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곽보미 선수가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곽보미는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곽보미는 2위 지한솔을 1타 차로 따돌리고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 800만 원이다. 2010년 프로에 데뷔한 곽보미는 그동안 2부투어에서는 세 차례 우승했지만 1부 정규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었다. 이 대회 전까지 정규투어 대회에 85차례 나와 거둔 최고 성적은 2019년 7월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준우승이었다. 전날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곽보미는 최종 라운드 13번 홀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리다가 14번 홀(파4)에서 지한솔이 약 8m 버디 퍼트를 넣어 1타 차로 쫓겼다. 1타 차 선두 경쟁을 벌이던 곽보미와 지한솔은 이후 15∼18번 홀을 모두 파로 비기면서 곽보미의 1타 차 우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곽보미는 18번 홀(파5) 티샷이 왼쪽으로 휘어 카트 도로를 맞고 흐르는 위기를 맞았다.
(TGN 대전) 고은빈(울산현대고)은 여자 U-16 대표팀에서 처음 맡게 된 것이 많다. 주장이라는 중책,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새 포지션이다. 여자 U-16 대표팀은 3일부터 파주NFC에서 올해 첫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 중이다. 9월 예정된 2022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대비해서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고은빈은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간 소속팀에서는 주장을 맡은 적이 없었던 고은빈은 “확실히 책임감이 많이 따른다”며 완장의 무게를 실감했다. 6일 열린 충의중 남자축구부와의 연습경기 1경기에 출전한 고은빈은 중원에서 동료들을 지휘하고 다독이며 제몫을 해내기 위해 애썼다. 다소 아쉬운 전반전을 마친 뒤 김태엽 감독은 선수들끼리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고은빈은 가장 먼저 나서 이야기를 꺼내며 주장의 면모를 보였다. 고은빈은 “우리가 너무 급한 것 같다고, 긴장을 풀고 천천히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5-5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것에 대해 그는 “전반전에는 우리 플레이를 잘 펼치지 못했지만 후반전에 감을 찾아서 만회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후반전에 잔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더
(TGN 대전) 여자 U-16 대표팀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한다.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일부터 파주NFC에서 올해 첫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 중이다. 9월 예정된 2022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대비한 것이다. 1차 예선은 당초 4월로 예정돼있었고, 이에 따라 지난해 8월과 11월 1, 2차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1차 예선이 9월로 연기되면서 김태엽 감독은 다시 1, 2차 국내 소집훈련을 계획했다. 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1차 국내 소집훈련에는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 중학교 2학년 선수 26명이 참가했다. 김태엽 감독은 “지난해에는 중학교 3학년(현재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을 소집해 점검했다. 올해는 지난해 점검한 선수들을 바탕으로 더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도 소집했다. 2차 국내 소집훈련까지 총 50여명의 선수 풀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엽 감독은 “기존 선수들과 더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선수들은 언니들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런 환경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다.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TGN 대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7년 차인 지한솔(25세)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한솔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다. 공동 2위 김민선과 박보겸(합계 4언더파)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렸던 지한솔은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2언더파를 쳐 최혜진과 함께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김해림도 공동 9위로 출발했다. 올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소미는 첫날 이븐파를,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 박민지는 2오버파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KLPGA]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오리엔트골프(회장 이갑종)는 7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KPGA 코리안투어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오리엔트골프 이갑종 회장,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1 시즌 아홉 번째 대회로 열리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는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에서 진행된다. ㈜오리엔트골프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4년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7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했으며 지난 3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 KPGA의 카운슬러형 후원 그룹인 ‘THE CLUB HONORS K’도 공동 주최사로 합류하게 됐다. ‘THE CLUB HONORS K’는 소속된 법인 또는 개인에게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 KPGA라는 브랜드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기존 사업 영역 확장 기
