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밝게 빛났다. 참석한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지만, 화려한 피날레로 열리는 시상식인 만큼 의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선수들마다 각자 개성에 맞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참여해 시청하는 골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 슈트와 드레스로 생애 첫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 2021시즌 생애 첫 우승을 통해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 처음 발을 들인 위너스 클럽 가입자 5명은 드레스 파와 슈트 파로 나뉘었다. 위너스클럽 가입자 중 맏언니인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는 베이지색의 터틀넥 이너에 회색빛이 도는 투 버튼 자켓을 걸쳐 편안한 느낌을 줬고, 임진희(23,케이드라이브)는 화이트 슈트에 화이트 스니커즈까지 곁들여 드레스 못지않은 화려함을 뽐냈다. 올 시즌 생애 첫 우승뿐만 아니라 메이저대회 우승까지 거머쥐며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김수지(25,동부건설)를 비롯해 송가은(21,MG새마을금고)과 전예성(20,지티지웰니스)은 하얀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김수지는 기본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지만 루키 송가은은 미니 드레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9월에 발표했던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내년 1월과 2월, 2회에 걸쳐 리틀야구연맹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선발한 리틀야구 대표 선수 44명, 고교 입학 예정 중3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합숙 훈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습득 및 훈련 효과가 높은 유소년 시기 유망 선수들이 우수한 코칭과 효과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가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중·고등팀 훈련에 모두 합류하지 못하고 공백기를 갖고 있는 고교 입학 예정 선수들의 훈련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이 각 포지션별 지도자로 참가해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기본적인 기술지도와 함께 각종 데이터 측정을 통한 과학적인 개인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이를 위해 3D 모션캡쳐 시스템, 지면반력기 등 동작 분석 장비들을 활용한 바이오메카닉스 측정을 통해 운동역학적으로 선수 개개인이 보완해
(TGN 대전) 지난 11월 30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이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마무리됐다. 대상, 상금왕, 신인상 등 각종 기록 부문의 수상자를 비롯해 인기상, 특별상, 다승왕 등 수상자로 선정된 총 21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화려한 모습은 골프 팬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 세계를 향해 스윙하라, SWING THE WORLD ‘2021 KLPGA 대상 시상식’ 올 시즌 KLPGA는 선수들의 아름다운 땀과 더불어 KLPGA, 스폰서 및 관계자의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29개 대회, 총상금 269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투어를 안전하게 마쳤다. 특히, 지난 2020년 전 세계 최초로 골프 투어를 재개한 것에 힘입어 올 시즌에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에서도 KLPGA투어가 생중계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에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은 KLPGA의 슬로건인 ‘SWING THE WORLD’를 활용해 추후 세계로 뻗어 나갈 KLPGA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콘
(TGN 대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더픽컴퍼니(대표이사 정은주, 더픽컴퍼니)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1일(수)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더픽컴퍼니 정은주 대표, 김진희 홍보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더픽컴퍼니가 전문 유통중인’에피티크 마스크팩’이 ‘KPGA 공식 지정 마스크팩’으로 선정됐다. 더픽컴퍼니 정은주 대표이사는 “KPGA와의 금번 협약을 통하여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대중들과 가까워 지고 있는 골프 산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상호 협력을 통하여 긍정적인 파트너 관계로 발전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와 더픽컴퍼니가 본 협약을 계기로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큰 성원을 보내준 더픽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픽컴퍼니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솔루션을 제안
(TGN 대전) 제20대 대선에 출마를 선언한 (가칭)새로운물결의 김동연 대통령 예비후보(이하 “김 후보”)가 정치 권력구조 대개혁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사회는 뿌리 깊은 승자독식구조로 깊이 병들었다”며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후보는 “권력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며, “과도한 권한이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고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개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총선과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여 제7공화을 출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치 기득권의 핵심인 국회 권력을 개혁하겠다”며 “제대로 된 비례대표 도입”과 “정당 국고보조금 폐지”를 주장했다. 이에 “모든 유권자에게 정치 바우처 5천원을 지급하여 각자가 지지하는 정당에 후원하는 제도 마련할 것”이라며 주장을 뒷받침 했다. 덧붙여, “국회의원의 과도한 특권을 없애기 위해 보수를 중위소득의 1.5배로 제한하고 보좌관 수 또한 줄일 것”이라 말했다. 김 후보는 “누구나 개헌을 주장하지만, 지금의 정치 기득권 구조하엣서 개
