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경주한수원축구단은 평택시티즌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인천유나이티드 출신의 ‘레골라스’ 남준재를 영입한 경주한수원축구단은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우승컵을 올해 반드시 되찾겠다는 각오다. 평택시티즌FC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장결희를 영입하며 리그 상위권 안착을 노리고 있다. 이밖에도 창원시청축구단과 울산시민축구단, 강릉시민축구단(강릉시청축구단에서 이름 변경)과 파주시민축구단의 경기 등 총 7경기가 1라운드에서 펼쳐진다. K4리그도 K3리그와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총 30라운드를 치른다. 휴식팀 없이 모든 팀이 매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강원FC B팀의 참가다. K리그가 올해부터 젊은 선수들의 공식 경기 출장 확대를 위해 11명의 출전 선수 중 23세 이하 선수 7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B팀을 운영하게 됐고 이 B팀이 K4리그에 참가하게 되면서 리그가 더욱 풍성해졌다. 강원FC B팀은 여주FC 원정으로 개막전을 치르며 이후 다섯 번의 홈경기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강원FC B팀 외에도 다른 신규팀들의 도전이 주목된다. 거제고 사령탑을 역임했던 송재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거제시민축구단은 시흥시민축구
(TGN 대전) 법무부는 그간 법적근거 마련 및 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 5월부터 무사증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제도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3.11일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시스템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인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시스템 구축 상황, 홍보계획, 향후 일정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발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그동안 외국과의 인적교류 확대와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무사증 입국 대상을 지속 확대해온 결과, 일부 무사증입국 외국인의 불법체류 증가와 함께 입국거부자 증가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무사증입국 대상 국가를 갑자기 축소할 경우 국가 간 외교적 마찰이나 관광객 감소 등에 따른 국가적 손실도 크다는 지적도 있어 주요 선진국 사례와 같이 기존 무사증 입국제도를 유지하되 ETA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질환 발생 시 위험지역 거주 또는 방문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탑승차단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ETA 제도를 도입하는 주요 계기가 되었다. ETA 제도는 외국인이 사증 없이 입국
(TGN 대전) 2021 U리그가 3월 26일 개막한다. 총 85팀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가야대, 대경대, 대신대, 신성대, 한일장신대 등 다섯 팀이 신규팀으로 참가한다. KFA 홈페이지가 U리그의 ‘뉴페이스(NEW FACE)’ 다섯 팀을 하나씩 소개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U리그에 참가하는 대경대 축구부는 여타 대학 축구부와 다른 독특한 점이 있다. 선수 전원이 경찰행정학과 학생이라는 점, 그리고 감독은 경찰행정학과 교수라는 점이다. 축구지도교수로서 대경대 축구부를 이끌게 된 정우진 감독은 학과 강의와 훈련, 생활 모든 부분에서 선수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다. 대경대는 과거에도 축구부를 운영한 적이 있으나 이번에 새롭게 창단한 축구부는 출발선의 방향성부터 다르다는 것이 정우진 감독의 설명이다. 그는 “선수들의 소속 학과가 여러 군데로 나뉘어 있을 때는 진로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다. 한 과에서 책임지고 함께 호흡해야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그런 면에서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지도자를 (학교에서) 원했다. 대경대의 다른 운동부들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행정학도로서 축구 외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선수들에게 큰
(TGN 대전) 3월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강남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1 KLPGA 정기총회 및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2021 KLPGA 정기총회 및 제14대 회장 취임식’은 정부의 방역 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실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경우 100명 미만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어, 정기총회 및 취임식 역시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2021 KLPGA 정기총회 및 제14대 회장 취임식’은 철저한 방역 관리 및 통제 하에 진행됐다. 지난 시즌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을 통해 KLPGA와 연을 맺은 (주)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 ‘휴엔케어’가 열화상 비대면 체온 측정기 2대를 비롯한 방역 물품을 제공하고, 전문 방역 요원을 파견하는 등 철통 같은 방역 시스템을 지원하며 참석자들의 안전을 챙겼다.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상열 회장은 정기총회 시작에 앞서 “이 자리에서 취임사를 말하던 순간이 마치 어제처럼 생생한데,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취임하면서 약속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 많은
(TGN 대전)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이 발간되었다. 저자 박재성은 50여년 간 한문만 연구해 온 한문학자이다. 저자는 훈민정음이 그저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써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특히 2020년에 출판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총록'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의 어제 서문과 정인지 서문의 내용이 세종실록과 여러 곳에서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서부터 세종실록을 원본으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는 중에 한문으로 쓰인 세종실록에 대한 번역이 상당 부분 잘못되어 있다는 것과 훈민정음 관련 기사 중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이유로 그 빛이 가려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몫했다고 강조한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신숙주의 박학다식함과 8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에 더해 성실함과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훈민정음 창제가 순탄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임에도 신숙주는 성종 이후 사림파가 정계에
