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2022 KBO 퓨처스리그가 4월 5일(화) 오후 1시 이천(한화-LG), 고양(두산-고양), 문경(KIA-상무), 익산(NC-KT), 상동(삼성-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LG, 고양, 두산, SSG, 한화)와 남부(상무, 롯데, NC, 삼성,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북부리그 팀간 19차전(홈 10경기, 원정 9경기 또는 홈 9경기, 원정 10경기), 남부리그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또는 홈 8경기, 원정 9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12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10월 6일(목)까지 총 625경기를 펼치게 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8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야간 경기인 오후 6시로 편성했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춘천, 울산 등의 구장에도 경기를 편성했다. 한편 퓨처스리그 경기 취소 시
(TGN 대전) “만만히 볼 팀도, 두려워 할 팀도 없다.” 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이 2022 AFC U-23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함께 C조에 속하게 됐다. U-23 아시안컵은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다. 한국이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동남아시아의 세 팀과 상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선홍 감독은 “만만히 볼 팀도, 두려워 할 팀도 없다. 결국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상대를 면밀히 파악하고 대비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경우 한국인 지도자가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박항서 베트남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베트남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김판곤 전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바 있다. 황선홍 감독은 “세 팀 모두 만만히 생각할 수 없지만 오랫동안 박항서 감독님이 계시는 베트남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TGN 대전)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천상무와 울산현대가 K리그1 개막전에서 만났다. 김천이 완전체로 훈련한 지는 일주일 남짓이지만, 김태완 감독 특유의 행복축구로 울산을 상대한다는 다짐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오는 20일(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차지한 김천상무가 강등 1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해 치르는 첫 경기다. 매 시즌, 역대급 멤버로 주목받고 있는 김천상무의 이번 시즌 역시 ‘레알김천’이라고 불릴 정도로 스쿼드가 탄탄하다. 지난 1월, 김천은 권창훈, 고승범, 구성윤, 박지수, 이영재, 조규성, 정승현이 A대표팀에, 권혁규, 김주성, 서진수가 U23 연령별 대표팀에 뽑히며 10명의 선수들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권창훈, 이영재를 비롯해 강윤성, 김지현까지 신병으로 합류하며 김천의 전력은 더욱 강해졌다. 울산 역시 2022 시즌을 앞두고 이케다 세이고 코치 합류 뿐 아니라 박주영, 아마노 준 등 선수 영입을 통해 강해진 전력으로 K리그1 우승을 다투고 있다. 김천은 지난해 김태완 감독의 지도
(TGN 대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6일 오전 10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김천시민프로축구단 2022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 감사들이 참석했다. 김충섭 구단주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한 이사회는 2021년 운영결과, 2022년 사무국 운영,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현황, K리그1 리그 운영 등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심의·의결 사항은 임원 변경, 2021년 결산(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규정 개정(안),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안)에 관한 사항이었다.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세부 내용으로 김천상무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K리그1 파이널 A그룹(상위스플릿) 진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과 함께하는 프로 축구단, 김천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스포츠 특화 도시 위상 제고 등을 추진 방향으로 삼았다. 김충섭 구단주는 “지난해 김천상무의 창단과 함께 K리그2 우승을 했다. 김천 시민들에게도 자부심을 선물해드린 것 같아
(TGN 대전)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문재인 대통령이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에 오른 최민정 선수와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에 오른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게 보낸 축전을 전달했다. 17일 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해낼 줄 알았다. 과연 최민정”이라면서 “마지막 레이스까지 모든 힘을 쏟아낸 최민정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무대에서만 벌써 다섯 개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며 “두려움 없는 도전과 땀방울이 다음 올림픽으로도 이어져 더 멋진 길을 열어가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대통령은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딴 곽윤기-김동욱-황대헌-이준서-박장혁 선수에게도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각각의 선수들에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은메달을 축하한다”며 “2010년 밴쿠버 대회 이후 12년 만의 남자 계주 은메달의 쾌거이고, 최고의 호흡과 최강의 기량을 자랑하는 우리 선수들의 ‘원팀’ 정신이 큰 성취로 이어져 참으로 기쁘다”면서 “국민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TGN 대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에서 동남아 세 팀(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과 C조에 속하게 됐다. AFC U-23 아시안컵 조추첨식이 1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렸다. 