(TGN 대전) 코로나 시국에 삶이 고단한 이때 이색적인 “소설 허토피아”라는 신간을 출간하여 화제를 모아 기자는 지은이 채점식을 만나 보았다. 지은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소설로 출간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0,000불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하나,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옛날보다 나아졌느냐?” 경제적 상위 15%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돈 걱정으로 삶에 가치를 돌아볼 겨를 없이 고개 숙이고 끌려가듯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근근이 유지하던 생활이 조금만 흐트러지면 삶을 포기하고 하루 38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19도 경계를 해야 하지만 자살자 수를 보면 얼마나 모순인가? 코로나로 사망하는 숫자는 자살자 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 층의 자살자가 많은데 우리는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사회를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때,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가 30년간 주장하는 33공약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며 “허경영총재의 33공약이 실현된 우리에 삶의 모습을 소설로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자가 살피면 33공약을
(TGN 대전) 국제언론인클럽뉴스(GJCNEWS) & 라이프방송(LifeTV) & 월간 기부천사클럽저널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아태본부 총재 최종환)’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교육훈련 기관인 ‘데일카네기코리아(회장 최염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021년 5월 4일 데일카네기코리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아태본부 총재 크리스 최 회장은 “나 자신도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카네기코리아의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적 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염순 데일카네기코리아 회장은 “카네기코리아 설립초기에 언론의 도움으로 빠르게 카네기코리아가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언론인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카네기코리아의 교육과정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은 투자의 귀재 워
(TGN 대전) 나호철, 김승주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e국가대표팀이 FIFA가 주관하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 대회 ‘FIFAe Nations Cup’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국가대표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FIFAe Nations Online Qualifiers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 4위를 차지,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총 24개 팀이 참가하는 본선 대회는 오는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FIFAe Nations Cup’은 EA 스포츠가 개발한 축구 비디오 게임 ‘FIFA21’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실력을 가리는 대회다. e국가대표팀은 총 10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실시한 조별리그에서 6승1무1패(승점 19)로 B조 1위를 차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A조 2위 일본에 패한 e국가대표팀은 B조 3위 싱가포르와의 2차 준결승에서 승리해 3·4위 결정전에 올랐다. 그러나 A조 1위 말레이시아와의 3·4위전에서 져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지역예선에 출전한 나호철 선수는 '나라를 대표해 출전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그만큼 남다른 각오로 예선
(TGN 대전) 신규팀 당진시민축구단의 기세가 놀랍다. 한상민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민축구단은 5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흥시민축구단과의 2021 K4리그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7분 이인규의 도움을 받은 정의현이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한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선두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포천시민축구단, 강원FC B 등 상위권 경쟁자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도 1위를 지킨 것이다. ‘지역 밀착형 축구단’을 표방하며 올해 출범한 신규팀 당진시민축구단이 초반의 상승세를 시즌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포천시민축구단은 같은 날 홈에서 열린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김영준, 유지민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2위를 기록했다. 강원FC B는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해 3위에 자리했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대전) 제천FS가 한화생명 2020-2021 FK 드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문 감독이 이끄는 제천FS는 2일 파주NFC 풋살구장에서 열린 드림허브군산FS와의 FK 드림리그에서 3-3으로 비겼다. 진형석, 김도환, 김경환이 골을 넣었다. 드림허브군산FS는 문석주가 두 골, 이진강이 한 골을 성공시켰다. 제천FS는 10경기 8승 1무 1패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최종 1위를 확정했다. 드림리그 우승이다. 