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수도권 경기가 7월 9일(금)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2주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KBO(총재 정지택)는 정부가 12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적용함에 따라 13일(화)부터 수도권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비 수도권은 각 단계별 수용인원 비율에 따른 관중 입장 비율로 시즌을 진행한다. 10일(토), 11일(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순연돼 12일(월)에 열릴 경우에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10일(토), 11일(일) 경기는 기존 30% 비율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비 수도권의 경우 1단계 수용인원의 70%, 2단계 50%, 3단계 30% 비율이 각 지역별로 적용된다. KBO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수도권 경기장에서 붙이는 체온계 배포 및 안전요원 증원 등 더 철저한 방역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9일(금) NC 선수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C 선수단은 8일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 PCR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 코로나 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NC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 되며 NC와 6~7일 잠실에서 경기를 치른 두산 선수단 전원은 금일 PCR 검사를 받는다. 잠실 구장에서는 정밀 방역이 진행된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오늘(9일) 고척 NC-키움 경기, 잠실 LG-두산 경기는 취소됐고 추후 편성된다. 향후 NC와 두산이 참가하는 경기의 재개 여부 및 시점은 역학조사 완료 후에 확정된다. 한편, 2~5일 동일한 원정 숙소를 사용해 전원 PCR 검사를 진행했던 한화 선수단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잠실 NC-두산, 대전 KIA-한화 경기가 취소됐다. NC와 한화 선수단의 원정 숙소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해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KBO는 역학 조사가 진행 됨에 따라 경기장 내 안전 및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해당 경기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 했으며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7일 해당 숙소를 이용한 NC 선수단과 2~5일 같은 숙소를 사용한 한화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PCR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 된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T 소형준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데뷔 2년차에 2번째 월간 MVP 수상을 차지한 소형준은 기자단 투표 총 32표 중 11표(34.4%), 팬 투표 258,241표 중 121,857표(47.2%)로 총점 40.78점을 기록하며 20.86점으로 2위에 오른 NC 양의지를 제쳤다. 소형준은 6월 한 달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75(1위)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2승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소형준이 등판한 4경기에서 KT는 모두 승리했다. 소형준의 호투를 앞세워 KT는 6월에 16승 7패를 기록하며 KBO 리그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짠물 투구’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24이닝 동안 자책점은 2점에 불과했다. 특히 6월 첫 3번의 등판에서는 19이닝 동안 자책점 없는 완벽한 피칭을 보여줬다. 6월 5일 수원 롯데 전에서는 7이닝 동안 9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9탈삼진 종전 1회). 소형준은 지난해 8월에 이어 이번 6월에도 월간 MVP를 수상하면서 여름에 강한 선수로 이미지를 각인시켰
(TGN 대전)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의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문정민(19)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계획됐던 본 대회는 기상악화로 인해 1개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첫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던 문정민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8-67)를 기록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상금 2천만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 82위에서 10위로 수직상승한 문정민은 우승 소감으로 “첫날 선두와 타수 차이가 있었기에, 우승을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 오늘 오직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더니 우승이 찾아와 정말 놀랐다. 이번 우승이 그동안 노력했던 결과물인 것 같아 스스로가 대견하고,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정민은 “먼저 뒷바라지해주시면서 함께 첫 우승을 기다리신 부모님
(TGN 대전) 1R, 우천으로 인한 코스 정비로 인해 경기 시작 시간이 3시간 10분 지연됐다. 기존 첫 팀 06:50 경기 시작 예정이었으나 10:00 출발, 마지막 팀은 16:50분 경기를 시작했다. 19:10분 일몰로 경기 중단되고 출전 선수 156명 중 78명만 1R 경기를 종료했다. 경기 끝내지 못한 78명은 9일(금) 06:30분 경기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김봉섭(38.조텍코리아)이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최장호(26)는 7언더파 64타다. 공동 3위는 전재한(31), 박승(25.도휘에드가), 박준원(35.360°컨트리클럽)로 6언더파 65타다. [뉴스출처 : KPGA]
(TGN 대전) · [김봉섭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버디 8개) 단독 선두 -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 버디도 많이 나왔고 실수가 없었다. (웃음) 이번주 샷감이 상당히 괜찮다. 지난주에 연습라운드를 한 골프장의 그린과 현재 이 곳의 그린스피드(2.2m)가 비슷하다. 딱 맞다. (웃음) - 예정된 경기 시작 시간보다 지연됐는데? 2시간 더 자고 나와서 그런지 더 개운했다. - 코스 상태는 어떤지? 어제 비가 많이 왔는데도 생각보다 코스에 물도 안 찼고… 플레이하기 좋은 코스 상태였다. - KPGA 코리안투어에서 ‘장타왕’은 세 번이나 차지했다. 하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우승할 때 됐다’고 이야기한지 한 4~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마음을 내려놓고 경기에 임해서 그런지 1라운드 경기는 잘 풀렸다. 바로 전 대회였던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경기했다. 샷은 좋았는데 머리를 너무 많이 쓰면서 플레이 하다 보니 잔 실수가 많이 나왔다. 내 스타일로 경기를 해야 하는데 주변에서 받은 조언들을 신경 쓰다 보니 소극적인 플레이가 나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 내려놓고 결과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가 변화된 방역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한 2021 KBO 리그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개정판(VER 2.0)을 발표했다. 5일(월) 각 구단에 배포한 새 매뉴얼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됨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별 관중 수용 규모와 연석 허용, 좌석 배치 등의 규정이 새롭게 반영되었다. 더불어 증가된 수용 규모를 감안해 구장 내 안내 요원을 증원하도록 했다. KBO 리그 관계자 중 가족 및 동거인이 해외에서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경우, 가족 간의 전이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거주지를 분리해야 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현재 리그에 적용 중인 리그 관계자의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리그 내 보고 및 공유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19 상황 발생에 따른 대상별 리그 비상 대응 지침도 수정, 보강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에서 인증/허가 받은 마스크 규정도 정부 지침에 맞게 추가하여 리그 관계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지침을 한 층 강화했다. KBO는 매뉴얼 업데이트 외에도 현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 각 구장에서 관중들에게 붙이는 체온계를 제공해 유사
