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이동섭 국기원장이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비대면 영상 간담회를 가졌다.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통 받는 전국 각 지역 태권도장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태권도장의 실태 파악을 시작으로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 지도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이 원장과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지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태권도장 운영이 매우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상황인데 국기원장께서 직접 격려해 주시고 의견을 들어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태권도장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들을 접하며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태권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실적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원장은 지난 2월 4일, 16일 수도권 지역 태권도장을 방문,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1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일선 태권도장 지원책 등을 정부에 지원 요청하는 등 ‘태권도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계속
(TGN 대전) 2021년 KBO 리그 10개 구단은 총 61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지난해 588명과 비교해 22명이 늘어난 숫자다. 전체 포지션 중 투수가 가장 많은 314명으로 51.5%를 차지했다. NC와 삼성은 각각 6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했다. 신인 선수도 총 51명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KBO(총재 정지택)는 2월 18일(목) 2021년 KBO 리그 소속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NC, 삼성에 이어 KT, KIA, SK, 한화가 각각 62명을 등록했다. LG와 롯데는 같은 60명, 키움과 두산이 각각 58명과 56명이다. 10개 구단 중 8개 구단이 모두 지난해 보다 많은 선수를 등록했다. 이 중 NC가 가장 많은 8명, 이어 삼성이 6명 늘어났다. 선수 숫자가 줄어든 2개 팀은 롯데, 두산으로 각각 3명, 1명이 줄었다. 소속 선수 중 투수는 314명으로 전체 선수의 51.5%를 차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20명이 늘어난 숫자다. 지난해 소속 선수 588명 중 투수는 294명으로 50% 비율이었다. 10개 구단 중 두산, 롯데, 한화를 제외한 7개 구단이 지난해와 비교해 더 많은 투수를 등록했다. 이어 내야수가 144
(TGN 대전) 프로스포츠 선수에게 ‘이름’이란 팬들에게 알려진 자신만의 고유 브랜드로, 개명을 선택하기에 포기할 것이 많다. 하지만, 과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던 개명 조건이 완화되며 스포츠계에 개명 열풍이 불었고, 여러 스포츠 선수들이 톡톡한 개명 효과를 맛봤다. KLPGA에도 개명을 통해 새로운 골프 인생을 살아가는 297명의 회원이 있다. 개명으로 새 삶을 사는 KLPGA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개명, 생애 첫 우승을 위한 변화 ‘우승’이라는 단어는 운동선수에게 영예롭고 권위 있는 존재다. 우승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단연 재능이 필수적이고, 더불어 노력과 열정이 요구되며, 때에 따라서는 운도 작용해야 한다. 더 나은 성적, 나아가 우승을 위해 개명을 선택한 선수들을 소개한다. 지난해 6월 열린 ‘KLPGA 2020 그랜드 · 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에서 우승한 정세빈(20,삼천리)은 이어 다음 달에 개최된 ‘KLPGA 2020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즌 중간에 드림투어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금순위 5위로 마친 정세빈은 유진이라는 이름에서 개명했다. 정유진으로 살던 과거에는
(TGN 대전) 이동섭 국기원장이 2월 17일 오전 11시, 국기원을 방문한 군(軍) 관계자들과 만나 군 태권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원장은 김인수 수도군단 부군단장(준장), 신호균 지상작전사령부 태권도시범단 및 선수단 감독(원사) 등과 만난 자리에서 군 태권도 수련 확대와 군 장병들에게 필요한 전투 태권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우리나라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투철한 군인 정신 함양에는 태권도 만한 것이 없다. 전투 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실전용 전투 태권도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한 별도 위원회를 구성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기원]
(TGN 대전) 이동섭 국기원장이 지난 2월 15일 오후 3시 남궁숙 신임 국기원 상벌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남궁숙 위원장은 지난 2월 9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동의를 얻어 임기를 시작, 임기만료일은 2021년 정기이사회 전날이다. 남 위원장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등 경찰에서 38년 재직한 뒤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 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남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태권도인으로 경찰에 투신,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을 위원장으로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국기원의 상과 벌을 다루는 위원회를 총괄하시게 된 만큼 항상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기원 상벌위원회는 국기원 관련 표창과 징계 그리고 정부 및 기타 유관기관의 포상 대상자 추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하고, 위원장을 포함해 7명 이상 9명 이하로 구성된다. [뉴스출처 : 국기원]
(TGN 대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값진 선물이다. 2017년부터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는 오태환은 최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현직 축구선수가 임용시험에 합격해 교사가 된 건 오태환이 처음이다. 제주서초-제주제일중-제주오현고를 거쳐 2013년 전주대 축구학과에 입학한 오태환은 학교 졸업 후 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해 첫 해부터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찼다. K3리그, FA컵, 전국체전 등 굵직한 대회에서 필요할 때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2019년 K3리그 베이직 정규리그에서는 18경기 출전에 12골을 기록하며 팀 동료 김상민과 함께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 전주시민축구단의 2위에 크게 기여했다. 가능성을 보이며 팀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지만 오태환은 축구선수로서의 성공보다는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 바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다. “막연하게나마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 꿈은 있었어요. 그게 축구가 될지 아니면 다른 분야가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TGN 대전) 창단 4년 만에 K5리그 정상을 위협하는 생활축구팀으로 성장한 FC투게더. 그들은 좋은 성적보다 디비전시스템의 가치를 위해 함께 한다. 예고된 돌풍 FC투게더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0 K5리그 챔피언십에 서울 권역 대표로 참가해 4강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SMC엔지니어링을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친 FC투게더는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3-4 패배를 당하며 첫 챔피언십 도전을 마쳤다. SMC엔지니어링은 무섭게 등장한 라이벌에게 발목을 잡힐 뻔 하다 결승에 올라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했다. FC투게더의 돌풍은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K5리그 서울 권역에서 강호 중의 강호 벽산플레이어스FC를 2위로 밀어내고, 10경기 전승으로 K5리그 승격(2019년) 이후 첫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20대의 팔팔함으로 무장한 FC투게더의 활약은 기존 K5리그 강호들을 긴장하게 했다.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다른 팀들로부터 “FC투게더는 어떤 팀이냐”는 물음이 속속 들려왔다. FC투게더의 플레잉 감독을 맡고 있는 윤영웅 씨는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진 상태인데다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을 많이 하지 못해 힘들게 대회를 치