지난 2020년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포트를 배정하는 방식에 따라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지난 대회 준우승), 호주(지난 대회 3위)와 함께 1번 포트에 배정됐다. 추첨 결과 한국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국이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동남아 세 팀과 상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지난해 열린 U-23 아시안컵 예선을 1위로 통과한 11개 팀(대한민국, 일본,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카타르,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UAE, 요르단)과 2위 중 상위 4팀(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에 더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이 출전한다. 지난 2014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개최
(TGN 대전) 2022 KLPGA 투어 개막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최혜진(23,롯데)과 안나린(26,메디힐)이 USLPGA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친 박민지(24,NH투자증권)를 필두로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유해란(21,ktb금융그룹),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비씨카드) 등 최고의 선수들이 올 시즌 환상적인 샷의 향연을 펼치기 위해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언제나 그랬듯 KLPGA투어는 젊은 피 수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대표를 경험하고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통해 실력을 가다듬은 쟁쟁한 선수들이 루키로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골프팬들의 이목이 벌써부터 집중된다. ▲ 국대 루키 1호, 2021시즌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윤이나 윤이나(18,하이트진로)는 2019년과 2020년에 국가대표를 지내며 꿈나무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제20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선수권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더니, 이후 국내에서 열린 큰 규모의 주니어 대회에 출전해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2019년에는 ‘월드 주니
(TGN 대전)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의 개막을 알리는 1라운드가 19일(토)과 20일(일) 이틀동안 열린다. 올해 FA컵에는 지난해 우승팀 전남드래곤즈를 비롯해 K1부터 K5리그까지 총 60팀이 참가한다. K1부터 K3리그까지는 모든 팀이 참가하며, K4리그는 총 17팀 중에서 프로구단 B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4팀을 제외한 13팀이 출전한다. K5리그는 작년 리그 성적 상위 5팀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대회는 이번 주말 열리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가 3월 9일, 32강전은 4월 27일, 16강전 5월 25일, 8강전은 6월 29일에 각각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전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준결승까지는 단판 승부,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개최된다. 지난 2003년 이후 대회 명칭으로 '하나은행 FA컵'을 사용해 왔으나, 후원사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하나원큐 FA컵'으로 바뀌었다. 1라운드에는 아마추어인 K3, K4, K5리그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15경기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작년 K5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수원시티는 K3의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3
(TGN 대전) KBO가 아마추어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해 제주도에서 실시 중이었던 ‘2022 KBO Next-Level Training Camp’ 2차 훈련에 참가 중인 선수단 일부가 금일(2월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캠프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참가자 전원은 7일 캠프 시작 전 제주도 입도 24시간 이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확인된 바 있다. 이후 훈련 시간을 제외한 모든 활동 시간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왔다. 그러나 14일(월) 선수단 일부가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검사 및 전원 PCR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이 확인됐다. KBO는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캠프를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이번 캠프가 조기 종료됐지만 유망주 선수들 기량 향상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여자 U-20 대표팀이 충북 보은군에서 소집 훈련을 갖는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보은군에 모여 올해 두 번째 국내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황인선호는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소집 훈련에는 총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1월 전남 강진군에서 진행된 1차 소집 훈련에 참가했던 이은영(고려대), 전유경(포항여전고), 빈현진(파주여성축구단) 등이 그대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지현(충주예성여고), 윤민지(울산현대고)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있다. 황인선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에서 WK리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한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기부여를 도울 계획이다. 여자 U-20 대표팀은 소집 훈련 기간 동안 보은상무, 인천현대제철 등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또한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수양을 위한 영양 강의, 심리 특강도 진행된다. 여자 U-20 대표팀 2022년 2차 소집 훈련 명단 (24명) GK : 김경희(충남인터넷고), 도윤지(단국대), 정윤정(위덕대), 우서빈