(TGN 대전)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5시 30분부터 금천구청맞은편 M타워광장에서 코로나19극복기원'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주최 금천구교구협의회(김성은 회장), 주관 시흥중앙성결교회(김성은 목사), 후원 금천구청(유성훈 구청장), 협찬 주식회사 웰포유(김기수 대표이사), JS GLOVAL 원진화장품(김종수 대표이사)이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극복 기원하고자 금천구교구협의회와 금천구청이 적극행사를 유치 및 지원하며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김성은 목사는 "크리스마스 의미가 우리에게 다시 세겨졌으면 좋게습니다." 라고 말을 마쳤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님이 주신평안이 우리를 통해 전해질수 있도록 빌겠습니다." 라고 했다. 최기찬 금천시의원은 "목표를 설정 해 놓고 지치지않는 끈기와 인내로 열정을 다하는 금청구민 여러분게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으며,임실비아 예술총감독은 "예술의 힘은 치료와 감동이다." 라고했다 김기수 주식회사 웰포유 대표는 국민방송인 송해를 모델로 출시한 '송해 송이송송 쌍화차'를 행사 출연진, 스텝 및 관객들에게 따뜻한 쌍화차를 후원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출연에는 베이
(TGN 대전) 풋살대표팀이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해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 대비 2021년 1차 국내훈련을 실시한다. 대표팀은 8일 해산해 소속팀으로 돌아가 FK리그 경기를 치른 뒤 다시 파주에 모여 14일부터 18일까지 2차 국내훈련을 이어간다. 1차 훈련에는 총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수지LBFS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은평나인티플러스, 노원FS서울, 전주매그풋살클럽, 예스구미FC에서 각각 3명씩 뽑혔다. 더불어 용인대흥FS에서 2명, 드림허브군산FS에서 1명이 선발됐다. 풋살대표팀은 내년 4월 열리는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예선 상대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본선에 나서게 된다. 풋살 아시안컵은 2년마다 열린다. 한국 풋살 대표팀은 지난 2개 대회(2018년, 2020년)에서 연속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에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대만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
(TGN 대전) KBO(총재 정지택)는 1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4명으로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에 관계없이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단, 타이틀홀더에 한해 여러 포지션 출전으로 어느 포지션에서도 수비이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최다 수비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가 된다. 수비이닝과 지명타자 타석을 비교해야 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준 대비 비율이 높은 포지션의 후보로 등록된다. 투수 부문 후보는 데스파이네, 고영표, 김재윤(이상 KT), 미란다, 최원준(이상
(TGN 대전) 11월 30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1999년부터 개최된 본 시상식은 KLPGA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사태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상 선수와 시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열렸지만, 올해는 골프 팬과의 소통을 위해 ‘KLPGA 대상 시상식’ 역대 최초로 골프 팬 200명을 화상 참가자로 초청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KLPGA 대상 시상식’ 첫 순서로는 KLPGA를 아낌없이 지원한 관계자에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패와 공로상, 투어 공로상이 발표됐다. 코로나19로 각 부문 수상자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KLPGA에서 별도로 상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선수 시상으로는 가장 먼저 골프 기자단에서 수여하는 ‘Most Improved Player Award’의 주인공으로 김수지(25,동부건설)가 호명됐고,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영광은 임희정(21,한국토지
(TGN 대전) 11월 30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1 KLPGA 인기상’의 영광은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2021 KLPGA 인기상’은 11월 16일(화)부터 28일(일)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해 약 2만 5천 명에 달하는 투표자가 몰렸던 데 이어, 올해 인기상 온라인 투표에는 지난해 투표 인원을 뛰어넘는 골프 팬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KLPGA 인기상’은 매년 최고의 사랑을 받은 선수를 100% 골프 팬들의 투표로 선정해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 중에 하나로 발돋움했다. 최혜진, 이정은6, 박성현, 전인지 등 해당 시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선수가 인기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해에는 시즌 2승을 발판삼아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다승왕 등을 수상한 김효주가 인기상까지 석권한 바 있다. 총 8,082표를 받은 임희정은 “팬 분들이 직접 뽑아 주시는 인기상을 수상하게 돼서 영광이고 정말 기쁘다. 인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시고, 이렇게 투표까지 열심히 해 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희정은 “사실
