상레저기구의 등록 및 검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다. 국민 편의와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게 된다. 멀리서도 수상레저기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수상레저기구 등록번호판 규격을 변경할 예정이다. 기존에 민원인이 직접 해양경찰관서를 방문해서 신청했던 수상레저활동 신고 및 수상안전교육 수료증 등 증명서 발급이 온라인과 이동통신(모바일)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모터보트와는 운전 방식 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면허가 없는 수상오토바이에 대한 자격증을 신설한다. 이와 더불어, 강, 호수 등 내수면에서도 해양경찰, 지자체, 수상레저 동호회 등과 협력체를 구성해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서핑·카약 등 소형 기구를 이용한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 증가에 따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레저기구 전
(TGN 대전) KFA가 ‘애자일(Agile)’ 조직을 적용한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애자일 조직은 ‘민첩한’, ‘기민한’ 조직이란 뜻으로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필요에 맞게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다. 팀 조직을 먼저 살펴보면, 기존 1본부 6실 19팀의 구성을 2본부 7팀으로 통합했다. 현장과 기술파트를 총괄하는 ‘대회기술본부’ 산하에 대회운영팀, 심판운영팀, 국가대표운영팀, 인재육성팀까지 4개팀이 생긴다. 대회운영팀은 기존 디비전팀과 등록팀 업무까지 총괄한다. 인재육성팀은 기존 교육팀, 연구팀, 기술교육지원팀의 업무를 통합했다. 대회기술본부장은 황보관 국장이 담당한다. 협회 살림 및 기획을 담당하는 ‘경영본부’ 산하는 마케팅팀, 전략기획팀, 행정지원팀의 3팀 구조로 재편됐다. 홍보팀과 CSR팀이 마케팅팀으로 통합됐으며 기획감사팀은 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팀으로 개편되었다. 인사총무팀과 회계팀, 대외교류지원팀 그리고 감사 파트가 합쳐져 행정지원팀이 신설됐다. 경영본부장은 이정섭 부장이 맡는다. 전사적인 역량이 집중되어 신속하게 실행 되어야하는 6대 핵심추진과제 ①여자축구활성화, ②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더프라자(TPZ STUDIO, TPZ)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9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과 TPZ 이종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새로운 골프레슨 문화를 만들고 있는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인 TPZ는 프로가 골프 연습장에 소속되어 레슨을 하는 방식이 아닌 트랙맨, 시뮬레이터 등 레슨 전문장비가 비치된 실내 공간에서 1:1 맞춤형 레슨과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눈으로 보는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다. TPZ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레슨을 하는 KPGA 회원은 원하는 지점에 예약 후 레슨을 하면 된다. 레슨을 희망하는 고객들도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할 수 있고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PGA와 TPZ는 이번 협약을 통해 KPGA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KPGA 회원이 TPZ를 처음 이용할 시 회원 1명 당 수강생
(TGN 대전) 산림청은 9일부터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자연휴양림으로 한정하여 서비스하였던 ‘숲나들이(e)’를 숲길과 산림레포츠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숲나들이(e)’ 누리집에서는 그동안 전국 159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07, 사립 10개)을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 정보 등을 제공하여 종합 숲-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산림레포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였다. 서비스는 2월 9일 홍릉숲(서울) 탐방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3월에는 곰배령(인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양구) 등 6개 숲길 탐방 예약서비스가 차례대로 실시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서비스는 보령과 문경 산림레포츠 단지가 완공되는 5월부터 예약 접수를 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청은 숲나들 이(e)를 통하여 산림이 가진 다양한 혜택을 일괄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9일 2021 KBO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1년 시범경기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편성됐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잠실(KT-두), 사직(키-롯), 대구(K-삼), 창원(S-N), 대전(L-한) 등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문학, 광주: 3월 20일(토) ~ 3월 23일(화) / 고척: 시범경기 전체기간)을 제외하고, 구단 별 이동거리를 고려해 스프링캠프 기간 중 연습경기를 가진 구단 간 대진은 가급적 중복되지 않도록 편성됐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13시에 개시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2021 KBO 리그 후원사 브랜드 스폰서십 효과 분석을 위한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접수는 3월 19일 12시까지며, 선정된 업체는 2021년 한 시즌 동안 KBO 리그를 후원하는 공식 스폰서가 생중계, 뉴스, SNS 및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는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그 효과에 대해 분석하게 된다. 이번 입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을 통해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의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하여 KBO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찰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 및 평가 일정 등은 3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8일 리그 수익 개선 및 산업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BO는 리그 수익 개선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 역할 확대와 경기력 개선, 리그 신뢰도 향상을 위한 사무국 역량 강화 등 조직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현 사무차장 체제를 사무1차장, 사무2차장으로 이원화 하기로 했다. 사무1차장은 KBOP 전무이사 겸직으로 이진형 현 사무차장이 KBO 리그 수익 개선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당하고, 사무2차장은 정금조 클린베이스볼 센터장이 리그 운영 및 제도 개선을 담당해 각 분야 별로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또 다시 준우승할 수는 없었어요.” 용인대 미드필더 노건우가 벅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 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2학년 노건우는 전반 38분 차정호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 우승의 초석을 놓기도 했다. 지난해 1월 창녕에서 열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용인대는 8월 태백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과 10월 통영에서 열린 한산대첩기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게 이번 대회 우승이 값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노건우는 기쁨이 두 배였다. 노건우는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세 번 결승전에 올랐지만 두 번 준우승을 기록했다”면서 “그 때의 기억을 잊지 않으려 했다. 두 번 준우승한 기억이 있었기에 나를 포함한 팀원들 모두 열심히 뛰었다. 또 다시 준우승을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용인대는 흔들림 없이 대회를 준비해나갔고 결국 좋은 성