(TGN 대전) 2020년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한 김태훈(36.비즈플레이)이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50만달러)’에 출격한다. 김태훈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4일 미국에 도착해 현지 적응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태훈은 “PGA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설레고 꿈만 같다”며 “1차 목표는 컷통과다. 컷통과에 성공한다면 3, 4라운드에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다이내믹 태훈’ 팬클럽을 비롯한 많은 팬 분들과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준 제네시스 그리고 메인 스폰서인 비즈플레이 관계자 분들을 위해 열심히 플레이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태훈은 2013년 ‘보성CC 클래식’,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우승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2월 17일 오후 5시, 스포츠윤리센터를 찾아 이숙진 이사장과, 최근 불거진 프로스포츠 선수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 근절과 체육계 인권보호 현안 등을 논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0년 8월 5일에 설립된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계 인권 침해와 스포츠 비리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체육계로부터 분리되어 독립성·전문성·신뢰성을 갖춘 스포츠인권 전담기구’이다. 황희 장관은 “지난해에 「국민체육진흥법」을 세 차례 개정해 스포츠 인권 보호의 제도적 기반이 크게 강화되었지만, 아직 선수 간 폭력 문제 등 미비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대통령께서도 체육계 폭력 근절과 재발 방지를 강조하셨고 2차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2월 19일(금)부터 시행됨에 따라 스포츠윤리센터의 직권조사 권한, 조사 방해·거부 시 징계 요구 등 권한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선제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스포츠윤리센터를 통한 사건 조사와 처리 등 사후 대처도 중요하지만 인권교육, 의식 개선, 인권감시관 운영 등으로 인권 침해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이야말로 인권보호의 근본적 해결책”임을 강조하면서 “
(TGN 대전)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사무총장에 성재준 前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가 선임되었다. 지난 1월 19일,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임원 구성 권한을 양진방 회장에 위임한 바 있으며, 양 회장은 이를 근거로 2월 15일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양 회장은 “성재준 사무총장은 오랜 기간 협회 행정경험을 갖고 있으며, 전무이사로서 협회 실무를 지휘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무처의 안정적 운영과 시도협회와의 원활한 소통․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어 나가는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무총장으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KTA]
(TGN 대전)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2월 15일까지로 4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3월 17일까지 연장하였다. ※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통상 1개월 단위로 발령)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Pandemic) 선언(3.11.) 이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됨을 감안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였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TGN 대전) 국기원이 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국기원은 2월 9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사 후보자 중 1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한혜진(1980년생) 편집장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학(체육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태권도 전문언론인 무카스미디어에서 15년 이상 기자로 활동하면서 태권도인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기원은 지난해 12월 10일(목) 정관과 관련 규정에 따라 10명의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국기원 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송봉섭)는 지난해 12월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15일간 ‘국기원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자 등록신청 접수를 하고, 국기원 이사장이 정한 분야와 선임 이사 수 7명(경제분야 1명, 법률분야 1명, 언론분야 1명, 태권도분야 4명)의 2배수 이사 후보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후보자 12명(결격사유 해당자 1명, 자진 사퇴자 1명 제외)을 대상으로 무기명 비밀
(TGN 대전) 이동섭 국기원장이 2월 15일 낮 12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일선 태권도장 지원책 등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1시간 30분가량 이어진 환담에서 이 원장은 정 총리에게 국기원의 열약한 노후시설 개선을 포함한 재건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지원책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정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뉴스출처 : 국기원]
(TGN 대전) 충청남도 당진시를 연고로 출범한 당진시민축구단이 당찬 기운으로 K4리그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당진시민축구단의 출범은 오랜 시간 다져온 당진시의 생활축구의 열기를 잇는 것과 동시에 계성초, 신평중, 신평고로 이어지는 당진시의 유·청소년 축구부와의 연계성을 더한다. 지역 축구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지역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지역 밀착형 축구단이 되겠다는 포부다. 당진시민축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한상민 감독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신평고 코치로 일하며 지역 축구 인재 육성에 힘써온 지도자다. 1985년생인 한상민 감독은 만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성인팀의 감독을 맡게 됐다. 그는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당진시에는 초·중·고등부가 잘 갖춰져 있고, 이번에 대학부 두 팀(신성대-창단, 세한대-이전)이 생겼다. 당진시민축구단이 지역 축구 인재를 연계 육성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30대 초중반으로 이뤄진 당진시민축구단의 코칭스태프진은 다소 파격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한상민 감독은 “어린 나이지만 지도자로서의 능력이 뒤처지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젊기 때
(TGN 대전)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설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설 당일은 휴관으로 제외된다. 행사 기간 중 한복 착용 및 소띠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방문 당일이 생일인 관람객은 수목원 달력을 받는다. 또한 SNS에 수목원 인증사진을 공유할 경우 기념품을 증정한다. 소띠 방문객과 생일자의 경우 생년월일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연휴 동안 연회원제에 신규 가입하면 기념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존 가입자가 신규 회원을 유치할 경우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인적 접촉을 최소화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모든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및 발열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관람하는 동안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고객서비스실 허재균 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언택트 관광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립백두대간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