(TGN 대전) 30일(화)에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기록한 선수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위너스 클럽’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 임진희(23,케이드라이브), 전예성(20,지티지웰니스), 김수지(25,동부건설) 그리고 송가은(21,MG새마을금고) 총 5명이 ‘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각자 자신만의 다양한 사연을 가슴에 품고 우승을 위해 달려왔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전해본다. ▲ 입회 11년 차 곽보미가 전한 뜨거운 눈물과 감동 먼저, ‘위너스 클럽’에 올 시즌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선수는 KLPGA 입회 11년 차인 곽보미다. 2010년 입회해 드림투어에서 실력을 쌓은 곽보미는 2012년 정규투어 무대를 처음 밟았다. 하지만 곽보미의 투어 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정규투어 첫 시즌에서 상금순위 91위를 기록한 곽보미는 다시 드림투어 무대로 내려갔고, 이후 정규투어를 향한 곽보미의 끊임없는 도전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오갔던 곽보미는 2020시즌 정규투어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결국 은퇴의 갈림길에 섰다. 상금순위 60위를 기록하며
(TGN 대전) 11월 30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홍란(35,삼천리)이 아름다운 기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기부상은 KLPGA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첫 수상자로 선정된 홍란은 지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 출전하면서 KLPGA투어에서는 처음으로 1,000라운드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바 있다. 또한, 홍란은 1,000라운드 출전 기념으로 열린 축하 행사에서 1,000만 원을 KLPGA에 기부한다고 밝히며, 기쁨을 나누는 선행을 보였다. 홍란은 “협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했는데, 이렇게 상을 주시니 기쁘면서도 부끄럽다. 기부금이 의미 있게 잘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의 위치에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따듯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
(TGN 대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김수지(25,동부건설)가 골프 기자단이 뽑은 ‘Most Improved Playe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제정된 본 상은 그 해 가장 우수한 선수를 골프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Best Player Trophy’로 수여됐으나, 올해부터는 ‘가장 큰 기량 향상을 이룬 선수’를 뽑는 ‘Most Improved Player Award’로 변경됐다. 올해 수상자인 김수지는 “이렇게 특별한 상을 받게 돼 무척 뜻깊고 영광이다. 기자분들이 주시는 이 상 덕분에 더욱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신 미디어 분들과 골프 팬분들께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지는 “그러기 위해서는 올겨울에 체력을 더 보강하고 그린 주변 쇼트게임 연습에 집중하겠다.”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덧붙였다. 골프 기자단 측은 “올해부터는 끊임없는 노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가장 큰 성장을 보여준 선수에게 상을 주게 됐다. 이 상이 많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GN 대전)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올해 12월 1일부터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병역의무자는 그간 국외여행 허가 기간에 따라 제한된 유효기간을 부여하는 여권제도로 인하여 온라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병역의무자에 대한 여권발급제도 개선※에 따라 동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2020.12.18. 도입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는 정부24 또는 영사민원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약 121만 명에 이르는 병역의무자들도 온라인을 통하여 간편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청년들의 여권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출입국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비대면 디지털 여권행정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믿을 수 없는 경기와 패배다.”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패배의 쓰라림을 숨기지 않았다. 여자 국가대표팀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전반전에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득점을 하지 못한 한국은 후반전 막바지 뉴질랜드에 연달아 역습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지난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한국이 2-1 승리를 거뒀다. 당시에는 전반전보다 후반전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2차전에서는 반대의 내용과 결과가 나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벨 감독은 아쉬움과 속상함을 한껏 드러냈다. 벨 감독은 “믿을 수 없는 경기다. 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전에는 좋은 경기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런데 후반전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포지셔닝을 비롯해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며 하프타임 이후 떨어진 경기력을 지적했다. 한국은 후반전 초반 뉴질랜드의 거세진 압박에 고전하며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고, 후반전 막바지에 결국 실점했다. 이번 뉴질랜드와의 두 차례 친선경기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