(TGN 대전) 국기원과 무주군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월 9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황인홍 군수, 박찬주 의회 의장 등 무주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로 △글로벌 태권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 △태권도 보급 · 진흥 · 홍보에 관한 상호 연계 사업 △양 기관이 보유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 및 행사 등 국내외 홍보 △태권도 문화관광, 문화행사 및 홍보를 통한 문화관광상품 개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에 관한 제반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 세계 210여 개국에 보급돼 한국어로 배우는 위대하고 숭고한 세계문화유산”이라며 “무주군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의 설립이 촉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세계 태권도인들이 국기원 단증을 갖고 한류 붐을 일으키는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TGN 대전) KFA는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경기장은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이다. 일본과의 친선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맞붙은(0-3패) 이후 10년만이다. 2011년 이후에는 EAFF E-1 챔피언십(옛 명칭 동아시안컵)에서만 네 차례 대결해 한국이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 23무 14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일본에서 열린 경기만 계산해도 30전 16승 8무 6패로 역시 앞선다.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은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 장소로, 그동안 두 차례 한일전이 열리기도 했던 곳이다. 1998년 3월 다이너스티컵에서는 일본에 1-2로 패했고, 2003년 12월 동아시안컵에서는 0-0으로 비겼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6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경기와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의 경기력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월드컵 예선 등을
(TGN 대전) 2021년 실시하는 ’드림 KFA 온택트‘에 축구선수 황의조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전무 김태원, 가수 로꼬, 가수 알리, 배우 겸 MC 박재민 등 화려한 멘토 군단이 가세해 매달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과 만나게 됐다. ‘드림(Dream) KFA’는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꿈을 위해 나아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이는 대신 ‘온택트(Online Contact)’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 KFA 온택트’ 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생긴다. 바로 온라인 화상연결에 참여하는 멘토가 축구 팀의 선발 베스트 11처럼 총 11명으로 구성된다는 점이다. 프랑스 보르도에서 활약하는 황의조를 비롯해 기업인, 연예인, 방송인,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멘토진에 합류했다. 멘토 11명은 이른바 ‘멘토 FC’라는 이름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또다른 변화는 참가자를 한꺼번에 뽑는다는 점이다
(TGN 대전) “가슴 속 응어리가 한 번에 내려가더라고요.” 광주대학교 사령탑 이승원 감독은 홀가분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광주대 감독 부임 후 5년 만에 이룬 첫 우승이 그에게 가져다 준 선물이었다. 광주대는 6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주국제대와의 한산대첩기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5-1로 크게 이기며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3년 이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 재등극이며, 2016년 이승원 감독 부임 이후 5년 만에 거둔 첫 우승이다. 조별리그 7조에서 2승 1패로 1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에 오른 광주대는 16강에서 숭실대(1-0 승), 8강에서 한남대(4-0 승), 4강에서 청주대(2-1 승)를 연달아 꺾고 결승까지 올랐다. 상대인 제주국제대도 경희대, 연세대 등을 꺾고 올라온 강팀이었지만 광주대는 결승전에서 전반 2분 만에 터진 선제골을 앞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유리한 흐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9일 KFA 홈페이지와 전화인터뷰를 가진 이승원 감독은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광주대 감독으로 부임한지 5년째인데 5년 동안 가슴의 응어리가 있었다. 그런데 우승하면서 이 응어리가
(TGN 대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안에 들어설 축구박물관의 유물기증식이 9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된 양 기관 관계자들과 축구유물 수집가로 유명한 이재형 씨가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1차로 기증된 물품은 총 189점이다. 이재형 씨가 40여년동안 수집, 보관해오다 기증한 129점과 대한축구협회 기증품 60점이다. 이재형 씨 기증품 중에는 1956년 제1회 아시안컵 우승 당시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최정민 선수와 2002 월드컵 4강 위업의 주역 안정환 선수가 신고 뛰었던 축구화 등 유명 선수들의 애장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또 펠레와 마라도나가 입었던 유니폼, 에우제비오가 어릴 때 찼던 축구공 등 해외 스타들의 소장품도 기증됐다. 