(TGN 대전) 오는 23일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라이징 스타팀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표팀 기술위원회에서 선정한 24명의 선수들은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또는 입단 3년차 이하(2019년 이후 입단)인 선수들 중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들로 구성됐으며, 올 시즌 신인으로는 두산 안재석, 롯데 김진욱, 나승엽, 삼성 이승현 등 총 4명이 포함됐다. 투수 중에서는 지난해 KBO 신인상 수상자 KT 소형준과 2019 프리미어12 대표팀 출신 키움 이승호를 비롯해, NC 송명기, LG 이민호, 정우영, KIA 정해영, 롯데 김진욱, 삼성 이승현, SSG 오원석, 한화 강재민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수 마스크는 롯데 정보근과 상무 김형준이 쓰게 됐다. 내야를 지킬 내야수로는 1루수 LG 문보경, 롯데 나승엽, 2루수 한화 정은원, 3루수 롯데 한동희, 한화 노시환, 유격수 두산 안재석, 삼성 김지찬 SSG 박성한 등이 선정됐다. 외야수로는 KIA 최원준, 이진영, 롯데 추재현, SSG 최지훈이 발탁됐다. 라이징 스타팀을 이끌 감독으로는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이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6일 상벌위윈회를 개최하고 지난 4일 문학 롯데-SSG의 경기에서 볼 판정 항의로 퇴장 당한 후 심판을 밀친 SSG 김원형 감독에 대해 심의했다. KBO 상벌위원회는 리그규정 벌칙내규 제1항 및 제7항에 의거, 김원형 감독을 엄중경고 조치하고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장인 경남 창원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1. 7,206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이지훈(35.셀러비), 2019년 ‘초대 챔피언’ 이재경(22.CJ온스타일),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김주형(19.CJ대한통운),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 문경준(39.NH농협은행)과 허인회(34.BONANZA)를 포함해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소속 선수 최민철(33), 엄재웅(31), 강태영(23)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우천으로 인해 클럽하우스 내부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최민철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우성종합건설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선수들 모두 최고의 플레이로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성공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여덟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비비안(대표 손영섭)과 KBO X VIVIEN 컬래버 드로즈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KBO 리그 소속 구단(8개 구단)의 시그니처 컬러 및 심볼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과 국내 대표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인 비비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구팬들에게 고품질의 ‘팬심저격’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부터 KBO 로고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2021 KBO 리그 개막에 맞춰 7개 구단(NC, KT, 키움, KIA, 삼성, SSG, 한화)의 로고를 활용한 리뉴얼 마스크를 출시하기도 했다. KBO와 비비안은 컬래버 제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KBO 리그 8개 구단(NC, KT, 키움, KIA, 롯데, 삼성, SSG, 한화)의 디자인을 활용한 컬래버 드로즈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KBO X VIVIEN 컬래버 드로즈 제품은 흡한속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세미달 원단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쾌적하면서도 입체적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제품 사이즈는 95, 100, 105, 110까지 총 4가지의 대중
(TGN 대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금메달 수성에 도전하는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KBO 리그 전반기 종료일 다음 날인 7월 19일(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모이는 대표팀은 20일(화) 고척돔에서 훈련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23일(금) 저녁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2021 KBO 올스타전 다음 날인 25일(일) 오후 키움과의 평가전으로 최종 점검을 마친 대표팀은 26일(월)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현지로 출국한다. 한편, 공식 일정 첫 날인 20일(화)에는 훈련 시작에 앞서 김경문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 및 선수단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서울시청이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3위 자리를 지켰다. 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5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창녕WFC에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지난 9라운드부터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2위 경주한수원과의 승점 차도 4점으로 좁혔다. 서울시청은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소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 창녕 나나세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8분 한채린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승점 3점을 따냈다. 선두 인천현대제철은 보은상무 원정 경기에서 최유리, 최유정, 이민아의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홈에서 수원도시공사에 1-2로 패했다. 경주한수원의 패배로 1, 2위 두 팀 간의 승점 차는 7점으로 벌어졌다. 화천KSPO는 세종스포츠토토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대전) KBO 리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리그 산업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KBO(총재 정지택)는 7월 6일(화) 2021년 제7차 이사회에서 그동안 검토해온 KBO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KBO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은 리그와 구단의 비즈니스 체질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수익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경기력 및 편안한 관람 환경, 더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하여 리그 활성화를 보다 가속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사업을 통해 KBO는 리그 IP(지적 자산) 통합 기반 플랫폼 사업화로 통합 마케팅을 실현하고자 하며, 관련 사업 영역을 크게 커머스(티켓, MD), 마케팅(CRM, 멤버십), 콘텐츠(중계, VOD, 기록 등)로 나누어 단계별로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에 추진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사업효과가 큰 티켓과 멤버십, 고객 데이터 기반 CRM 사업을 우선적으로 상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KBO 통합 플랫폼이 구축되고 티켓 판매가 시작되면 KBO 리그 경기 티켓을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의 창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