(TGN 대전) 울산현대가 2020 FIFA 클럽 월드컵을 6위로 마쳤다. 울산은 8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빈알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두하일(카타르)과의 5/6위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울산은 지난 4일 개막전에서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UANL(멕시코)에 1-2 역전패를 당해 5/6위전으로 밀려난 바 있다. 울산은 경기 초반 공격적으로 나서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전반 11분 설영우의 오른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것을 비롯해, 윤빛가람의 날카로운 패스에 힘입어 몇 차례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살리지 못했다. 전반 21분 알두하일이 선제골을 넣었다. 에드밀손 유니오르가 동료와 패스 주고받으며 아크 중앙으로 돌파해 간결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울산은 실점 이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연이어 역습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들어 울산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의 날을 세웠고, 후반 17분 결실을 얻었다. 왼쪽 측면에서 김인성이 슈팅한 공이 상대 수비를 맞고 나오자 골문 정면에 있던 윤빛가람이 놓치지 않고 차 넣었다.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21분 알두하일
(TGN 대전) “2년 연속 우승이 기쁩니다.”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송창석의 두 골과 노건우의 한 골을 더해 3-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제16회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던 용인대는 올해 제17회 대회에서도 우승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이장관 감독은 경기 후 “그동안 통영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이번에 비로소 징크스를 깼다”면서 “2년 연속 우승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훈련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 와중에도 용인대의 색깔을 입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덕분에 많은 득점과 적은 실점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용인대는 이 날 호남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고지에 올랐다. 공격 쪽에서는 양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패스플레이를 펼쳤고, 수비는 한 발 예측해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학년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관 감독은 “(1, 2학
(TGN 대전) 용인대가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송창석의 두 골과 노건우의 한 골을 더해 3-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제16회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던 용인대는 올해 제17회 대회에서도 우승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양 팀은 전반 시작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문전 공략에 나섰다. 용인대는 전반 2분 송창석이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를 끌어오려 했고, 호남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호남대는 전반 18분 상대 아크서클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김성주가 찼지만 수비벽을 넘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용인대와 호남대는 전반 중반이 넘어서까지 공방전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세트피스 상황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공방전이 계속되던 전반 38분 마침내 용인대가 먼저 선제골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용인대의 공격 상황에서 차정호의 패스를 노건우가 이어받은 뒤 득점으로 마무리해 팀에 리드를 안겼다. 후반 들어 양 팀은 더욱 치열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올 시즌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KBO가 2020년 처음 시행한 이 사업은 각 지역에서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이 한 시즌 동안 10개 구단(상무 제외)을 심층 취재해 경기 정보, 선수 인터뷰, 사진, 영상, 카드뉴스 등 총 420여개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야구팬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와의 협의를 통해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 모집 및 선발, 운영, 관리, 발대식과 해단식 행사 진행, 기자단 활동 내용의 온라인 홍보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의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2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22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하여 KBO 홍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찰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 및 평가 일정 등은 3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8일 오전 10시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리그규정 개정안 및 2021년 KBO 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오늘 이사회에서는 심판 판정의 논란을 줄이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정규이닝 기준 구단 당 2번씩 주어지는 비디오판독 결과가 2번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 구단에게 1번의 판독 기회를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과 예정된 국제대회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더블헤더 및 특별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최근 외국인 코칭 스태프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의견을 반영해 덕아웃에 출입하는 통역 인원을 현 3명에서 최대 5명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단, 추가 2명에 대해서는 KBO에 신청 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코치 엔트리는 불펜 코치 포함 8명에서 9명으로 등록 인원을 변경하기로 했다. 4월 3일과 4일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은 구단의 개막전 행사 및 지상파 TV 중계 편성 등을 고려해 경기 개시 시간을 17시에서 14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한편, 2021년도 KBO 예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가 8일부터 '2021 KBO 클린업 in 스프링캠프’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부정방지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탓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더욱 실효성 있는 교육과 부정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방역 지침 준수 하에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늘부터 3월 중순까지 각 구단 스프링캠프지를 순회하며 실시하고, 상무야구단을 포함한 퓨처스리그까지 모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다. KBO는 교육의 질과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전·현직 판사와 검사 및 경찰 등 사법처리 및 수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강사진은 스포츠 윤리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해 선수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더불어 현실적인 조언 등을 통해 부정행위 방지와 품위손상행위 근절에 나설 방침이다. 선수단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로부터 불법(스포츠) 도박 문제 예방 교육도 받게 된다. KBO 리그 구성원의 스포츠토토 참여 및 불법 인터넷 도박 등의 행위는 리그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KBO는 도박과 관련된 일탈 행위의 재발 방지에 중점을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공정하고 원활한 리그 운영을 담당할 2021년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KBO 정관, 규약 등 제규정의 정확한 판단을 담당하는 상벌위원회는 법무법인 KCL 최원현 대표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김재훈법률사무소 김재훈 대표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 김기범 교수, 법무법인 율촌 염용표 변호사 등 5명을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경기운영위원회는 김용희 위원장과 김시진, 임채섭, 박종훈 위원이 연임하고 한용덕 전 한화이글스 감독이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 퓨처스 심판 육성위원은 오석환 위원과 김풍기 위원이 맡는다. 규칙위원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남호 위원장을 비롯해 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허운 심판위원장, 김태선 기록위원장 그리고 KBSA 박휘용 야구 심판팀장으로 구성됐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