제천FS의 뒤를 이어 6승 4패 승점 18점을 기록한 인천아곤풋살클럽이 2위, 드림허브군산FS(6승 1무 3패 승점 18점)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FK 슈퍼리그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12경기를 치른 현재 스타FS서울이 8승 2무 2패 승점 2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이번 달부터 고품격 멤버십 커뮤니티 ‘THE CLUB HONORS K’를 운영한다. ‘THE CLUB HONORS K’는 골프를 활용해 KPGA와 함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후원 그룹으로 기업 경영인,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THE CLUB HONORS K’는 소속된 법인 또는 개인에게 ▲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 ▲ KPGA라는 브랜드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기존 사업 영역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더 나아가서는 ‘THE CLUB HONORS K’의 이름으로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을 도모한다. 후원 취지에 공감하는 법인과 개인이라면 일정 금액을 후원한 뒤 가입할 수 있으며 KPGA 주관 대회가 펼쳐지는 대회장 내 브랜드 광고 제공, 공식 대회 프로암 출전, 골프 관련 포럼과 교육, KPGA 선수들의 맞춤형 레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THE CLUB HONORS K’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골프 선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육성과 결손 가정, 다문화 가정, 어린이 환우 지원 등의
(TGN 대전) 양평군체육회 김용철 회장이 무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하얀 나눔 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에 지친 국민들께 작은 웃음꽃을 피우게 하고 싶어 ‘하얀 나눔 쉼터’를 열게 되었다며 김용철 회장은 행사취지를 밝혔다. ‘하얀 나눔 쉼터’에는 살이 쪄서 작아진 옷들, 다 읽고 방치된 책 등 나에겐 이제 필요 없어진 물건들이 다 모였다. 평일임에도 지나가는 주민들이 종종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한 번에 3가지씩 가져 갈 수 있다. 김 회장이 ‘하얀 나눔 쉼터’를 운영하는 것은 집에 보관하고 있지만 읽지 않는 책과 옷 등을 기증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눔으로써 지역공동체 신뢰 회복과 친환경적 삶의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불황이 길게 이어지면서 ‘무료 나눔’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하얀 나눔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독지가들께서도 함께 나누고 싶은 책과 옷을 기증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책, 옷, 특산물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말한다. ▲책은 사람의 인성을 바꾸고 대인관계와 사업에 성공적인 안내
(TGN 대전) 수원도시공사가 리그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상대는 인천현대제철이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도시공사는 3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현대제철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1, 2라운드에서 화천KSPO, 서울시청에 연달아 패배를 당했던 수원도시공사는 강팀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전반 22분 타나카 메바에의 골로 앞서갔다. 후반 4분에는 상대의 자책골로 행운의 득점까지 했다. 수원도시공사의 코너킥 상황에서 인천현대제철 미드필더 이영주가 머리로 공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당황한 인천현대제철은 적극적인 공세로 추격에 나섰으나, 후반 38분 손화연이 문전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2연승에 성공했다. 서울시청은 서울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경기에서 김소이, 유영아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개막전에서 인천현대제철에 0-7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2라운드에서 수원도시공사를 2-1로 이긴 것에 이어 3라운드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3
(TGN 대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성인·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를 개발했다. WTA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연령대가 유소년에 지나치게 편중됨에 따라 고령화 시대에 맞춰 성인과 노인 등 태권도 수련층을 다각화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교재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020년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WTA는 성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 신광철 책임연구원 외 17명, 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 신창섭 책임연구원 외 17명 등 태권도장 사범, 태권도학과 교수, 태권도 산업 종사자 등 태권도 기술 및 이론 전문가들을 연구진으로 선정, 약 7개월 동안 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성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는 △태권도 실기지도법(성인 태권도 품새 및 품새풀이, 성인태권도 겨루기, 성인 태권도 손기술) △바디 컨디셔닝(체력운동, 태권체조, 근통증 완화, 태권도 코어 운동, 컨디셔닝 및 상해예방) △운영 관리(성인부 상담법, 영양과 운동상담, 성인 태권도 마케팅 전략, 응급처치, 현장 적용사례 I, II, III)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는 △태권도
(TGN 대전) KBO 리그 선수들, 10개 구단, 그리고 KBO(총재 정지택)는 2021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선수들의 ‘야린이’시절 사진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야구 팬들을 위해 고이 간직해온 사진을 꺼냈고, 약 60여명의 어린 시절 모습이 각 중계방송사에 전달됐다. 이 사진들은 5월 5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어린이날 경기 중계방송에서 공개된다. KBO 리그는 1982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깊은 의미의 모토를 걸고 출발했다. 사진 속 선수들은 귀엽고 깜짝한 모습의 어린시절부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많은 노력 끝에 KBO 리그 스타로 성장했다. 사진 속 귀여운 아이와 현재의 듬직한 선수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 KBO 리그 어린이날(5월 5일) 경기 중계방송은 MBC(LG-두산), KBS2(KIA-롯데), SBS(삼성-한화), SBS스포츠, KBS N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이상 KT-키움), SPOTV, SPOTV2(이상 SSG-NC)를 통해 TV 방영될 예정이며, 인터넷/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