대한축구협회도 각종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와 페넌트 등을 기증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축구박물관이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집대성하는 기념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축구인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께서도 소장하고 계신 축구 유물이 있으면 많이 기증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구박물관은 축구종합센터 건축물 중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차르와인(대표이사 유은영, 차르와인)이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차르와인 이수호 사장,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차르와인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와인 공급 업체로 선정됐으며 차르와인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PGA 회원 대상 할인 특가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르와인 이수호 사장은 “영국 왕실과 러시아 황실에서 사랑하는 은둔의 명주로 알려지며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몰도바공화국의 푸카리(Purcari) 와인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KPGA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KPGA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와 차르와인이 본 협약을 계기로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며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큰 성원을 보내준 차르와인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
(TGN 대전) ‘대회 수 31개, 총상금 284억 원, 평균상금 9억 원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1시즌 KLPGA 투어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KLPGA의 모든 기록을 집대성한 ‘KLPGA 데이터센터’를 통해 소개할 [2021시즌 주목할만한 KLPGA 역대기록] 시리즈에서는 이번 시즌 경신될 가능성이 큰 역대기록들을 전한다. ▲’한 시즌 최다 획득 상금’을 번 선수? 흔히 프로 스포츠 선수의 실력을 논할 때는 ‘몸값’ 또는 ‘주급’을 바탕으로 그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특히 골프 선수에 있어서 상금은 불가분의 관계로, 한 선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해당 시즌 벌어들인 수입을 지표로 삼는다. KLPGA에서 한 시즌에 가장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2016년도에 기록됐다. 총 1,333,090,667원을 획득한 박성현(28,솔레어)이 그 주인공이다. 박성현은 20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두 번의 준우승 그리고 18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쌓았다.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지은 박성현은 상금왕을 비롯해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 등 4관왕에 올라서며
(TGN 대전) “승리에만 목적을 두지 않았습니다” 7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1라운드 FC투게더와 재믹스축구클럽의 경기에서 재믹스가 전반전에 터진 두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K5리그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 간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이번 경기는 올해 FA컵에 첫 출전한 투게더의 첫 홈경기이기도 했다. 이날 바쁘게 뛰어다닌 것은 그라운드 안의 선수들뿐만이 아니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붉은 마스크를 한 사람들이 바쁘게 뛰어다녔다. 바로 홈경기를 주최한 투게더 관계자들이었다. 투게더의 첫 홈경기가 열리는 효창운동장은 경기 전부터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맴돌았다. 특히나 이번 FA컵 1라운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 경기 무관중으로 진행됐고, 방역은 홈경기를 주최하는 팀의 책임이었다.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투게더 관계자들이 출입명단 작성과 체온측정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투게더의 전반적인 행정을 관리하는 주효진 사무국장은 “K5리그에서 참여하는 팀들은 대부분 홈경기를 주최해본 경험이 없는데,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홈팀, 원정팀 모두 출입자 명단을 미리 제
(TGN 대전) 국기원이 CI(Corporate Identity) 변경을 위한 태권도계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약 80분간 진행되는 ‘국기원 CI 변경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는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URL에 접속하면 별도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공청회는 한국어, 영어 등 동시통역을 지원하며, 이종갑 국기원 전략기획실 실장이 새로운 CI에 대해 발표하고, △조한우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이선장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김성천 ㈜시디알어소시에이츠(한국 최초 브랜드디자인 전문회사) 대표 등이 토론한다. 시청자들은 공청회 게시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의견의 요지를 제출하면 된다. 국기원은 태권도 가족을 비롯한 태권도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검토한 후 CI에 반영할 예정이다. CI 변경 이유는 기존 CI에 태권도 동작과 관련된 이미지가 없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정체성이 직관적으로 연상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등 각기 다른 CI를 사용해 일관성이 떨어짐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자동 볼 판정 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 볼 판정 시스템’을 개발 및 시범 운영해 향후 단계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심판 판정의 정확성 향상 및 경기 영상 연동을 통해 부가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본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 운영에 대한 기획, 프로그램 개발 및 설치를 총괄하게 되며,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최소 90경기)의 시범운영 일체를 담당하게 된다. 본 과업을 수행함으로써 개발되는 솔루션 및 산업재산권 등은 발주처에 이관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2021년 4월 19일 오전 11시 30분까지 KBO 미디어센터(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입찰 참가자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