(TGN 대전) 축구선수는 경기에 뛰어야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유소년 선수는 꾸준한 경기 출전을 통해 경험을 쌓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 저학년 선수의 경우 리그나 대회에서 고학년 선수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상급학교 진학과 대학 입시가 걸려 있는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저학년 대회와 리그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기존 고학년 위주로 진행되던 리그와 대회 구조를 개선해 모든 연령별 선수가 적정 경기 수를 보장받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선수의 발전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2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중‧고등 전국대회는 변화의 시초다. 대부분이 저학년부를 따로 신설해 운영 중이다. 7일부터 강원도 삼척시에서 진행 중인 2022 춘계전국중등축구대회도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메인 대회인 고학년부에는 총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저학년부에는 총 15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저학년부의 경우 참가를 원하는 팀의 신청을 받아서 진행한다. 춘계전국중등축구대회 저학년부 현장에서 만난
(TGN 대전) ‘예비역 2년차’를 맞는 이형준(30.웰컴저축은행)의 2022 시즌 키워드는 ‘초심’과 ‘자신감’이다. 이형준은 2012년 투어 데뷔 이후 현재까지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2018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도 수상했다. 2019년 시즌 종료 뒤 2020년 군에 입대한 이형준은 지난해 7월 19일 군 복무를 마쳤고 전역 3일만인 22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펼쳐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목표였던 컷통과는 실패했다. 이후 7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서 상금을 획득했으나 최고 성적은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의 공동 15위였다. 그는 “사실 복귀 초반에는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며 “경기 감각을 되찾기가 가장 힘들었다. 확실히 실전은 달랐다. 그러다 보니 어느 특정 부분만이 아닌 전체적인 플레이 흐름이 시즌 내내 좋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박정민(29)의 캐디로 나서기도 했다. 이형준은 제네시스 포인트 93위(51
(TGN 대전) 대회가 없는 비시즌이지만 KLPGA 선수들은 골프채를 놓진 않는다. 훈련을 위해 해외로 나간 선수도 있고, 국내에 남아있는 선수들도 있지만 저마다의 목표 달성을 위해 땀 흘리는 모습은 같다. 2021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상위 8명과 신인왕, 그리고 2022시즌이 기대되는 드림투어 상금왕 및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을 차지한 선수까지,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한 겨울을 보낸 KLPGA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만나보자. 추위 OUT! 따뜻한 곳에서 채우는 필드 감각 필드 위에서 혹한기 추위를 버텨야 하는 한국의 겨울과는 달리, 라운드를 돌며 필드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해외로 전지 훈련을 떠난 KLPGA 선수들이 있다. 바로 2021시즌 대상을 수상한 박민지(24,NH투자증권)를 비롯해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유해란(21,ktb금융그룹), 송가은(MG새마을금고), 윤이나(19,하이트진로), 손예빈(20,나이키),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이다.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 겨울을 보내고 있다. 미국으로 떠난 이들은 입을 모아 따뜻한 날씨에서 라운드를 뛸 수 있어 필드 감각은 살리고, 부족했던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훈련
(TGN 대전) 종로구에 위치한 앤팩토리 갤러리에서 1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드라 도디 개인전이 진행중이다. 해당 전시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작가인 ‘인드라도디(Indra Dodi)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전시회다. ‘인드라 도디(Indra Dodi)’는 1980년 출생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명문미술대학인 Institut Seni Indonesia(ISI)를 졸업했으며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순수함과 영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있는 사실 그대로의 그림보다는 상상력과 대상에서 묻어나는 순수함을 추상화하며, 현실에 대한 역설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는 “우리는 눈을 감는 법을 배워야 하며, 아이와 같은 정신으로 돌아가 예술적 창의성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비로소 우리 내면의 자기표현이다.”라고 작가노트 그가 언급한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때문에 ‘인드라 도디(Indra Dodi)’의 작품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피사체의 시각적 특징이 그 피사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특징들로 표현되
(TGN 대전) 외교부는 2022년 2월 14일부터 1개월간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재연장 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2022년 3월 13일까지 유지된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른 것이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외교부는 2022년 상반기 중 △우리 방역당국의 해외 방역상황 평가,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백신접종률 포함),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통상적인 각 국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 전환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